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212의 시詩와 명화名畵의 만남
ㅎ..^^
^**^
👩🦰터질듯 부풀어 올라 내게 오시는 봄날의 그대여그림(名畵...
Pleading/알마 타데마
봄날의 그대
그대,
미치도록 그리운 날엔
살랑이는 바람에
들길 달려가
꽃바람보다 먼저 달려온
그대 향기에
흠뻑 취할거예요
숨바꼭질 하듯
몰래 피어
수줍은 미소 띠우는
새싹들의 향연
싱그런 그대 모습까지
두 눈 가득 담을래요
터질듯 부풀어 올라
내게 오시는
봄날의 그대여
-푸른솔
유럽에 봄이 오는 소리
주제 : 문화/예술/오락 >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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