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212님의 집.

부제목이 없습니다.



플래너 단기장기

내가 즐겨찾는 이웃(474)

  • today
  • 396
  • total
  • 2810046
  • 답글
  • 15462
  • 스크랩
  • 29516

블로그 구독하기



☞고칠 수 없이 깊이 든 병.세상속으...

고황지질 膏肓之疾 (염통밑 고/명치끝 황/어조사 지/ 병 질) ☞고칠 수 없이 깊이 든 병.
**膏 : 心臟(심장)의 아래.  : 橫隔膜(회경막)과 心臟의 사이.

[내용] 옛날 중국 진후(晉候)가 병을 얻어, 秦나라의 명의(名醫)를 청했더니, 꿈에 병이 든 두 소년으로 나타나서 한 놈이「그는 명의니까 어디로 숨을까」라고 말하니 또 한놈이 답하기를「황의 위, 고의 아래로 들어가면 어쩌지 못할 것이다」라고 하였다. 이윽고 의원이 와 보고 병은 이미 황의 위, 고의 아래로 들어갔기 때문에 고치지 못하겠다고 하였다.




망하는 시대를 살아가는 법

 

먹고 살기 위해 직장도 다니고 자영업도 해보고 중소기업도 해 보고..하시지만요,,

요즘 어렵다고들 난리입니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 더 두려운건 이러다 망하는거 아냐?? 하는거겠지요..

 

망한다는게 무엇이겠습니까?

 

채권자들 입장에선, 원리금 상황을 못하는 넘들을 보고 망했다고 할 것이고,

채무자나 서민 입장에선, 빚이야 배를 쩬다 하더라도...

살던 집에서 쫒겨난다든가 이번달치 생활비가 바닥이 나고 그 어디서도 융통을 할수가 없게된 상황일 것이겠고요, 

자영업이나 작은 기업이라도 하는 분들께는, 임금지불이나 임대료를 더이상 감당 못하는 상황에 딱 들이닥친 경우..

등등 아니겠습니까?

 

작년에 빚 2억내서 3~4억짜리 아파트 사신분들도

아파트 값이 5천~1억 정도 떨어지면 원금(자기자본)의 거진 50%를 날려 먹는것이니, 망했다 소리 나올것이고..

게다가 직장을 짤린다던가 수입이 줄어, 원리금을 막아나가기가 불가능해지면 살던 집을 당장 처분하여야 하는데,

팔리질 않으면..걍 공구리박스 안에 갇혀 지내다 쫒겨나는 상황에 이르러서야..망했다는걸 실감하겠지요..

 

어찌되었든 위와같은 사정과 경로로 가족이 뿔뿔이 흩어져 남의집 살이로 들어가야 하는데..

이쯤되면, 한가족 함께 모여살기가 힘든 상황일테니...삶이 그야말로 고통이지요. 

이쯤되어서야 망했다고 하는거 자체가 사실은 아주 많이 잘못된 것이었는데 말입니다 .

수입이 얼마가 되었건 저축을 해야 했었고, 자동차든 집이던, 빚내서 구입하는거 자체가

이미 반쯤은 망한거라는 사실을 애초부터 알았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그러나 말입니다. 

삶이 어려워져도 아무리 고통스럽고 치욕스럽다라도 아직은 망한게 아닙니다...

그저 힘들 뿐입니다. 

힘든 날엔 뭐한다?? 

(별볼일 없는)노동으로 대부분 시간을 보내고,가족이나 친구들 볼 시간마저 없어질테고 ,적게먹고 불편을 감수하고 

그렇게 지내는 가운데 희망줄을 놓지만 않으면 되는 겁니다.

 

뭣이 희망이겠습니까? 

결국은, 살아 있는것 자체가 희망입니다 . 

두눈 부릅뜨고  이넘의 세상이 어찌 되어가고, 악인들이 언제까지 좋은거를 다 누리고 사는지  

꼭 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DUNGDUNG



●부자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


부자들은 원래 자신이 가진 자산이 붕괴 하는 것을 가장 두려워 합니다.

자신의 자산이 늘어나는 것이 좋겠지만 요즘 같은 불경기에는 자산을 늘리는 것보다 안정적으고 자산을 지키고자 합니다. 그러다 보니 부자들은 위험한 주식이니 투자 보다는 안전하게 채권에 투자하게 됩니다. 그런 이유로 채권 금리가 낮아지고 동시에 기준 금리도 낮아지게 됩니다.


지금 지구촌이 저금리를 해야만 하는 이유는 부채 때문입니다.

1%만 금리가 올라가도 빚을 감당하지 못하고 파산할 가계와 기업들이 수두룩 합니다. 저금리인 지금도 기업들이 수익율이 은행이자 이하로 떨어진 곳이 이미 1/3 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국채를 발행해서 연명하는 국가들도 파산하게 됩니다. 경제 주체들이 모두 망가지는데 감히 어떻게 금리를 인상합니까?


지금 지구촌의 총 자본의 50%가 1%의 부자들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자본시장의 붕괴를 두려워합니다. 그들은 저금리로 자신의 자산이 현상을 유지하는 것을 원하지 조그만 금리를 더 따먹자고 경제 붕괴를 가져올 금리인상을 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지구촌 부자들은 고민이 깊어만 갑니다. 자신들이 애써 모은 자산을 어떻하면 지킬까 가 그들의 가장 큰 고민입니다. 

일본의 경제가 어렵다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자본가들이 엔화를 가질 정도로 자본가들이 돈을 어디로 가야할지 갈팡질팡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 때 스위스 프랑으로 환전하던 사람들도 이제는 더이상 하지 않습니다. 지구촌에 안전자산이라는 것이 이미 붕괴된 것이라는 것입니다.


부자들은 돈을 현금으로 인출해 집에 보관하고, 또는 금을 사서 쌓아두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이런짓까지 하겠습니까?

양적완화로 풀린 돈들이 시중에 통화승수를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본원화폐 (약 100 조원 ) 중에 그 10%인 10조원이 이렇게 잠자게 되면 현 통화 승수 20배인 200 조원을 잠식해버린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잠자는 돈이 20조원이라면 20배인 무려 400조원이 통화승수를 만들어 내지 못하고 시중에서 사라져 버리는 것입니다.




주제 : 개인 > 일기/일상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