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부슬부슬 오늘 주말 오늘 낮에

정말 5월달에 먹고 안먹은 삼겹살이 언제부터인가 넘 먹고 싶어서 먹으러 나갔음~

​밖에는 비가 내리고 있다~

오구육구 테이블 자리에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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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편만 찍은건데 제법 넓직하고 고기 가격도 착하고 정말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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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가격이 이케나 착하다는 오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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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감기 걸려서 입맛이 별로라는 신랑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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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국내산생삼겹살2인분 주문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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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삼겹살 1인분에 6,900  180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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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주문하고 주문하는김에 식사랑 같이 먹을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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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찌개1천원,밥한공기1천원,달걀찜2천원,잔치국수(후식)3천원​  총 7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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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가격이 착해서 부담없이 주문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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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래~~ 한우생등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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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오늘은 삼겹살이 더 먹고 싶었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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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식사 가격도 좋고 신랑말이 차 주차하기도 좋다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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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점심식사 하러 와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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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생삼겹살2인분 비주얼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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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툼하고 비주얼도 좋다^^

고기 상태는 좋​은거 같은데 불판이 익숙하지 않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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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감기로 고기굽는 감이 떨어졌는지 고기를 너무 태워서 맛이 별로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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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먹는데 상차림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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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에 파채에 두부에 갈치속젖인지도 있고 콩나물무침도 있고

쌈장에 마늘에 쌈까지 푸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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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배추김치도 있었음~

다만 처음에 가져온 상추랑 깻잎이 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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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서 이모님이 다시 가져오신 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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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먹을때 쌈을 좋아하는 부여주로선 쌈 상태가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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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양파에 소스도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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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가격대비 좋고 푸짐하다^^

오늘 고기는 퍼니가 구웠어야 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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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퍼니가 굽겠다고 하니  신랑이 굽는다고  해서 그냥 냅뒀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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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별로임!

삼겹살은 보기엔 맛있어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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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은 고기가 타고 한쪽은 덜익어서 더 익혀 먹으면 되는데

탄쪽에 고기는 회생불가~

정말 모처럼 먹는 삼겹살 맛있게 먹고 싶었는데....

먹고 싶은 삼겹살이 있으니 이슬이도 장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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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찌개와 밥 한공기와 달걀찜도 주문했음!

 

 

비에 젖은 나팔꽃잎이 더 선명하고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