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날이 더워지니 국이나 찌개는 한번씩 먹고 싶을때 하지만

그래도 밑반찬이나 반찬거리는 수시로 해야한다~

날이 더워지니 중간중간 간단하게 해결하기도 하공 ㅎ

어제는 엊그제 마트에서 사온 돼지고기안심으로 장조림을 할려고 꺼냈음!

마트에서 안심2근에 1만원 착한 가격으로 팔길래 가져와서 일부는

두고 일부만 하기로 했음~

돼지고기 안심일부만 핏물뺄려고 물에 담궈 핏물 뺀후~

냄비에 물붓고 대파 상태별로인거와 양파도 한개 까면서 껍질쪽 상태 안좋은거

깨끗이 씻어 넣고 소주조금 붓고 팍팍 끓여주면서 올라오는 거품은 중간중간 걷어준다~

다 고기가 익을 정도로 끓으면 체에 걸러 육수는 따로 빼놓는다~

장조림에 사용할 달걀도 넉넉히 삶아주고~~

(달걀삶을때 팁~ 물에 식초와 굵은소금 조금넣고 삶으면 달걀이 깨지지 않고 잘 삶아진다~

달걀삶아 찬물에 담갔다가 까면 달걀이 아주 이쁘게 잘 까진다는 ㅎ

삶아진 돼지고기도 건져서 놓고 ....

삶아진 돼지고기안심은 찬물에 손 담가가며 찟어주고..

찟으면서 한점씩 먹어줘도 맛있음 ㅎ

통마늘과 청,홍고추도 준비하고 ...

냄비에 고기삶은 육수붓고 찟어놓은 고기와 통마늘 삶은달걀 넣고

전에 만들어둔 백주부님 만능간장 2국자정도 넣고 ...

만능간장 부었는데 간을 보니 간이 조금 약하고 색도 별로라

간장을 조금 부어주니 딱 맞음 ㅎ

팍팍 끓여주기 시작~ 이제 할일 해놨으니 컴터하면서 여유시간~

장조림이 팍팍 잘 끓어주면 중간쯤에 청,홍고추 넣고 불을 줄이고 더 졸여준다!

이제 마무리단계 졸여지면 물엿 조금 넣고  불을 세게한후

간장물을 수저로 떠 끼얹으면서 이쁘게 조려준다~

돼지고기안심 장조림이 아주 이쁘게 맛있게 조려졌음~

마무리로 참기름 조금 둘러줌~ 싫으면 안해도 됨 ㅎ

돼지고기장조림에 달걀도 반잘라 얹어주고 이쁘게 담아주고 통깨송송~

만능간장으로 만든 돼지고기안심 장조림 정말 간단하면서도

맛도 좋고 퍼니네는 장조림은 돼지고기안심을 사용하는데

참 부드럽고 맛있다~

어제 만든 돼지고기안심 장조림 간도 딱맞고 부드럽고 맛있어서

만들면서도 담으면서도 자꾸만 손이가는...

사먹으면 이맛이 안날껄 ㅎ

신랑도 자고 일어나서 밥먹으면서 맛있다고 한번에 꽤 먹었다는 ㅎ

돼지고기장조림을 만들어 놨지만 점심으로 넘 과식할거 같아

어제 점심은 간단하게 먹기로 했음~

신랑이 엊그제 사온 햄버거빵 한쪽 남아서 어제 점심으로 커피와 과일과 함께 먹어줬음^^

 신랑보고 편의점에서 빵을 넘 많이 사왔다고  했는데

결국엔 퍼니가 반쪽씩 두번에 걸쳐 간단 점심으로 잘 먹었다는 ㅎ

달걀은 배불러서 패쓰~~

콜드부르블루커피는 시원하게 타먹는건데

얼음위에 콜드부르 한봉이 양이 적어 두봉 넣어주고 시원한 생수 조금 부어줌~

콜드브루커피는 방부제도 안들어있고 맛이 깔끔하긴 한데

퍼니한테는 양도 넘 적고 비싸고 맛도 딱 취향은 아닌듯 ㅎ

요즘 과일 많이 먹네~신선한 과일~ 맛좋아~

요즘 한낮 햇볕이 따가워서 집안일 하고 나갈려고 하면

넘 더워 저녁 일찌감치 먹고 나가도 햇볕이 아직 있음~

저녁 6시반도 넘었는데 거의 한낮같은 ㅎ

게다가 어제는 미세먼지도 없는 맑고 파란하늘~ 모처럼이네 ㅎ

요즘 장미꽃 사랑에 빠진 퍼니~ ㅎ

집에서 조금 걸어가야하는 이번에는 중학교정문앞 장미꽃!

초등학교만큼 많이 피진 않았지만 이곳도 꽤 이쁘다는...

아공~ 이쁘당~ 이쁠때 실컷 봐야징 ㅎㅎ

이쪽은 또 다른쪽 장미꽃~

또 다른쪽~ 장미!

어린이집 정문위에 장미꽃도 사진찍어봄!

요즘 잘먹고 잘사는 퍼니~

장미꽃 사랑에 빠졌다는 ㅎ

오늘 하루도 홧팅~ 바쁜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