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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살아보려 하는...

기운 조금만 내어보려 하는.

허접추잡녀님께 남기실 말이 있으시다면 방명록에 남겨주세요^^ 현재 0 byte (최대 1000 byte)

쌍둥맘이여
2006/10/25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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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언니 어제쓴거구나..난 언니가 너무 잠잠해서 뭔일이 있으신가 했지..바이킹스면 뭐 해물요리점인가봐여?먼저 만난 신세계 근처에도 해물부페가 있거든여..아직 한번도 못가봤지만..내가 입이 짧아서리 그런데 가면 돈아까워서..나 지금 후회 막심하게 하고 있어.잔고도 없는데 마이너스에서 샀거덩..말일날 돈들어오는데..나 미친거 맞지??그래도 애들 옷입힐 생각하면 흐뭇하긴해..아직도 정신 못차림..이번주에 조카 백일잔치인데 글쎄 사돈네도 거의 비슷하게 낳아서 같이 백일잔치를 한다네..그럼 그냥어떻게가 또 사돈네도 뭐 해줘야지..헐.시댁식구들 생일지났다고 밥사야지 그담주에 결혼식,돌잔치,그 다음주에 결혼식두건..나 이렇게 살아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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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h5260
2006/10/25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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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지련 안뇽^^* 나의 걱정과는 달리 아버님께서는 식사도 잘하시고 기분도 괜찮으신거 같다. 오늘 아침 운동도 댕겨오시고...의사샘이 연세도 있으시고, 가끔 항암치료 받고, 약만 잘드심 지금처럼 잘지내실 거래서 넘넘 다행이다. 어차피 고쳐지는 병은 아니잖니. 그래도 큰 고통없이 사신다니 얼마나 다행인지...쌈지돈 나에게 주며 니가 살림사는데 고생많은거 안다며 주시는데 맴이 짠하더라. 그래서 병원비 얼마 안들었다며 아버님 가지고 계시다 제가 필요하담 주세요 하고 다시 찔러 넣어 드렸다. 토욜엔 어머님이랑 여행도 댕겨오실거고(모임에서~)지금처럼 건강히 지내셨음 좋겠다. 니가 걱정을 많이 해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알징~ㅋㅋㅋ 어제 무척 바쁜거 같던데. 쉬엄쉬엄 엄살도 피면서 일해라. 감기조심허구. 오늘도 즐건 하루 보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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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만보미니비
2006/10/2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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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우째...소식이 없어야??? 언냐 머리도 뽁았는데....구경하러도 안오고....ㅡ.ㅡ* 마~~이 바쁜겨??? 아님 감기라도 걸린겨???? ㅎㅎㅎ 글도 오늘은 어제보다 바람도 안부는데..... 쉬엄쉬엄 눈칫껏 일하고...다욧은 적당히....ㅎㅎㅎ 너...빡시게 다욧함.... 나 기죽잔오... 아~` 언냐는 머리스탈이라도 바꾸니께...기분전환 많이 됐당....나름 괜찮게 스탈도 살고.... 저녁 맛난거 묵어.... 난 오늘적녁에 카레나 해묵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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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h5260
2006/10/2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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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울지련 어디 숨었니ㅋㅋㅋ
출근시간 늦춰져서 늦잠자는거니? 날씨가 정말 쌀쌀해 졌다. 옷 단디 입고다녀라.
참 어제 옷정리하느라 몬일나는거 아녀...혼자묵는 점심이라고 대충먹지 말고 잘챙겨묵고.
오늘도 힘내서 열심히 생활해야지. 우리모두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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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추잡녀의 궁상맞은 야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