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광생 (我非狂生) ..나를 잊고 미치도록 열심히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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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너는 아는가 몰라

 

 


詩 : 이해인
 
너는 어디에 있든지
나에게
고마운 친구
너를 보면
내 마음의 빛깔도
절로 고와지고
딱딱했던 마음이
부드러워지고
시끄러웠던 마음은
조용해진다
그래서 한 장의 시든 꽃잎이라도
버릴 수 없는 내 마음
너는 알고 있는가 몰라
 
 

- 이해인 '엄마와 분꽃'중에서 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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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드레빌
  • 2011/12/26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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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주도 즐겁게 앗싸 화팅하시구
    올해 마무리 근사하구 멋지게 마무리 하셔요
    덕분에 올해 던 많이 벌게 해줘서리 다시한번
    거듭 감사 드리누만요
    내년에두 부탁드립니당 ㅎㅎ(꾸벅)
  • 사과사랑
  • 2011/12/24 18:48
  • 답변 |수정 |삭제
  • *".."☆"..*산타
    !*.:"♠♠.*:할아!
    *."♠♠♠"*버지!
    이 메시지 보는사람행
    복하게해주세요^^

    뽀사삐리님
    가족이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ㅎㅎ지가 먼저 본거 같은데요 ㅎ

  • 마드레빌
  • 2011/12/24 10:55
  • 답변 |수정 |삭제
  • ." ＋ 성탄절의
    ." ∧. 축복이
    "∧▩∧ 함께
    "▦▩▦ 하시길
    .||∩|| 빕니다^^

ㅎㅎ방가 방가

늘 감사드려요..이신세를 우째 갚을련지...

마드레빌님도 대복이 늘 긷들길 빕니다.

띠옹 ~~
드뎌 흔적이 ㅎㅎ

  • 마드레빌
  • 2011/12/23 18:36
  • 답변 |수정 |삭제
  • 많이 춥다는데
    하루도 수고 많이 하셨네요
    저녁 맛나게 드시고 편안히 쉬셔요
    주말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구요
  • 마드레빌
  • 2011/12/21 13:54
  • 답변 |수정 |삭제
  • 많이 바쁘신거죠
    바쁘셔야 좋은거지만
    그래두 한번씩 빼꼼좀 해주징 ㅎ
    점심 묵고 커피 한잔 하구 있는데
    같이 하실래요 ?~~ㅋ
    남은 시간두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