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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을 외칠 필요는 없다
이제 한 해의 마지막이다.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한 해를 보낸 사람도 많겠지만,
누군가는 '아, 지독한 한 해였어', 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지도 모른다.
긴 여정이 훨씬 더 즐겁고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아 있는 것처럼.
기억하자.
우리 삶에 소중한 사람, 아름다운 사람을 만날 기회가 사라지지않는 한,
우리 삶에 마지막을 외칠 필요는 없다.
ㅡ 신인철 님((Luxury My Bag 저자)) 글 中에서 ㅡ
謹賀新年
2011(辛卯年)
健康과 幸運이 함께하시는
多福한 삶이 되시길 祈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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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속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