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겨울이 지난듯 날이 많이 푹해줬음~

어제는 아침부터 밥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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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사놓은 귀리가 있어서 귀리 불려서 잡곡밥했음~

냉이된장찌개 끓일려고 냉이랑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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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찌개에 들어갈 애호박과 새송이버섯​,양파 준비!

된장찌개도 보글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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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로 대파와 청양고추도 송송 썰어넣고 팍팍 끓여줌~

냉이와 두부도 넣어주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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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사온 돋나물 씻어서 고추장넣고 새콤달콤 무쳐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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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풍나물과 브로콜리도 소금 살짝넣고 데쳐줬음!

시금치도 데쳐서 조물조물 무쳐줬음!

어제도 다리도 상태도 안좋은데 반찬 했더니 컨디션이 넘 안좋다~

몸이 아파서 하루종일 제대로 못먹고 골골 거렸음~

된장찌개와~

잡곡밥!

브로콜리 데쳐고 두부도 살짝 데쳐서 소금,참기름,다진마늘 넣고

​통깨랑 갈은깨 넣고 살살 버무려놨음~

시금치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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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풍나물은 고추장과 된장넣고 참기름넣고 조물조물 무쳐놓고...

돋나물도 새콤하게 무쳐놓고..

힘들어서 밥도 못먹고 침대에가서 누워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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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일어나서 밥은 먹었는데 션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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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밥이 먹기가 싫어~

좋아하는 떡볶기 먹고 싶다고 편의점에서 물만 넣고 먹을수있는

떡볶기 사다달라고 했더니 굳이 마트에서 떡볶기 사다가 해준다고~

생가득 국물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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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법은 양념이 다 되어 있어서 간단하긴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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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해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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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부터 신랑이~ ㅎ

국물떡볶이에 떡볶이와 소스들!

냄비에 물과 함께 끓여줬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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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끓여준 마트표 생가득 국물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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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에도 먹음직스럽다~

신랑이 간단하게 조리해준 국물 떡볶이 맛있다~

입맛이 없을때는 좋아하는 떡볶이 해먹으니 밥보다 좋으네!

제법 푹해진날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