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울 작은아들이 엄마랑 치맥하고 싶다고 해서...

 

 

집주변에 바른치킨에서 아들이랑 치맥하기로 했음 ㅎ

 

 

 

바른치킨은 자그마한 가계지만 ...

 

집주변에 있는 치킨집이라 퍼니가 걸어가기에도 멀지 않아서 좋다~

 

하지만 테이블이 몇개밖에 없어서 거의 포장이나 배달을 주문많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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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마하지만 아기자기 분위기가 이쁜~

 

바른치킨 메뉴판~ 셋트메뉴도 있고...

 

 

작은아들한테 뭐 먹고 싶냐고 했더니...

반반치킨 먹자고 해서 반반치킨 주문했음~~16,900

 

엄마랑 아들은 치킨을 좋아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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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아들이랑 같이 치맥하니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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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하게 먹고 싶어서 퍼니가 좋아하는 ​바른치즈 떡볶이도 주문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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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8,900원이라 떡볶기치고 비싸지만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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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작은아들이랑 맛있게 먹고 싶어서 주문했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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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에는 맥주~500cc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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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맥500cc도 아들이랑 한잔씩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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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아들은 한잔 더 마셨음~

 

 

 

신랑도 치킨 좋아해서 일 끝나고 먹으라고

 

 

현미바사삭치킨 15,900원도 주문했음!

 

바른치킨은 치킨을 포장하면 2천원 할인이라 13,900원에 가져왔음!

 

 

치킨 나오기전에 기본으로 나온 과자와 피클~

과자는 맛있고 피클은 많이 새콤함~

 

 

 

​바른치킨은 치킨 튀길때 기름 사용한 번호를 매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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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나올때 번호표도 같이 나오는데 우리는 첫번째 튀긴 기름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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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기름에 치킨 튀겼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좋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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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맥주도 500cc 아들이랑 한잔씩 주문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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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기름에 튀긴 치킨이라 그런지 치킨이 맑고 깨끗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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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고 바삭한 감자칩도 같이 나오니 맥주 마실때도 좋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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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은데 치킨 나올때 소스가 하나도 안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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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치킨은 괜찮지만 후라이드 먹을때 소금조차도 안나오는건 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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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안주냐고 하니 양념소스 주냐고 물어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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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치킨을 좋아하지만 치킨 맛은 보통!

 

가격대비 생각하면 나쁘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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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아들이랑 같이 이야기하면서 치맥하니 넘 좋음^^ㅎ

 

 

 

 

 

작은아들이 처음에는  치킨에 웬 떡볶이?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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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치즈 떡볶이에 치즈도 가득 들어있고 매콤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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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수록 치킨하고 궁합이 잘 맞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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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비싸도 아들하고 먹으니 안아까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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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매콤했던 치킨인데 치즈가 매운맛을 잡아주고..

먹다 살짝 느끼할수 있는 치킨에 맛을 더 좋게 해주는거 같음^^

 

 

 

 

 

어제 바른치킨에서 주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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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 줄  현미바사삭치킨 포장1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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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아들이랑 치맥하고 2차로 커피마시러 간곳은...

바른치킨 바로 옆에 있는 카페담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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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담따도 공간이 작지만 2층으로 올라갈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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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요 앞자리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이쁘다^^

 

 

 

카페담따~~ 작지만 정말 아기자기 이쁘고...

새로 바뀌신 사장님도 친절하고 좋았던...

 

작은아들보고 학생이냐고 넘 동안이라고 칭찬해주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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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다고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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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앉은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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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커피 3천원~가격은 괜찮다!

 

 

 

퍼니는 카페라떼3,500

 

 

작은아들은 헤이즐넛라떼 4천원을 주문했음~

 

 

 

모형 브런치들 ㅎ

 

 

여기 빵들은 모형이 아님 ㅎ

 

 

좋은 글귀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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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귀요미 인형이 누워 있다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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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담따 사장님이 뽑기로 뽑으셨다는 인형~

 

자고있는거니? ㅎㅎ 넘 귀여워^^

 

 

 

 

우리가 주문한 커피가 나왔는데..

 

너무도 이쁜 커피모양~~ 아유 넘 이뻐서 먹기가 아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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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공! 정말 이뻐서 커피 마시기도 전에 기분이 좋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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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아들이랑 둘이서 이야기도 많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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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랑 치맥도 하고 커피도 마시면서 즐거운 시간 보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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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취업이 안돼서 걱정되고 힘들지만 그래도 작은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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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취업 잘돼길 바라며~~ 힘내길 바래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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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치킨에서 포장 주문한 현미바사삭치킨~~ 신랑줄거~

 

 

 

 

치킨에 콜라와 치킨무우 양념소스~

젖가락과 물티슈~ 소금이 없어서 서운함!

 

8번째 기름 교체한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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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은 일 끝나고 와서 치킨 먹어야 하니...

 

어쩔수 없이 치킨이 식을수 밖에 없다!
 

 

신랑은 전에는 오곡간장치킨 주문했을때는 식어도 맛있다고 하더니

 

이번에는 별로라고 하네~ ㅎ

 

 

 

 

작은아들이랑 큰아들 먹으라고 파리바게트에서 빵이랑 우유 사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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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니는 핫도그치즈빵 한개 사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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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는 커피마실때 준거 배불러서 한개 가져오고 한개는 아들주공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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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즐거워^^ 시간이 빨리감~

 

남은 한주도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