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장자와 재산집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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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팀장]1시간전에 까마득한 20대 후배하고 통화하다가... "언니, 요즘 누가 유튜브해~~~ 틱톡이 대세인데..." 저 "그러니~~~" 그랬네요.....인터넷(홍...

 


 "유일무이하게 주1회 제가 주재하는 GI 재경팀장과 팀원들, 총무과장과 과원들과 주간자금회의 3시간만에 끝냈네요~~~^^ 구정전에 신규 계열사들이 많아 검토할 서류들도 많고요... 주요 투자운용/지원부서 임직원들은 금요일이라 4시반에 이미 퇴근들했지만 그 수장때문에 GI 재경팀 임직원들은 이제서야 끝나 퇴근 준비중이네요~~~^^ 암튼 제일 싫은게 회의에 있는 주요 프리젠테이션이고요^^ 저도 이제 윤팀장에게 이 비지니스폰 던져놓고 주말모드로 접어듭니다~~~~~"


 아래는 위 게코(Gekko)님의 금요일 퇴근전 마지막 코멘트이후

 이 시간까지 제 동선이네요~~~


 "[인터넷팀장]♬♬♬ 게코(Gekko)님 세 애마(자산운용과장님, 제자이신 GPMC 여의도 트레이딩센터장님, 대체투자과장님)말고 또 다른 애마인 그랜저타고 같이 퇴근했네요~~~^^♪♪♪ 우리 대왕인 대표이사님이 잠실 제 레지던스 호텔(^^ 원룸) 집까지 바래다 주어, 주변사람들이 기사 있는 사장 애인인줄 착각했을 듯~~~ ♥♥♥미주 선배~~~^^ 미안요^^♥♥ 빨리 일시키려고 태워다 주신 것일테고요^^ 바로 주말전 초과근무인 주요 블로그(Blog)용 글들 올렸고, 이제서야 씻고 혼밥 먹을려고요☞☞☞"
#혼밥
#블로그
#초과근무수당
#불금
#여대선배
#유부남


 "[인터넷팀장]♬♬♬ 이상하게 겨울만되면 살이 찌네요~~~^^♪♪♪ 필독중입니당^^ ♥♥♥ 애인도 없고 간식을 너무 많이 먹는다는 생각은 하고 있는 중^^♥♥ 여름에는 잘 안 먹는편인데, 추우니깐 밥양도 늘어났고요☞☞☞"
#다이어트
#건강비만
#뱃살


 "[인터넷팀장]♬♬♬ 피곤했는지 TV도 안끄고 바로 잠들어 이제 일어났네요♪♪♪ 그나저나 야한걸 기대했는데, 헉^^ 이 영자씨네요~~~ ♥♥♥ 우리 사랑스런 대왕님은 또 뭐에 꼭히셨나, 바로 올리라는 아침톡 들어와 있고요^^♥♥ 일단 정신좀 챙기겠습니당☞☞☞'
#주말아침
#푹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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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인터넷팀장]♬♬♬ 헐^^ 경자년 쥐띠해에는 정말로 시집가고 싶은데 고작 한달이네요~~~^^♪♪♪ 차는 작년에 일제차 불매운동으로 회사 무상교체지원 받았고, 미용실은 오후에 갈 것이고, 집은 내년도에 청약 1순위돼도 치열한 경쟁치뤄야하고요^^ ♥♥♥ 정직, 이건 맨날 '선의의 거짓말'이라는 핑계되고 있으니깐 저하고는 거리가 멀고요^^♥♥ 짱구아빠, 어쩌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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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팀장]♬♬♬ 친구와 미용실 가기로 했는데, 못 본 라디오스타 보고 있네요♪♪♪ 너무 재밋고 황우슬혜씨 이야기 '2만시간의 법칙' 공감중^^ ♥♥♥ 아재 애드립치는 정 준호씨, 결혼하고픈 남자 권 상우씨도 나오네요^^♥♥ 친구뇬 계속 전화질하는데 보고가자고 하고 있네요☞☞☞"
#라디오스타
#황우슬혜
#정준호
#권상우
#2만시간의법칙


 "[인터넷팀장]♬♬♬ 친구와 머리하러 왔는데, 갑자기 남자 향수 고르고 있는데, 뭐 좋은거 없냐는 친구뇬 질문에 대기중인 저 여성 잡지보다가 생각나서 올림니다.♪♪♪ 와하아^^ 종류 정말로 많네요~~~ 친구가 고민하는 이유를 알겠슴☞☞☞"
#생일선물
#남자향수
#미용샵
#친구


 


 "[인터넷팀장]♬♬♬ 송 가인씨하고 제가 동갑내기인데, 친구또래인줄 알았던 황우슬혜씨가 79년생^^ 오후내내 이 동안미모관리은 뭘까 내내 생각중이네요~~~^^♪♪♪ 친구와 머리하고 저녁먹고 잠실집 가는 길~~~ ♥♥♥ 우리 대왕인 대표이사님은 오늘 GCC 군포지사내 네 직영 지역증권방 업자내외분들과 산하 네 개의 지역투자동호회장님들 내외분들등 16명과 식사대접하고 계시다네요^^ 여대 선배인 한 미주 고석문화재단(OSCF) 이사장도 같이요^^ 게코(Gekko)님, 영화 대부시리즈도 좋아하세요♥♥ 갑자기 이 패밀리 영화가 떠오르네요☞☞☞"
#송가인
#황우슬혜
#동안미모


 


 LG·현대차 제쳤다, 창업 7년 만에 기업가치 87조 만든 어플...


