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추잡녀의 궁상맞은 야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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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접추잡녀
  • 2006/11/30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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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 아프다..앞다..너무 아프다.... 아.. 걱정된다... 제발.. 그만 아파라.. 나좀 도와줘라..배야.... 나 오늘 꼭 먹어야해... 제발.. 제발... 일단 기다려보자.. 곧 나아지겟지..

아프다.. 지금도 아프다.. 서랍에 훼스탈이 있길래 두알 먹었다.. 먹은지 십분쯤 된다... 곧 효과가 나타날까??? 근데 나 아침에 밥먹고 그동안 암것도 안먹었는데 왜 갑자기 쳇기가 나와??? 모야 정말. 아파아파아파... 짱나...

에고 어쩌신대요...아프신데 제발 포기하시고 다음에 드세요...ㅠㅠ
혹시 지금쯤 드시고 오신건 아니신지 모르겠네요...
다들 걱정하는데 저녁에 터말에서 보고하셔야겠네요..^^

  • 쌍둥맘이여
  • 2006/11/30 14:53
  • 답변 |수정 |삭제
  • 강한언니가 그런면도 있었어??그렇게 맘아프면 신랑한테 잘해주면 되지..자존심은 엄청 부리면서..결국엔 내가족 내남편밖에 없는데 말야..사실 말은 이렇게 하지만 나도 울랑이 왕무시 하고 울랑이한테 왕잘난척해.이럼 안되는거 맞지??명의도 맘 아프긴 하지만 그 마음 고대로 형부한테 잘해여..주눅들지 않게..먼저 보니까 무진장 순하게 생기셨던데..언니가 승질만 안부리면 정말 최고의 애정부부가 되지 않을까??싶네..ㅋㅋㅋㅋ
  • 쌍둥맘이여
  • 2006/11/30 14:36
  • 답변 |수정 |삭제
  • 그게 언니 무슨의미야..어차피 부부고 아무한테나 하면 되는거지..나도 내앞으로 할라구..ㅋㅋ 점쟁이 아줌마가 먼저 내가 더 좋으니까 내앞으로 하라고 했었어.신랑이 가만 있을지 모르겠지만.누구 앞으로 하던 그런거 신경쓰지 마여..참, 이사가면 어느방향이 좋구 그런것도 이야기 해주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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