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간 하도 주간증시전망이 불필요한 주구장창 상황이여가지고서리 이런 장세및 시황은 적응 안돼네요^^ 일단 여름휴가 첫 장세및 시황 전개 양상을 좀 봐야할듯요^^

https://blog.daum.net/samsongeko/11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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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계 시가총액의 60%를 차지하고 서학개미들이 여전히 100조원 투자중인 미증시는 관망... 제 애마중의 한명인 해외주식/3교대팀장(월가담당)도 월요일밤부터 업무복귀 지시중...

https://blog.daum.net/samsongeko/11268

 보통 전 제목을 다는데 즉흥적입니다... 글을 쓰면서 생각나는대로 올리죠~~~ 근데, 이번주 주간증시전망은 아무말도 하고 싶지 않네요~~~ 뭐, 끝까지 가는수밖에요~~~

https://blog.daum.net/samsongeko/10974

 [주간증시전망]어닝시즌 본격화... '1월 효과' 나타날까...

 美FOMC 의사록 공개, CES 2022 개막...

 韓수출입, 美제조업·고용·서비스업 지표 발표...

 삼성전자·LG전자 4분기 잠정실적 발표...

 새해 첫 주 국내 증시는 신고가 랠리로 시작했던 지난해와 달리 수급 여건이 녹록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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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만 실적시즌에 돌입하는 가운데 코스피 연간 추정치는 상향 조정되고 있어 이에 따른 투자전략이 필요하단 조언이 따른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와 세계 최대 전자전시회(CES) 개막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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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지난주(12월 27~30일) 21.90포인트(0.73%) 내린 2977.65에 거래를 마쳤다. 배당락일(12월29일) 이후 기관의 수급 영향력이 강해지며 금융투자 순매도세가 증시 하방 압력을 높였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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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간 개인은 대주주 양도소득세 회피 이후 29일부터 이틀간 2조8049억원을 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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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에서도 1조3777억원을 순매수했다. 다만 기관투자자는 배당락일 이후 차익실현과 연말 자산 운용 편입 비중 재조정에 나서며 코스피와 코스닥에서 이틀간 3조3426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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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당락 이후 1월엔 프로그램 매물 출회, 공매도 구축과 함께 개인의 거래대금 감소세를 감안하면 연초 수급 여건이 녹록지 않을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이에 외국인의 수급이 지수 방향성을 결정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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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 정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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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투자의 매수 차익잔고는 월초부터 물량이 출회할 여지가 많고 고객 예탁금 잔고는 시중금리 상승과 비례해 수위가 낮아지고, 개인 거래대금 감소가 두드러진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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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선물 차익거래에 집중하는 기관 투자자를 제외하면 기댈 곳은 외국인 수급일 텐데, 달러의 완만한 약세가 먼저 확인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주 미국 FOMC 12월 의사록 공개가 예정된 가운데 최근 긴축 우려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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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러 강세가 제한되고 있는 점을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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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증권 내년도 3회 금리 인상을 공식 예고했던 12월 FOMC 이후 달러 인덱스 상방이 오히려 제한되고 있는 점을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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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 연구원은 “긴축 가능성을 반영해 달러가 먼저 올라왔다고 가정하면 이후 상승 모멘텀은 둔화될 여지가 크다”며 “여기에 오미크론과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 기조 등은 달러 하방 압력이 될 소지가 다분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의 잠정 실적발표를 시작으로 4분기 어닝시즌에 본격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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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실적 컨센서스가 상향 조정되는 업종을 주목하란 의견이 제시됐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지난 4분기 컨센서스 순이익 추정치는 39조원, 전년 대비 증가율은 57%로 2011년 이후 최고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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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분기 1개월 주당순이익(EPS) 변화율이 유의미하게 변화하는 업종은 화장품, 운송, IT하드웨어, 헬스케어, 건설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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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올 1분기 영업이익의 전년 대비 증가율이 높은 업종은 미디어, 철강, 운송, 반도체, 소프트웨어로 분석했다. 연초 외국인 순매수 유입이 가장 강한 섹터는 반도체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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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5~8일 열리는 CES 2022는 IT 업종에 대한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올해 전시회는 사물인터넷(IoT), 모빌리티·로보틱스, 건강, 몰입형 엔터테인먼트 등이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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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 유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CES 개최 전후로 소비재에 가까운 IT 가전의 주가가 상대적으로 긍정적이었다”며 “플랫폼을 넘어 확장현실(XR)을 구현하기 위한 하드웨어·건강과 기술의 결합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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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초를 맞이해 주요 경제지표 발표도 예정돼 있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한국은 12월 수출입동향과, 구매관리자지수(PMI) 제조업지수가 3일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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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은 12월 공급관리협회(ISM) 제조업지수와 12월 비농업부분고용 변동, 12월 ISM 서비스업지수 △중국은 12월 차이신 PMI 제조업지수 △유럽은 11월 생산자물가지수(PPI)와 11월 소매판매,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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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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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 연구원은 “코로나19 재확산 충격 이후 엄격성지수가 점차 감소하며 아시아 주요 IT 생산국 PMI도 회복세”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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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흥국의 오미크론 대응이 중요하고, 생산 차질이 없다면 국내 증시도 긍정적일 전망이다. 중국은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환경 규제를 강화하고 있는데, 이후 방역 기조 변화를 주목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