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이젠 서해안여행4탄~ 하이라이트 먹방~ ㅎㅎ

 

 

 

 

이곳은 서산 삼길포항 바로앞에 있는 씨앤텔팬션이다~

 

 

 

씨앤텔팬션은 모든방이 바다전망 오션뷰라고 한다~아주 큰창이 방마다 있음 ㅎ

 

 

 

우리방은 5층에 있음~

 

 

 

 

씨앤텔팬션은 모텔식팬션인데 무지 깔끔하고 좋다~

 

 

 

다만 우리가 미리 예약하고 팬션입실시간인 3시에  맞춰갔는데도 청소가 미처 안돼있어서 조금 기다리고...

 

 

 

우리가 말하니 그때에야 청소하고 4인 예약했는데 2인밖에 준비가 안돼있던점은

 

 

 

참 미숙하게 느껴졌다~

 

 

 

 

이쪽으로 들어가서 엘리베이터로 올라가면 된다~층계가 아니라 다행 ㅎ

 

 

 

하긴 5층인데~~

 

 

 

 

 

팬션앞 바로앞에 바다마트앞에서 필요한 물건들도 살수있고

 

 

 

이곳에서 앉아서 먹어도 되고...

 

 

 

다만 팬션바베큐를 이곳에서 해야하는데 고기 안사오길 잘했지~

 

 

 

팬션에 깔끔함에 비해서는 바베큐는 맘에 안듬~ ㅎ

 

 

 

씨앤텔팬션은 바베큐장이 따로 마련돼있진 않네~

 

 

 

 

 

 

 

하지만 최고로 맘에 드는게 있었으니~

 

 

 

큰 창문을 통해서 바다를 훤히 바라볼수 있었으니 더없이 좋은...

 

 

대신 큰 창문은 열수없음~

 

 

 

다른쪽 2인실방에 가보니 그방도 깔끔하고 다 맘에드는데  창문을 열수 없어서

 

 

방공기가 조금 답답하게 느껴지는데 우리가 숙박한 4인실은 작은창 2곳을 열수있어서

 

 

 

방에 있는내내 바닷바람 실컷 방에서도 쐴수 있어서 좋았다^^

 

 

 

 

 

방도 아주 깔끔깔끔~ 우린 4인예약인데 준비가 안돼있어서

 

 

 

다 말해서 가져왔음~

 

 

 

 

 

다른거 먹느라 커피도 현미녹차도 마시지도 못했네~

 

 

 

방도 아주 깔끔하고 아기자기 잘 꾸며 놓았다는....

 

 

퍼니가 이번에 새로산 하얀색에 작은백 ㅎ

 

 

 

 

 

자그마한 테이블과 함께 의자도 아주 컬러풀하고 이쁜~

 

 

 

화장대의자도 아주 컬러플하고 이뻤다는..

 

 

 

 

 

침대도 넓직하고 깔끔하고 좋았고..

 

 

침대 바로뒤에 창문은 모형창문이라는..

 

 

오른쪽 끝쪽에 아주 작은창문과 함께 다른쪽 창문 총 2곳에 작은창은 문을 열수있었음~

 

 

바닷바람이 솔솔 넘나 좋음 ㅎ

 

 

화장실조차도 아주 깔끔하고 이쁘고 정리도 잘 돼있고...

 

 

 

환기도 잘 돼있고 넘 좋았음^^

 

 

 

 

 

비록 창문은 못열지만 바다전망 오션뷰가 바라다 보이는..

 

 

 

 

바로앞이 삼길포항 회뜨는 선상횟집 가는길이다~

 

 

 

다리아픈 퍼니가 다니기에 길도 좋고 넘 좋은 풍경과 의자도 곳곳에 배치되어있어 좋은...

 

 

 

사람들도 떠들썩~ 낮에는 분위기가 좋다~

 

 

 

 

 

방 창문 한쪽은 바다전망~

 

 

 

창문 한쪽은 산 전망~넘 좋아 까악~ ㅎㅎ

 

 

 

 

 

울 신랑 아까 도착하자마 우리 커피마실때 션한맥주한캔 마시더니

 

 

 

이젠 본격적으로  션한맥주에 한잔하고 싶다고 해서

 

 

방에 도착하고 바로 션한맥주 한잔~ 안주는 언니가 가져온 수입과자랑 한잔하고 나서...

 

 

 

사진상 순서는 틀리지만 방에 짐풀고 션한 맥주한잔 마시고나서

 

 

선상횟집가서 회떠가지고 와서 다시 본격적으로 회와 매운탕에 술마셨음 ㅎㅎ 음주 파리파리~~ 파리? ㅋㅋ

 

 

 

 

 

 

우리가 전에 여행오면 할려고 사온 게임중에

 

 

 

 해적룰렛 이번에 가져와서 회뜨러 가기전에 워밍업만 하고

 

 

회먹고는 모두다 쉬는 분위기 자느라 게임은 못했다는 흑~ 퍼니는 하고 싶었는데..

 

 

 

우째 먹고나서 다들 퍼져서리!  ㅠ

 

 

 

 

 

삼길포항 회뜨는 선상횟집에서 사온 회와 그 근처에서 사온 새우튀김 5천원어치!

 

 

 

튀김옷이 두껍지 않고 맛있었던 새우튀김 또 먹고 싶다~ ㅎ

 

 

인당 2개인가? 3개인가?

