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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를 비우고 비우고 또 비워라!사람 사는...




 

인생의 쓰레기 비우기

 .. '삶'이라는 무게로부터 가벼워지는 기술. .  

 

우리의 삶을 들여다보면 너 나 할 것 없이
정작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하면서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소비한다.

그러다 다시 내면의 깊은 곳으로 들어가는 입구를 찾으려면 시간이 필요해진다.

 

시간은 행복한 생활로 가는 첫걸음이다.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산다.
행복은 인생의 선택사항이 아니라 의무다.

자기 자신을 위해, 한가로움을 위해, 

집중적으로 생각하기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기 위해, 

혼자 있기 위해, 멋진 시간을 사랑하는 사람과 보내기 위해,
정신없이 움직이지 않기 위해, 있고 싶지 않은 곳에 머물지 않기 위해......

 

행복을 원한다면 시간을 도둑맞지 말라!

당신의 어깨를 짓누르는 인생의 쓰레기를 비우고 비우고 또 비워라!
일상과 생활을 게으르지 않되 단순화하고, 느리게 사는 삶 속에 영혼의 균형을 잡아가며,
현재 지금 이 순간을 행복의 길이 되게하라!

 

ㅡ기젤라 크레머


The sleep of reason brings forth monsters./ 고야



그림해설..고야의 검은 판화(Caprichos) 중 1799, 에칭, 아쿼틴트

The sleep of reason produces monsters ( 이성이 잠든 동안 괴물이 태어난다)

강렬한 인상을 받은 작품.
이성이 잠든 동안 괴물이 태어난다...
사람들의 이성에 대한 믿음과 집착, 그 이면에 숨어있는 공포와 불안의 감정을 괴물로 표현하였다고 한다.
확실히 이성을 잃는다는 것은 불안한 일이다.



깨어 있으라~!!


 

글/피아212


 

악(惡)을 악(惡)으로 드러내면

그건 이미 惡이 아니다.
 
허공에 칼을 휘두르면
스스로 찔리거나 지쳐 자멸할 뿐이니까 ,,,
 
선(善)으로 가장한 惡은 치명적이다.
해를 가하는 자와 당하는 자와의 비밀의 소통이기 때문이다.
 
이해관계가 없는 다수의 눈에는 표면적인 善만 채택되어
"서부전선 이상 없다" 로 끝나지만,
직접 비수에 찔린 자는 일차적 고통에 신음하고
다수의 빈정거림에 또 한 번 피를 흘린다.
 
질투, 시기는 양면의 칼이다.
남을 찌르거나 자신을 찌른다.
어느 쪽이든 자멸만 기다린다.
 
무(無)의 마음은 말한다,
" 깨어있으라, 마음을 도둑맞지 말아라 " 

 

프랑스 역사에서 배운다, 이것이 정의다!!

.

나치에 침묵한 죄로 총살당하는 프랑스 기자들...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바로 그것이 죄다.

프랑스 기자들은 침묵이 면죄부인줄 알았지만 드골과 프랑스 국민은 그들을 용서하지 않았다.




나치가 공산주의자를 잡아갔을 때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었으니까...

그들이 사민주의자를 가두었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사민주의자가 아니었으니까...

그들이 노동조합원을 체포했을 때 나는 항의하지 않았다.

나는 노동조합원이 아니었으니까...

그들이 유대인을 잡아갔을 때 나는 방관했다.

나는 유대인이 아니었으니까...

그들이 나를 잡아갔을 때

항의할 수 있는 그 누구도 남아있지 않았다.

ㅡ 마르틴 늬묄러(독일 신학자) 




미약하나 그대의 올곧은 사행(思行)과 기도는
작은 움직임으로 시작되어 들불처럼 번질 크나 큰 감동으로..
-Emotion In Motion - Charlie Skarbek


정치를 외면한 가장 큰 대가는 가장 저질스러운 인간들에게 지배당한다는 것이다...

다시 한번 말합니다
투표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투표는 나라의 운명을 좌우할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다시 한번 뼈저리게 느끼며 동시에 깨달음을 느낍니다...
국가와 국민을 정말 위한다면 투표 잘하고 잘뽑읍시다





@ '톱으로 자른 나무'도 발로 차야 넘어진다~




여러분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주제 : 개인 > 일기/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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