 


 유니콘 기업은 1조 원 이상의 가치를 지닌 10년 이하의 비상장 스타트업을 일컫는 말이다.


 현재 한국은 2019년 12월 에이프로젠을 마지막으로, 총 10개의 유니콘 기업이 탄생한 상태다. 그런데 그 어려운 1조 원의 벽을 가뿐히 뛰어넘고 유튜브의 유일한 적수로까지 떠오른 기업이 있다. 창업 7년 만에 기업가치 750억 달러(약 87조 2,250억 원)를 돌파한 틱톡. 과연 이 기업은 어떤 매력으로 세계를 사로잡을 수 있었던 것일까? 그 매력을 낱낱이 파헤쳐 보도록 하자.


 누구나 제작자가 될 수 있는 앱...

 

 


 ‘직접 찍은 영상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틱톡은 유튜브와 별반 다를 게 없어 보인다. 출시 초기에는 이러한 유사성 때문에 인기를 끌지 못하기도 했다. 그러나 화려한 장비가 요구되는 유튜브와 달리, 틱톡은 스마트폰과 앱만으로도 누구나 영상 제작이 가능하다.


 앱 내에 다양한 편집 툴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최신 음악도 존재해, 사용자는 유행하는 콘텐츠를 단시간에 제작할 수 있다.


 영상 길이가 단 15초라는 점도 틱톡만의 경쟁력 중 하나다. 사용자는 길이 제한으로 인해 진지함보다는 ‘재미’에 초점을 맞춘다. 별다른 감정 소모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탄생하는 것이다. 실제로 틱톡은 이용자의 66% 이상이 직접 영상을 제작해 업로드하며, 제작자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는 중이다.

 

 


 

 여기에 SNS 기능까지 담아냈다. 이용자들은 업로드된 영상에 즉각적으로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을 통해 자신의 의견을 남긴다. 앱 내 가상화폐 '코인'을 통해 좋아하는 틱톡커에게 선물까지 할 수 있다.


 바이트댄스 코리아 배정현 이사에 따르면, 틱톡 이용자의 91%가 '좋아요'와 댓글 기능을 사용하는 중이다. 이처럼 이용자들 사이에서 생산과 소비가 모두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틱톡은 2019년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순위 3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


 Z세대 취향을 그대로 관통...

 

 


 틱톡은 사용자의 41.0%가 16~24세로, Z세대(1990년 중반 이후에 태어난 세대)에게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모바일 화면이 익숙한 Z세대들은 한 콘텐츠에 집중하는 시간이 불과 8초밖에 되지 않는다. 영상 길이가 15초 이내인 틱톡이 그들의 집중력이 발휘될 수 있는 최적의 콘텐츠를 보여주는 셈이다.


 진입장벽이 낮다는 점 역시 기술에 익숙하지 않은 Z세대를 사로잡은 요인 중 하나다.

 

 


 또한 Z세대는 자신을 표현하는 데 거리낌이 없고, 다양한 수단으로 주변 사람들과 소통하기를 원한다. 틱톡은 이러한 Z세대의 특성을 완벽하게 간파했다. 앱 하나로 나만의 콘텐츠를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은 물론, 번역 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인들과 연결된다. 이러한 점은 Z세대를 하나둘 끌어모았고, 틱톡이 Z세대의 새로운 놀이터가 되는 데 도움을 줬다.


 2017년에는 립싱크 기능으로 어린이들 사이에서 유행하던 뮤지컬리까지 인수하면서, 틱톡이 Z세대에게 미치는 영향력이 더욱 커졌다. 틱톡 역시 사용자를 사로잡기 위해 인기 아이돌 그룹의 음원 라이선스를 획득하며 Z세대 공략에 힘쓰는 중이다. 최근에는 50대 이상 이용자도 9%에서 19.7%로 상승하며, 세대 확장의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추천 시스템으로 사용자 붙잡아...

 

 


 틱톡은 자체 추천 시스템을 도입해, 새로운 스낵 컬처 문화를 선도하고 있기도 하다. 앱을 실행하자마자 영상이 재생되는 틱톡은 사용자가 본 영상의 내용을 토대로 다음 콘텐츠를 보여준다. 앱에 가입하지 않더라도 사용자의 취향을 그대로 반영할 수 있는 것이다. 길이도 짧아 가볍게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이로 인해 틱톡은 15초라는 영상 길이 제한에도 불구하고, 국내 틱톡 앱 평균 이용 시간 48분을 기록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2시간 이상 앱을 사용한 이들에게 알림을 보내는 ‘디지털 웰빙’이라는 기능을 추가한 상태다.

 

 


 Z세대의 열렬한 지지에 힘입어 성장한 틱톡은 페이스북 자리를 위협하는 스타트업으로 우뚝 섰다. 그러나 무조건 꽃길만 펼쳐지고 있는 건 아니다. 중국 애플리케이션 틱톡은 현재 미국에서 '안보 위협' 논란에 휩싸였다.


 앱 내에서는 IS의 선전 영상을 유포로, 선정성 콘텐츠에 대한 우려도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과연 틱톡이 이러한 논란과 위기를 극복하고, 미국 중심의 온라인 플랫폼 시장을 깰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주제 : 여가/생활/IT > 모바일/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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