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 IR실장]지난해 연봉 대폭 오른 인터넷팀장에서 IR실장 승진에 매주마다 발생하는 주말초과근무수당까지 합쳐 전 '건보료 폭탄' 맞을 준비중이네요~~~^^

https://blog.daum.net/samsongeko/10908

 

 아래는 이 주말 제 동선입니다^^

 [GI IR실장]♬♬♬안녕하세요^^ 다시 주말이네요^^ 방금전에 우리 대왕인 대표이사님한테서 이 비지니스 스마트폰 인계 받았네요^^♪♪♪게코(Gekko)님은 방금전에 경기 남북도방님과의 회합후 자택 들어가셨네요^^♥♥♥전 남친 얼굴보러 가는 길^^♥♥출근시키려구요^^☞☞☞

#주말모드

#데이트

#불금

 [GI IR실장]♬♬♬예비 신랑인 남친 회사로 출근시키고 들어와 씻고 이제 자려구요^^♪♪♪내가 변하지 않으면 변할수 없다는 말 공감이네요^^♥♥♥우리 사랑스런 대왕인 대표이사님도 주무시겠죠^^♥♥사흘내내 킨덱스 "기본소득 박람회" 현장 참관에 각종 홍보용 자료수집에 바빴고요^^ 정말로 피곤하네요^^☞☞☞

#기본소득박람회

#긴급재난소득

#경기도지사

#대표이사

#이재명

 [GI IR실장]♬♬♬일어난지는 3시간전인데 게코(Gekko)님 주요 블로그 관리용 글 편집하여 올리고요^^♪♪♪늦은 아점심 먹고 정신 챙기니 3시간 금방 가네요^^♥♥♥예비 신랑인 남친은 나스닥 하락했다며 주간장 마감하고 아침에 퇴근하는 카톡넣고 집가 자는지 추가 소식은 없고여^^♥♥우리 대왕인 대표이사님은 다음주는 그 부외계좌 운용도 없으니 그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이용자들과의 주간(영상)미팅도 안하실테고요^^ 사장님도 사모님품에서 주무시지 않을까요??^^ 아님 두 늦둥이들과 점심후 좋아하시는 낮잠중???^^☞☞☞

#주말풍경

#비대면

#방콕

 여전히 졸린 GI IR실장 윤 숙영입니다^^

 [GI IR실장]♬♬♬저도 호텔형 레지던스 원룸에 사는데^^ 제 남친도 신경쓰는 눈치인데, 제 원룸은 방음시설 괜찮거든요^^♪♪♪이 정도면 고시원 아닌가요^^♥♥♥여전히 자는지 부모님 집에서 캥거루 신세인 노총각 예비신랑 남친은 소식없네여^^♥♥깨울까요???^^ 여자 자존심에 불토 데이트 신청은 쫌 그런데요^^☞☞☞

#캥거루아들

#소음공해

#성관계

#오빠

시청률 0%대의 드라마욍국 MBC의 수목드라마 '오! 주인님' 주중에 킨덱스 출장관계로 보지를 못해 본 GI IR실장 윤 숙영입니 다^^

 [GI IR실장]♬♬♬저녁먹고 강변 CGV에서 영화보고 잘가는 한강둔치에서 야경 구경하고 이제서야 씻고 자려구요^^♪♪♪예비 신랑 오늘은 피곤한지 집 바로 들어갔고요♥♥♥사랑스런 사장님 내외분은 여대 선배도 게코(Gekko)님도 아무 소식 없네요^^♥♥영화는 "내일의 기억" 봤네요☞☞☞

#내일의기억

#개봉영화

#데이트

#불토

[무비차트TEN] 서예지 '내일의 기억' 1위... 윤여정 영광 '미나리' 100만 눈앞...

