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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울아들이 제일 좋아하는 분야..(또 이런다)

전 울 신랑 오기 전에 잠이들어요. 10시 30분이면 우리집은 모두 잠을 자는데, 요즘 울 신랑이 12시나 되어야 들어오네요.
전 원래 늦게까지 일어나 있지 못해서... 체력의 한계는 점점 더 느껴지더군요.

왜 가을이든 겨울이든 어서 지나기만을 고대하세요?

경제... 울아들이 제일 좋아하는 분야..(또 이런다) 전 울 신랑 오기 전에 잠이들어요. 10시 30분이면 우리집은 모두 잠을 자는데, 요즘 울 신랑이 12시나 되어야 들어오네요. 전 원래 늦게까지 일어나 있지 못해서... 체력의 한계는 점점 더 느껴지더군요. 왜 가을이든 겨울이든 어서 지나기만을 고대하세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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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는 잘 받으셨지요.
저는 공간에 대한 욕심이 좀 있는데, 울 신랑이 별 관심을 안가져서..
지금 집을 세놓고 전세로 넓혀가자해도 별로 시큰둥한 반응이라서..

그래도 집이 두채이신분이(ㅋㅋㅋ) 뭐 그리 부러워하세요?ㅋㅋ

오전에 본사 회의 갔다가 11시에 내자리에 오니 방금전까지 정신없었습니다.

창업식 준비는 잘 되어가지요?

위로는 잘 받으셨지요. 저는 공간에 대한 욕심이 좀 있는데, 울 신랑이 별 관심을 안가져서.. 지금 집을 세놓고 전세로 넓혀가자해도 별로 시큰둥한 반응이라서.. 그래도 집이 두채이신분이(ㅋㅋㅋ) 뭐 그리 부러워하세요?ㅋㅋ 오전에 본사 회의 갔다가 11시에 내자리에 오니 방금전까지 정신없었습니다. 창업식 준비는 잘 되어가지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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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두채?ㅎㅎ 두개 다 처분해도 49평은 못간다죠.ㅠㅠ

넓은집을 좋아하시는구나..ㅎ
저는 집을 손수 리폼해서 애착있게 사는편..전세가는건 안내켜요..
전세집은 마음대로 수리를 하면...주인이 싫어하더라구요..
내년이나 후년쯤 집을 조금만 넓혀서 갈아타기 할 생각인데
내맘대로 실컷 꾸미는 재미에 빠지고 싶네요~ㅎ

아 근데 본사는 어디세요?
창업식은..남편이 출장다녀오면 구체적으로 생각하려구요..

집이 두채?ㅎㅎ 두개 다 처분해도 49평은 못간다죠.ㅠㅠ 넓은집을 좋아하시는구나..ㅎ 저는 집을 손수 리폼해서 애착있게 사는편..전세가는건 안내켜요.. 전세집은 마음대로 수리를 하면...주인이 싫어하더라구요.. 내년이나 후년쯤 집을 조금만 넓혀서 갈아타기 할 생각인데 내맘대로 실컷 꾸미는 재미에 빠지고 싶네요~ㅎ 아 근데 본사는 어디세요? 창업식은..남편이 출장다녀오면 구체적으로 생각하려구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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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손재주 꽝이라 리폼은 생각지도 못해요.
가구도 다 인테리어하는 아는 사람에게 부탁해서 골라논 것 중에 선택했어요.

전 결혼 전까지 마당에 감나무 대추나무 있는 주택에서 살아서 그런지, 왠지 좁은 공간은 답답해요.

그 바쁜데 이사하셔서 리폼할 생각을 하시다니.. 대단하세요.
본사는 역삼동이예요.

전 손재주 꽝이라 리폼은 생각지도 못해요. 가구도 다 인테리어하는 아는 사람에게 부탁해서 골라논 것 중에 선택했어요. 전 결혼 전까지 마당에 감나무 대추나무 있는 주택에서 살아서 그런지, 왠지 좁은 공간은 답답해요. 그 바쁜데 이사하셔서 리폼할 생각을 하시다니.. 대단하세요. 본사는 역삼동이예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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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제에 이어 정신없는 하루인데, 아마 퇴근무렵에는 거의 마무리가 될 듯합니다.
정말 바람이 달라졌어요.
햇볕이 내리쬐어도 그다지 덥다곤 생각이 안드네요.

우리 둘다 홀가분한 퇴근을 위하야!

오늘도 어제에 이어 정신없는 하루인데, 아마 퇴근무렵에는 거의 마무리가 될 듯합니다. 정말 바람이 달라졌어요. 햇볕이 내리쬐어도 그다지 덥다곤 생각이 안드네요. 우리 둘다 홀가분한 퇴근을 위하야!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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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는 하루였습니다.

토요일에는 친구들이 놀러와서 장장 7시간을 놀다가고, 일요일에는 방충망 청소와 작은아이 방 롤스크린 세탁, 친정방문을 했더니...
하루는 꼬박 시체놀이를 해야하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오늘은 할일이 산더미... 숨은 어찌 쉬었나 모르겠고요.. 그래도 남은 일 미뤄놓고, 5시에 칼같이 퇴근하려고 합니다.

내일 또 열심히 하지요..

정신없는 하루였습니다. 토요일에는 친구들이 놀러와서 장장 7시간을 놀다가고, 일요일에는 방충망 청소와 작은아이 방 롤스크린 세탁, 친정방문을 했더니... 하루는 꼬박 시체놀이를 해야하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오늘은 할일이 산더미... 숨은 어찌 쉬었나 모르겠고요.. 그래도 남은 일 미뤄놓고, 5시에 칼같이 퇴근하려고 합니다. 내일 또 열심히 하지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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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제 생각을 그리 문득문득해주시다니...감솨합니다.

안일하게 사시다니요? 말도 안되지요.

저는 출퇴근 시간만 길지.. 집안일은 엉망이예요.
울 아이들 요즘은 반찬이 너무 오랜기간 없다고 투덜투덜..
아빠에게 한소리 들었답니다..

이번 주말에도 일이있어 반찬 못만들 것 같은데...걱정입니다.
사먹여야 할까봐요.

저런 제 생각을 그리 문득문득해주시다니...감솨합니다. 안일하게 사시다니요? 말도 안되지요. 저는 출퇴근 시간만 길지.. 집안일은 엉망이예요. 울 아이들 요즘은 반찬이 너무 오랜기간 없다고 투덜투덜.. 아빠에게 한소리 들었답니다.. 이번 주말에도 일이있어 반찬 못만들 것 같은데...걱정입니다. 사먹여야 할까봐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