방명록

너는 아는가 몰라     詩 : 이해인   너는 어디에 있든지 나에게 고마운 친구 너를 보면 내 마음의 빛깔도 절로 고와지고 딱딱했던 마음이 부드러워지고 시끄러웠던 마음은 조용해진다 그래서 한 장의 시든 꽃잎이라도 버릴 수 없는 내 마음 너는 알고 있는가 몰라     - 이해인 '엄마와 분꽃'중에서 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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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드레빌
• 2011/12/2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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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어머 어느새 이레 바꿔 놓으셨데용 ㅎㅎ
  간만에 댕기러 왔드만 확 ~~~띠옹
  눈속에 핀꽃이 더 귀하구 이뻐 보이네용
  잘 보내고 계신거죠 ?
  날이 많이 춥다 하던데 영하 5도라고 ㅎ
  으찌 알았나 하믄요 그곳에 그렇게 나와 있더라구용
  혹시나 새로운거 올렸나 싶어서리 들르는 곳에
  추븐데 감기 조심하시구 내내 즐건날 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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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드레빌
• 2011/12/1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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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주말이라 바쁘실랑가 몰겠네요
  전 오전에 병원에 댕겨오구 낮잠 한숨자구
  점심묵고 잠시 로긴 했는디 ~~
  그곳엔 오전에 눈발이 날렸다구 하던데
  이곳두 올겨울엔 눈좀 볼수 있으려나
  기대 만땅 하구 지둘리고 있구만
  주말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셔요
  감기 조심하시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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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드레빌
• 2011/12/0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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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바쁘실긴데 짬짬히 들러 주시공
  흔적까지 남겨 주시니 감사 하구 또 감사 하네요 ㅎ
  잘 보내고 계시죠
  오늘은 무슨 음식을 하셨을라나 ㅎ
  하루도 수고 많이 하셨어요
  편히 쉬시고 낼 밝은 모습으로 또 짠 해주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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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드레빌
• 2011/12/0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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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오늘두 바쁘신가 보네용
  모쪼록 많이 바쁘셔서 대박 나시길 ㅎ
  대신 부자 되셔두 모른척 하기 엄기 ㅎ
  남은 시간두 즐겁게 보내셔요
  식사는 거르지 마시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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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드레빌
• 2011/12/06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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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진짜 방문객이 이상하게 많네
  흔적은 나 밖에 없구만
  미스테리야 ~~ㅎ
  남은 시간두 즐겁게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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