 <<지난 1주일 동안의 박스 오피스 순위를 체크, 영화의 흥행 판도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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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서예지-김강우 주연 영화 '내일의 기억'이 4월 3주~4주차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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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내일의 기억'은 지난 22일(목)부터 29일(목)까지 일주일 동안 17만 3436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9만 276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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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의 기억'은 개봉 첫 날인 21일 1만 8187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안착 했고, 개봉 첫 주 일주일 동안 상위권에 머무르며 흥행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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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내일의 기억'은 각종 논란에 휩싸인 배우 서예지로 인해, 홍보 초반 애를 먹었는데 논란이 장시간 이어지면서 오히려 관객의 관심이 쏠려 '노이즈 마케팅' 효과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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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울러 '영화는 재미있다', '서예지, 김강우 연기는 인정' 등의 반응이 이어지며 입소문을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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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는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이다. 일주일 동안 12만 5729명을 동원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갔다.이 영화는 지난 1월 27일 개봉해 3개월 이상 3위권 안에 자리하는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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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는 극장과 티빙에서 동시 개봉한 '서복'이다. 공유-박보검의 만남으로 제작단계서 부터 화제를 모은 이 영화는 관객들의 끊임없는 관심으로 상위권에 안착했다. 일주일 동안 10만 2259명을 모았으며, 누적관객수 36만 803명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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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비색의 탄환'이 5만 2803명을 모아 4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4만 723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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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개봉한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5위에 자리했다. 강하늘-천우희를 앞세운 이 영화는 개봉 이후 5만 1004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5만 2481명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일일 박스오피스는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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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윤여정이 한국배우 최초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고, 미국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음악상 등 6개 부문 후보에 오른 '미나리'는 6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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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나리'는 지난 26일(현지시간) 열린 '아카데미' 시상식 이후 더 큰 관심을 끌며 4만 9027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97만 3920명으로 1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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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이어 '더 스파이'가 7위, '자산어보'가 8위, '노매드랜드'가 9위, '노바디'가 10위권 안에 들었다.

 [GI IR실장]요즘 게코(Gekko)님 회사내 근황이요...?? 애낳는 임직원들을 심하게 편애하고 계시네요~~~ 저도 사모님 셋째보시기전에 올가을 결혼에 바로 낳을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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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주인님', 0%대 시청률 굴욕... MBC의 고민...

 MBC 수목드라마 '오! 주인님'이 0%대 시청률 굴욕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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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 방송한 '오! 주인님' 12회는 1부 0.9%, 2부 1.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한 주 전 11회가 기록한 1.5%, 1.3%보다 시청률이 하락하며 최저시청률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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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1부는 0.9%에 머물러 MBC의 첫 시청률 0%대 드라마라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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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월 24일 첫 방송을 시작한 '오! 주인님'은 2.6%의 시청률로 시작했으나 이후부터 시청률이 줄곧 하락세를 보였다. 3주 만에 1%대로 시청률이 내려앉은 데 이어 후반부 들어 더 하락하며 0%대 시청률을 기록하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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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주인님'은 MBC가 올해 처음 선보인 평일 밤 미니시리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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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화드라마를 잠정 폐지한 데다 지난해 12월 '나를 사랑한 스파이' 종영 이후 수목극 또한 선보이지 않고 휴지기를 가졌던 MBC는 3개월 만에 이민기 나나를 앞세운 '오! 주인님'을 선보이며 분위기 반등을 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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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콤한 동거 로맨스를 표방한 '오! 주인님'은 그러나 차별점을 어필하지 못하면서 경쟁 드라마에 밀리고 신작들에게 치였다. 중계와 선거방송 등에 밀린 초반 들죽날죽한 편성도 드라마가 자리잡지 못하는 데 한 몫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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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로 시작한 시청률이 0%대까지 하락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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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왕국 MBC의 명성이 사라진 지 오래라지만, 문제는 그 다음이다. 마침 29일 방송돼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KBS1 '다큐인사이트'의 '다큐멘터리 윤여정'이 윤여정의 아카데미 조연상 수상 화제성이 컸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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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후 '오! 주인님'의 시청률 반등을 장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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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주인님'을 시작으로 문소리 정재영의 '미치지 않고서야', 남궁민 박하선의 '검은 태양', 사극 '옷소매 붉은 끝동' 등 줄줄이 수목드라마 방송을 앞둔 MBC로선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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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주인님'은 앞으로 4회를 더 앞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