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장자와 재산집사들?"

주식(Stock)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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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불합리한 인간들의 행동과 알기 힘든 사람들의 심리를 예측한다고...?? 난 이 양반의 글과 그 책들을 읽는다...!!!!! 교과서/참...

 


 주식투자 힘들지요...? 흔들리는 투자심리를 꽉 잡는 비법...!!!!!                            

 

 


 독서의 계절 가을에 추석연휴 - 게코(Gekko)가 보고 있는 두 권의 책입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7280


 


 이번 신종 코로나 악재로 인해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된 것을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투자심리라 고상하게 표현하였지만 실제 투자자 입장에서는 화도 내고 욕도하고 광분하시는 분들 많으시리라 생각 됩니다.


 야속하게도 이렇게 투자심리가 흔들리게 되면 여러분이 백가지 투자 지식을 가지고 있다한들 그저 공염불에 불과할 따름입니다. 투자심리는 결국 마음의 문제이다보니 투자심리를 잡기란 어렵지만 몇가지 기술을 사용한다면 최소한 갈대처럼 휘청휘청거리지는 않을 것입니다.

 

 

 ㅇ 지친 투자심리 : 1월에 연이어진 악재, 그리고 오늘은 오타 뉴스에 화들짝

 

 생각 해보면 이번 1월에 악재 두가지가 등장하여, 투자자들의 불안케 하였습니다. 이제 기억 저편으로 넘어가며 발음조차 어려운 미국의 솔레이마니 암살제거. 이로 인해 미국과 이란의 전쟁 가능성이 고조되면서 증시를 휘청거리게 하였지요.


 그리고 설연휴 지나자마자 메가톤급 카운터 펀치를 한국증시에 날린 신종 코로나(우한 폐렴)는 아직 현재 진행형으로 시장에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악재가 등장할 때마다 시장은 휘청거리고 투자심리가 약해진 상황에 북한 길주에서 발생한 지진을 두고 교묘하게 제목을 따서 마치 오늘 북한이 핵실험을 한듯 뉴스를 내보낸 언론 매체가 있었습니다. 11시 경부터 증시가 휘청한 이유였습니다.

 

 계속 악재들이 연이어지면 투자심리가 혼란스러워지고 현기증에 빠져 버립니다.


 투자자들은 악재에 대한 피로감에 신경질적인 반응을 나타내고, 자신이 정한 투자 규칙을 망각하고 일단 투자를 멈추겠다면서 자신의 투자 전략을 휴지조각처럼 버리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그 후 시장이 갑자기 회복되게 되면, 다 오른 후에야 급하게 뒤쫓아가는 것이 현실입니다.

 

 결국 이성적인 판단이 아닌, 투자심리와 감정이 여러분의 투자 결정을 지배하는 꼴이 되고 맙니다. 그 결과는 그저 신경질적인 매매일 뿐이지요. 그러하기에 투자심리를 휘어잡기 위한 여러분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ㅇ 투자심리를 꽉! 잡는 방법 1. 여러분의 투자철학과 같은 투자 현인의 책을 옆에 두시라!

 

 가치투자, 단기투자, 모멘텀투자, 이벤트 투자 등등등 다양한 투자 방법들이 존재하지요. 그 중에 여러분에게 맞고 합리적인 투자 방법이라 생각 되는 것을 결정하고 여러분들은 실전에 사용하고 계실 것입니다.


 그런데 시장이 흔들리게 되면 여러분의 투자 방법에 대해 회의감을 느끼고 투자심리가 유혹하는데로 자신이 투자 기준을 순간적으로 버려버리고 맙니다. ("앗! 정신을 차려보니 내가 주식을 다 팔았네!?")


 이런 상황, 개인투자자 사이에서는 비일비재한 일이지요. 이런 허무한 상황을 막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투자철학과 같은 투자 현인이 쓴 투자서적을 옆에 두고 시장이 흔들리며 투자심리도 요동치려하면, 그 책을 차분히 보시기 시작하십시오.


 마치 종교서적을 읽는 것처럼 차분히 투자현인의 책을 읽다보면 투자심리가 상당부분 안정됩니다. (※ 필자의 경우도 자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제가 쓴 책을 제 스스로 읽으면서 뿌듯해 하곤 합니다. 헉.. 쿨럭..)

 

 

투자심리를 꽉! 잡는 방법 2. 투자전략에 자산배분전략을 필수적으로 가미하시라.

 

 자산배분전략은 다양한 방법들이 존재합니다. 단순 비율전략, 동적자산배분전략 등등등 무한에 가까운 자산배분전략 방식이 존재합니다. 여러분에게 맞는 자산배분전략을 찾으셔서 사용하십시오.


 보통 국내 개인투자자분들은 한두종목에 몰빵! 투자하는 경향이 매우 강합니다. 하지만 자산배분전략을 토대로 안정자산에 일정부분 자산을 배분하게 되면 약세장이 갑자기 찾아오더라도 충격파가 안전자산 만큼 약해집니다.


 예를들어 공격적인 자산배분방식으로 주식 90%, 안전자산 10%를 두었다하더라도, 주식에 몰빵했다면 20%하락할 상황이 안전자산 10%덕분에 18%로 하락폭이 조금이나마 줄어들어 투자심리가 흔들리는 정도를 약하게 할 수 있습니다.

 

 

 ㅇ 투자심리를 꽉! 잡는 방법 3. 유튜브, SNS, 블로그 채널 중 자극적인 채널은 피하시라.

