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추잡녀의 궁상맞은 야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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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gelcat
  • 2006/07/1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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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둥이맘님이 써놓은 글보니깐 예진이가 꽤나 큰병인가봐요.. --;; 잘 몰랐는데.. 그래도 허녀님같이 착한분이 옆에 있으니 금방 나을거에요.. 그리고.. 병은 마음이 젤 중요한거라 그러잖아요. 외과적인 것은 의사샘들이 알아서 잘~ 해주실테니깐, 예진이 맘이 기쁘게.. 안우울하게.. 항상 웃는 얼굴일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주면.. 좋을 것 같아요.
    어여 나았으면 좋겠네요.. 기적이 이루어지길..
  • 히도천사
  • 2006/07/18 08:37
  • 답변 |수정 |삭제
  • 언냐 연휴동안 일했어요?ㅠㅠ 우째...담에 휴가타임 오면 남들보다 세배네배는 화끈하게 놀으세용^^ 전 신랑 조카들 데리고 리조트에 놀러갔어요 ㅠㅠ 하나도 놀지 못하고 애들 뒤치닥거리만...애 둘데리고 다닌다는게 일케 힘든줄은 몰랐어요...리조트도 성수기라 비싸기만 하고 수영장엔 물보다 사람이 더많아서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정말 돈버리고 힘들기만하고...다신가고싶지않아 ㅠㅠ 저만 혼자 놀고와서 미안한맘^^: 언냐 오늘도 힘내시공 화이팅 하세요~
  • 쌍둥맘이여
  • 2006/07/17 10:30
  • 답변 |수정 |삭제
  • 에고 그게 그렇게 힘든수술이군여..저는 첨 들어본거라 그냥 수술한번만 하면 될줄 알았더니 그게 아닌가봐여..어린것이 너무 안됐네여..또 여자애가 많이 힘들텐데..엄마 맘이 정말 많이 아프겠어여..그럼 돈도 많이 들텐데 보험은 들어놨데여?? 언니 맘도 많이 아프고 부모 맘도 말도 못하게 많이 아플텐데 어떻게 위로를 해줘야 될지 모르겠네여..그냥 수술한번에 잘 아물어서 기부스도 방학때 같은때나 잠깐씩만 하면 좋을텐데..어차피 해야되는거라면 수술 잘되서 꼭 뼈가 잘붙어서 성공적으로 되야겠어여.예진이한테도 용기 많이 주시구여.아마 잘 이겨낼거예여..저는 비가 너무 많이와서 시댁식구들이랑 놀러도 못가고 시누네 집에서 1박2일동안 여행왔다치고 놀다왔어여.오늘은 시댁에 가야하는데 피곤하네여..

아~조카가 아프다고했죠...제가 이렇게 뇌진탕이네요..
여러번 수술해야하는거에요?
어린애에게 칼댈데가 어딨다고...아휴~~
조카볼때마다 맘이 찢어지시겠네요..
허녀님 그래도 부모맘보다는 덜하시니 동생 내외분 많이 힘주세요
정말 옆에서 보호자들이 힘들다는거 허녀님도 잘 아시지요?
수술 잘될거에요.....잘되야지요..

  • 초롱과방울
  • 2006/07/16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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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흐미..글을 아무리 읽어봐두 결혼기념일이라는 소리얌...ㅋ..그니깐 내잘못 없뜸..캬캬 우쨌든 기념일은 기념일이라니깐 좋은 시간보내궁...카페에도 열심히 축하글쓴거 지웠당..ㅠ.ㅠ 나뽀~~~ ㅋㅋ
  • 히도천사
  • 2006/07/16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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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 오늘 걍가계부만 쓰고 나가려다 언냐 결혼기념일이라고 ㅊㅋㅊㅋ 해주려고 들렸지롱~^^ ㅊㅋ하고 형부랑 잼있게 보내 싸우지말고-_-::ㅋㅋ 더운데 고생하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