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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제 글들은 주로 아이들의 생활, 아이들의 교육에 대한 단상들을 쓰는 공간입니다.

생활하면서 느끼는 소소하고 자질구레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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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니지주
  • 2009/10/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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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앗싸 금욜~~~ㅋㅋ
    언니 경주가는날~~~ㅎㅎ
    운전조심 하시구~~가족과 함께~~즐겁고~~~행복하고~~~
    좋은추억 가뜩 안고 돌아오시길...

    경주는 따뜻하겠지요~~~
    여긴 추워요ㅡ..ㅡㅎㅎ
    목도리도 한고 앉아 있어용^^

그럼그럼..
지주님의 기도를 안고 조심조심 잘 다녀올께..
경주 날씨 검색해보니 서울하고 비슷하던걸...

얼마나 추워서 목도리까지...
지주 몸이 너무 약한 것 아냐?
사진도 너무 야리야리해 보이더만..
이번에는 지주가 보약좀 해먹어. 나이들수록(?) 건강을 챙겨야지..

  • 세상이만치
  • 2009/10/23 09:29
  • 답변 |수정 |삭제
  • 어젠..회사 변압기가 뻥 하고 터져서..올스톱이었네요..
    공장만 옆회사에서 전기 끌어와서 간신히 유지하고
    사무실건물은 먹통이었어요..
    3시안되어 사고가 나서 그때부턴 시간때우기..
    그러다 좀 일찍 퇴근했어요..
    요즘은 업무가 온라인이 안되면 할수있는게 겨우..책상정리정도밖엔 없으니..
    어쨌든 책상은 말끔하게 정리했어요~ㅎ
    오늘 아침까지 안되면 어쩌나 했는데..
    어젯밤에 직원들이 고생해서 다시 설치 했나봐요~

    오늘 낮에 22도까지 올라간다는데..
    아침하늘은 구름빛이에요..

    즐거운 주말 예약되셨으니
    행복하게 보내세요~

맞아요.
인터넷이 안되면 업무가 거의 스톱이지요.
저희도 인터넷선이 잘못되어서 하루를 날린 적이 있지요.
그럴 때는 시간은 왜 그리 안가는지...
저도 그날 책상정리 완전 깔끔히 했어요.ㅋㅋ

세상이만치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햇살이 좋은 주말이 될거라네요.

  • 머니지주
  • 2009/10/2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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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니~~어제 김밥 던졌는데~~아직도 못받았다공~~~ㅋㅋㅋ
    중간에 바람이 먹었나부다~~ㅎㅎㅎ
    화욜날 김밥 또 싸야해요...ㅠㅠ
    큰아들 학교 축제잇는데~~
    김밥장사 한다공~~한반에 30줄 싸오라고 해서리
    부반장엄마 15줄 나 15줄 싸야 한다공,,,,ㅠㅠ
    아침에 김밥 싸는거 힘든데...아웅~~
    그래도 어째요~~아들을 위해 이한몸(?) 희생 해야징~~*^^*

도시축전은 취소고 축제는 하는구만.
다행이다. 울 아들은 임원이 아니라서, 그런 것 할 일이 한번도 없었네..^^
당근 희생해야지~
그 김밥 바람도 안불었는데 어느 바람이 먹었을까???ㅋㅋ

언니!!!
내글 똑바로 안 읽었구먼~~
울큰아들 어제는 도시축전~~
화욜은 축제~~글타고!!!(어제의 복수당~~ㅋㅋㅋ)

어제 여긴 바람불었는디....
강화대교에서~~쌩~~하고 불던디...ㅋㅋㅋ

언니~~~일케 대화할수 있어서 넘 쪼아요~~ㅎㅎㅎ

기둘려봐~
내가 가서 다시 봐야지..혹시 고친것 아녀??ㅋㅋ

여긴 따뜻한 봄볕이야..아주 좋아..
나도 얘기할 수 있어서 좋아~~

  • 세상이만치
  • 2009/10/22 09:29
  • 답변 |수정 |삭제
  • 안녕~
    아침에 배란다로 공원을보니 어느새 단풍이 물들어 있더라구요~ㅎ
    집에선 아침엔 바쁘고..
    저녁엔 깜깜해서 공원도 제대로 보질 못했는데..
    오늘은 배란다에 볼일 있어서..ㅎ
    우리집이 최상층이고..앞에 막힘이 없어서..전망은 좋은데..
    최상층이어서 춥더라고요..
    지인의 의견따라 집을 바꿔살긴하는데..내년엔 이사를 해야할듯..
    어서 회사도 사직하고...집도 이사하고..룰루랄라로 살았음 좋겠어요~ㅋ

예쁜 계절인데, 제대로 볼 시간이 없네요.
아침에 출근할 때 외곽순환고속도로 옆에 우거진 나무들이 옷을 갈아 입었어요.
너무 이쁘더군요..
최상층은 춥다고 하더군요.
저희집은 15층인데도 추워요..
위층이 비어있어요. 빈집이 아니고, 저희가 30층중 15층인데..
저희 아파트는 30층 건물은 16층은 집으로 안꾸미고 비워놓았더라구요.
대신 엄청 조용하긴 해요..일장일단.
내년엔 변화의 소용돌이가 몰아치겠군요..

30층중15층? ㅎㅎ30층 아파트가 정말 있군요~
저는 15층에 15층인데..
위에 아무도 없어서..조용하긴한데..추운게 문제..

와~~높은데 사시네~~ㅎㅎ
근데 뾰족그림 진짜 웃긴다...ㅋㅋㅋ
언니랑 어울리는 그림인가??/ㅎㅎㅎ
뾰족언니~~걍 불러봤슈~~~ㅋㅋㅋ

지주, 왜~
대답해봤수.

나 높은사람이야. 조심해...ㅋㅋ
그말 듣고보니 사진이 날 닮았네.
고요하고 좋지않아? 나만 좋은가..

내글옆에 붙은 사진은 어때?
뾰족하지 않지??

세상이만치님..
그럼요. 30층짜리가 있어요.
92년 입주인데, 그당시엔 파격이었겠다 생각들어요.
지금이야 더 높은 것들이 수두룩하니 많지만도..

  • 미소올인
  • 2009/10/22 09:20
  • 답변 |수정 |삭제
  • 아침부터 어느삼실에선가 향기 가득한 커피향때문에 정신 못차리고 있습니다..좋은 하루 되세요

아침에 커피타서 차에서 한잔 마셨습니다.
이제 커피양이 점점 늘어날 것 같아요..
겨우 하루 석잔으로 줄여놓았는데..아무래도 커피는 못 끊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