 

 다양한 SNS,블로그, 유튜브 채널을 보다보면 사람의 마음을 자극하는 영상이나 글을 쓰는 채널들이 있습니다. 모든 채널들이 내용을 준비하고 만들기에 나름에 논리를 가지고 있고, 여기에 자극적인 요소들을 더하니 사람들의 심리가 동요되는 일이 발생합니다.


 예를들어 이번 우한 폐렴 상황을 알리는 어떤 중국 유튜버의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모든 것이 말이 맞는 것이긴 하였습니다만, 듣다보니 사람들을 자극적으로 선동하는 멘트가 간간히 보이더군요. 여기는 지옥이라거나... 뭐 이런 식에 멘트 말입니다.

 

 작년 여름 일본 경제보복 이슈가 경제,사회적으로 문제가 커졌을 때 나라가 망한다며 사람들을 자극하던 SNS,블로그, 유튜브 채널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던 것 기억 나실 것입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선동되어 주식을 투매하였고, 심지어 절대 투자 전략을 버리지 않을 것으로 생각 했던 분까지도 선동되어 작년 8월 최저점에 주식시장을 떠났습니다.

 

 SNS,블로그, 유튜브 등에서 정보를 접하실 때에는 오히려 차분하게 설명하는 채널을 구독하시는 것이 투자심리를 안정시키고 투자전략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그런 채널들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지 못하기에 찾기가 어렵다는 점이 함정이지요.


 (그런데 지금 여러분이 보시는 저의 글은 바로 그곳입니다.^^)

 

 

 ㅇ 투자심리를 꽉! 잡는 방법 4. 최악의 상황을 감안하더라도 현재는 증시가 극저평가되었다.

 

 자주 언급드리는 바입니다만, 현재 한국증시는 극저평가된 영역에 3년째 위치 해 있습니다.


 우리가 투자를 하는데 있어 시장이 저평가 되었다는 것을 인지하게 되면, 증시가 하락하더라도 부담을 적게 가질 수 있고 오히려 저가 매수 기회로 삼을 수 있으며, 더 저평가된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리셋팅 할 수 있는 찬스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저 막연하게 증시가 하락한다하여, 주가지수가 1500, 1000p까지 밀려내려간다 상상한다면 투자심리는 순식간에 공포심리로 바뀌고 맙니다. (※ 작년 여름 동요되신 분들 많았지요)

 

 저의 증시토크 칼럼으로 자주 언급드린바 있는 종합주가지수의 PBR밴드를 보시면 현재 증시가 하락한다면 오히려 트렘펄린 효과를 만들어 "방방~~" 튀어오를 가능성이 높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종합주가지수와 PBR밴드 추이, 자료분석 : lovefund이성수]

 

 필자의 경우 이 자료를 보면서 시장이 하락하더라도 부담없이 증시를 대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차후에 시장이 크게 올라간 후에는 조금 부담스러워질수 있겠습니다만, 현재는 증시가 하락하더라도 공포에 빠질 이유가 전혀 없는 것입니다.

 

 

 ㅇ 투자심리를 꽉! 잡는 방법 5. 최강의 방법 : MTS와 HTS를 필요없으시다면 잠시 지우시라.

 

 禁HTS, 禁MTS 라는 용어를 독자분들의 답글에서 종종 보기도하고, 저도 자주 사용하곤 합니다. 어짜피 투자 전략은 정해져 있는데, 매매가 필요없는 상황에서 굳이 HTS켜놓고 보아봐야 흔들리는 주가에 투자심리가 요동치며 투자전략을 깨트릴 뿐이지요.


 그래서 극단적인(?) 방법으로 본인의 매매 규칙 상 HTS와 MTS가 필요없다하시면 과감하게 삭제하시는 것도 투자심리를 지키는 방법입니다.

 

 

 [주가를 실시간으로 계속 보면 투자심리가 크게 흔들리기에... 사진참조 : pixabay]

 

 갑자기 매매 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어떻하나구요? 증권사 홈페이지 WTS(웹 HTS)로 매매하시면 됩니다.


 혹은 증권사 콜센타를 통해서 매매하셔도 전혀 지장없이 매매할 수 있습니다. HTS와 MTS로 시세를 보다가 투자심리가 흔들려 자신의 모든 투자 전략을 쓰레기처럼 버리는 것을 피할 수 있습니다.

 

 필자의 경우 글을 써야하다보니 HTS를 계속 켜놓기는 합니다만, HTS를 내리고 다른 참고자료들을 띄워놓아 HTS시세를 거의 보지 않게 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방법들이 있을 것입니다.


 어떠한 방법이어도 좋습니다. 여러분의 투자 마인드가 흔들리지 않도록 여러분 만의 방법을 찾으십시오. 그리고 그 방법을 생활화하다보면 어느 순간 주식투자가 심심해지시는 단계를 경험하실 것입니다.


 마치 도의 경지에 이른 것처럼 말이지요. 그리고 어떠한 이슈에도 투자심리를 고요하게 안정시키실 수 있을 것입니다. 1월에 등장한 증시 악재들... 심각한 악재가 아니었음에도 투자심리 많이 흔들리셨지요?

 

 


 2020년 1월 29일 수요일

 lovefund이성수 (유니인베스트먼트 대표, CIIA charterHolder)


 



주제 : 여가/생활/IT > 책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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