 

 

하지만 셋째언니는 별로 안먹어 더 먹기도 한 ㅎ

 

 

 

 

 광어회는 자연산이 있는데 우럭은 없다고 해서 광어회만 자연산인데

 

 

광어,우럭 모두다 섞어주다니 흑~

 

 

난 섞는걸 별론쎄~~  ㅠㅠ

 

 

회가 이쁘게 뜨진 않았고 뭉텅뭉텅 뜬거 같아도 나름 절제 되있는.. 몬말이얌 ㅎㅎ

 

 

회가 신선하고 맛있었음^^

 

 

회는 신선했다고는 하지만 회 뜨는 스타일은 내 스타일은 아님~

 

 

 

 

당근찜뽕~ 이슬이는 내칭구~

 

 

 

 

 

회와 함께하는 술은 술술 넘어감~

 

 

상추 좋아하는 울 언니는 상추로 아주 탑을 쌓았네~ ㅎ

 

 

쌈밥집에서 그케 많이 먹고도... ㅋ

 

 

 

 

울 언냐들~~ 특히 요리 잘하는 셋째언니 장금이 언냐가 끓인 매운탕~

 

 

특히나 퍼니가 매운탕에 수제비 넣어 먹고 싶다고 해서

 

 

팬션까지 와서 밀가루 사다가 반죽해서 수제비 넣어준 ㅎㅎ 고맙~~ ㅎ

 

 

퍼니는 정말 손하나 까딱안하고 언니들이 해주는거 먹기만 했뜸^^ 햄볶아염~ ㅎ

 

 

 

할려고 했는데 집에서나 하고 언니들이랑 있을때는 암것도 하지말라고 ㅎㅎ 감동~

 

 

 

 

퍼니위에 넷째언니가 전원주택 사는데

 

 

주위분들이 좋은 분들이 알타리무우  밭에서 자투리 남는거 이웃분이 주셔서

 

 

 

울 언니가 담았다는 알타리김치~ 넘 맛있는데 여행에가져와서 먹고

 

 

퍼니에게도 알타리김치와 열무김치 담은거 집에가져가 먹으라고 따로 김치통에 싸줬다는..

 

 

 

웰빙이 별거냐 최공~ ㅎ

 

 

 

역쉬나~ 넷째 언니가 가져온 갓김치는

 

 

여수에 사시는 분이 선물로 가져왔다는 ... 여수갓김치도 짱이욤^^

 

 

 

 

 

울 셋째언니가 가져온 삭힌고추인데

 

 

우리 충청도에서는 주로 간장에 삭히는데 .. 맛있는데 전라도에 사시는 분이 담았다는

 

 

젖갈에 삭힌고추~ 첨엔 별로인거 같더니 집에 가져와서 먹으니 더 맛있는..

 

 

매운고추는 대박~ 매움! 그래도 맛있음~

 

 

 

 

 

 

솜씨좋고 손빠른 울 언니들이 끓여준 매운탕~

 

 

우럭하고 광어매운탕에 수제비도 가득 넘 좋아 넘 맛있는데...

 

 

 

회뜨는 선상횟집 우리호에서 울 넷째언니 단골이라고 우럭,생선 아주 여유있게 싸주셔서

 

 

그 이틀날 아침에도 매운탕 끓여서 넘 맛있게 먹었음^^

 

 

이러고보니 나가서 사먹는거보다 맛있는 울 언니들 ~ 짱 ㅎㅎ

 

 

 

 

아웅~맛있어^^

 

 

울 언니가 한 찰진 흑미밥도 맛있고...

 

매운탕에 회 다먹고 치우고 신랑이 잠들더니 다들 자는 분위기..

 

 

첨에는 쉬는 분위기였는데 퍼니도 잠시 침대에서 쉬고 있었는데

 

 

어느새 보니 다들 피곤했는지 쿨쿨 자고 있다는... 아쉬워~

 

 

 

그래도 여행인데~ 밤은 깊어가고 아쉬워서 자고 일어난 신랑이랑

 

 

잠시 밖에 바닷바람 쐬러 나갔음~

 

 

씨앤텔팬션 입구!

 

 

 

모텔식팬션이라 아주 깔끔하다~

 

 

 

밤에 10시 넘어서 풍경~

 

 

낮에는 그리 떠들썩 하더니 이 시간엔 넘 조용하다~ 심심해 놀아죠~

 

 

오로지 주변에 바다마트만 환하다~

 

 

 

바닷가도 조~~ 용~

 

 

 

근데 바닷바람이라 그런지 넘 춥다~

 

 

 

퍼니는 잠바입고도 추워추워 하는데 옆에서 반팔입고 시원하다고 하는 신랑 ㅎㅎ

 

 

 

 

바다마트에서 조금 이동하니 또 한곳 불껴져 있는곳~

 

 

 

대박마트와 노래연습장 그리고 치킨호프~

 

 

 

그리고 다른쪽으로 조금가니 오로지 문연곳은 커피숖과 편의점이 다임~ 다들 자나부당~

 

 

 

여행에 밤은 쓸쓸해~ 울 언니들은 자고 일어나서 또 자고.. 참 잘들자네~

 

 

 

 

퍼니만 자다깨다 반복했다는... 여행가서 푹자는 사람들보면 부럽다는....

 

 

 게임이라도 했으면...

 

 

 

 

넘 허전해서 술이라면 자다가도 깨는 울 신랑 꼬셔서 맥주한잔 하기로 했음~

 

 

 

 

 

언니들이 가져온 참외 껍질째~

 

 

 

편의점에서 맥주 안주로 좋은 오징어땅콩~ 고소하고 맛있어!

 

 

꿀꽈배기도 맛있어~

 

 

 

 맛있고 다 좋은데 다들 자는 분위기 맥주마시고 얼마 못있고 잘려니

 

 

 

배가 넘 불러~ 아우~ 좀 노올자~ 쫌~~ ㅋㅋ

 

하긴 피곤도 하긴 할꺼여^^ ㅎ

 

 

 

여행후기 사진이 많아서 부분부분 나눠서 후기 올리고 있음~ 아직 남았당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