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 아니...?
삶은 내가 흔들고 내가 잠재워 가는 것임을..
너희는 항상 그것 하나 몰라서 힘들게 사는것은 아니니..??
난 말야,이젠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을꺼야...
언제까지 고민투성이를 안고 끙끙거릴꺼니?
지나고 보면 "아~하 아무것도 아니였구나" 하고 그때 그럴꺼니?
스트레스는 쌓일수록 병이 된다는거 잘 알잖아...이래도 저래도 세상은 흘러가~
내가 세상을 따라갈꺼니,세상이 나를 따라오게 할꺼니?
쉬운것은 내가 세상을 앞서 가는거야...
그러기 위해서 즐길 줄 알아야 해,,,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너무 신중하게 너무 까탈스럽게 굴지말고 자연스럽게 다가오렴..
어울림은 항상 그래, 가벼운 마음으로 날아서 오는거야,
이런 저런 변명하며 너무 흔들어 놓지 말자...
기왕이면 고운말씨로, 기왕이면 짜증이란 불순물이 섞기지 않도록,
그렇게 다가오면 안될까???
세상사 그런거야, 부메랑처럼 되돌아 오는거 알잖니??
어떤날은 그래서 안타까움이 많아..
꼭 그러지 않아도 될 것을 비수같은 말로 내 ?曇? 버리는 잔인함..
아무리 똑똑하고 아무리 잘나면 뭐 하니?
그 순간 순간 감정조절을 잘 못하게 되면 다 부질없는 일들인 걸...
이미지..난 너에게 어떤 이미지로 남겨 있을까??.....
감정 조절을 잘하자, 봄날의 생동감 넘치는 그런 향기로 남고 싶으면..
난 이제 잘 알아, 그래서 난 이제 잘 할수 있어,,,
지금 이 순간 , 나는 봄의 아지랭이 같은 에너지가 새록새록 피어나고 있는 걸..
자신감이야...
초록의 빛으로 찬란한 한바탕의 축제가 시작될것 같애..
내 인생에 질주 같은...전진... 이 느낌 하나면 충분해...
사계(四季)...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