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량에 비해 택배물량이 딸립니다.

죄송하지만 주문 문자만 주시고 입금은 하시지 말아주세요.

수확해온 복숭아 중 택배로 나가는 것은

귀농인이 더 꼼꼼히 상태를 확인하고 보내는데,

오늘 수확량에서 그리 맘에 드는 게 없어서 택배발송을 못했어요.

그러다 보니 택배물량에 차질이 생기네요.

입금하신분께 제때 보내드리지 못하면 너무 죄송스러우니깐

입금은 보류해주세요. 보내드리게 되면 문자를 드릴께요.

그 때 입금해주시면 됩니다.^^

응원도 주시고, 용기도 주신 이웃님들께 귀농인이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예삐랑네(자매농원) 곶감을 선보입니다.

옥상에서 귀농인의 손길로 만들어진 자연건조 곶감이예요 

자연건조라 빛깔이 일률적으로 똑같지 않고, 조금 어두운 느낌이지요.

곶감이 만들어질 시점의 날씨에 따라 빛깔이 좌우된답니다.

귀농인의  자부심이 가득한 착한 가격의 건강한 곶감입니다.^^

냉동실에 저장하시면 색깔이 더 짙어지고 냉동실에서도 시간이 지나면 당분이 하얀 분가루가 되어 표면이 하얗게 되는데 절대 절대 상한 것이 아니예요.

실온에서보다는 분가루가 늦게 생기지만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생기니 걱정 안하셔도 되구요.

보관은 냉동실에서 1년도 가능합니다.(그렇지만 가급적 빨리 드셔요)

가격: 한 박스당  무조건 37,000원이예요. 택배비 별도 없어요.

계좌번호: 농협 352-0595-8725-23 이정관

폰번호:010-7111-2585

한 박스에 50개가 좀 넘어요.^^ (사진과 똑같이 않을 수 있어요)

다음주 월,화(2월 2일~3일) 우체국 택배로 발송예정이구요 그럼 다음날에 도착입니다.

소규모 직거래이다 보니 포장박스 구매도 파악해야하고, 남편혼자 포장 작업을 해야하니깐 시간이 좀 걸려서 미리 주문을 받아 개수를 파악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입금 후 받으실분 성함, 주소, 연락처를 저에게 문자 주세요.

곶감이 건조되면서 크기가 이렇게 줄어들었네요.  올해는 중박스 곶감만 선보입니다.^^

  ⁂ 보관법 : 받으신 곶감을 바로 드실려면 깨끗한 용기에 담아 냉장실에 보관, 천천히 드실거면 깨끗한 용기나, 지퍼팩에 넣어 냉동실에 보관하셨다가 실온에 30분 가량 두신후 드시면 더욱 쫄깃하고 달콤하니 맛나답니다

예삐랑네 햇통호두살이 많은 관심과 사랑속에 판매 완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더 주문하신 분이 많으신데 죄송합니다.

내년에는 태풍도 없고 날씨도 우리편이 되어주어 호두 풍년이 되어서 더 많은 분께 호두 맛보셨음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팅 이웃님들, 그리고 저의 미흡한 블로그에 들러주신 이웃님들 모두모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래도 예삐랑네는 옥상에서 열심히 곶감을 관리하고 있으니 곶감에게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릴께요.

그러면 즐거운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준비중에 있습니다."

진솔한 농부가 직거래를 준비해 볼까 합니다.

여름에는 복숭아 과수원을 하고,

겨울에는 호두와 곶감을 하고 있습니다.

충북 영동의 청청마을 산골에서 직접 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믿을 수 있는 우리 농산물을 싼가격에 만나보실수 있습니다.

건강한 먹거리를 원하시는 분들은 방문 해 주세요.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