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추잡녀의 궁상맞은 야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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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둥맘이여
  • 2006/10/22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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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니야..언니 칭찬만 했는걸..ㅋㅋㅋ 타자 보구 왔어여..조승우 어찌나 멋지던지..그거 보고 이제 고스톱만 봐도 무섭다는ㅋㅋ 언니도 시간되면 울 승우씨 영화 꼭 보셔요..ㅋㅋ참 언니 추카해줘서 고맙고..^^
  • 제이제이걸
  • 2006/10/21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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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련이네 식탁보고 놀라서.. 내가 또 자극을 잘 받아서 말야.^^.오늘은 울 아그들 간식으로 고구마 스틱, 고구마 맛탕해서 먹였다..추석이랑 제사때 고구마튀김 질려서 게다가 울집 꼬맹이들은 고구마 삶은건 안 먹어서 롯데리아표 포테이토 흉내내서 고구마 스틱을 만들어줫더니 헐! 이웃집 꼬맹이 줄것도 없이 다 먹어버렷다.. 과자 대신 가나식거리를 제공하려니 힘드네.. 그래도 맴은 뿌뜻하다는... ^^*
  • 하늘작가
  • 2006/10/21 21:44
  • 답변 |수정 |삭제
  • 허녀님 울 예진이(이젠 미가의 예진이잖아요^^)
    잘 보고오세요...얼마나 예뻐졌나 디카로 찰칵 해오시구요..ㅎㅎ
    일요일 잘보내세요^^
  • 명진vs건아빠
  • 2006/10/2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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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얌마..주말이다...즐겁게 보내라고...뭐 여러모로 신경써줘서 너무 고맙다..이젠 미가친구들이 내 속얘기 털어놓는 가까운 친구들이웃들이 된거 같어....다른사람한테 이런얘기들 아무에게도 못하는데...참 신기하지..얼굴한번 못본사이인데도 이리 가깝게 맘을 주고받을수 있다는게...어쩜 그래서 더 편할수도 있을까??...암튼 넘 고맙다...주말 잘 보내고...웃자^^ 아자^^
  • 카르페diem
  • 2006/10/2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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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아침에 제가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한 첫번째 일은 밀어내기 한판이었고.. 집 근처에 와서 한 첫번째 일은 김치찌개를 사 먹은 거였답니다. 워낙에 느끼한 음식들 탓에 김치찌개로 공기밥 한 그릇 후딱 했는데.. 언니네 밥상 보니.. 저 상 내가 받아먹어야겠는 걸요!! 언니~!! 저 무사히 잘 다녀왔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