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추잡녀의 궁상맞은 야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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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gelcat
  • 2006/07/31 12:49
  • 답변 |수정 |삭제
  • 예진이 수술했다는 글 보구.. 또, 문병갔었다는 글도 봤구요..
    허녀님 마음이 오죽하실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여 예진이 낫길 바랄께요.. 분명 금새 나을거에요..
  • 쌍둥맘이여
  • 2006/07/31 11:23
  • 답변 |수정 |삭제
  • 언니 예진이 수술 잘 됐어여??현경이 언니 홈피갔다가 글 보고 왔어여.겨드랑이 아래부터 기부스를 했다니 이 더운 여름날 얼마나 고생이겠어.그나마 이번수술로 잘되서 다시는 수술 같은거 안하고 이번고생으로 끝났으면 하는데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네..맴이 얼마나 아프겠어여.예진이 힘든 고통이야 말로 못하고 옆에서 지켜보는 엄마,아빠, 많은 친지분들 정말 안스럽겠지..그래도 화이팅해야져..언니가 예진이 엄마,아빠 많은 위로해주고 격려해주고 그래야겠다..언니 또 놀러올꼐여.
  • 가시고기맘
  • 2006/07/31 09:55
  • 답변 |수정 |삭제
  • 지련씨가맘이 어떤지 겪어보지 않은 나로서는 짐작조차 못하겠지... 하지만 예진이가 내 아이라고 생각해보니 정말 가슴이 무너지는것 같오. 부디 더이상 아픔없이 다 나을수만 있다면...
    조카앞에서 앞으로도 그전의 고모처럼 씩씩한 모습을 보여주오... 그나저나 남동생이 너무 안돼서 어쩐다요. 그리고 부모님들,,,, 에구 어미가 돼보니 엄마맘을 조금씩 느끼가곤 있지만 그래도 어떻게 부모님 마을을 다 알수 있으리오. 곁에서 마니 위로 해드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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