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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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네요, 몇호라고 불리기가 더 쉬울 것 같네요.....^^* 저도 다른집 부를 때 몇 호 하는데, 그래도 잘 못 알아들을 때가 많으니 저도 인상착의부터 뭔가 표현해서 설명하자면 복잡해지더라고요..... 교류가 없이 산다는 거죠? 같은 아파트에서 딱히 친분있게 지낼 일이 없는 시대에 적극 동참^^하는 것 같은데 그래도 시골에 가면 훨씬 정감있는 이름의 무슨집이 아직도 불려지고 있을 거라는 환상^^이 들어요.....
그렇네요, 몇호라고 불리기가 더 쉬울 것 같네요.....^^* 저도 다른집 부를 때 몇 호 하는데, 그래도 잘 못 알아들을 때가 많으니 저도 인상착의부터 뭔가 표현해서 설명하자면 복잡해지더라고요..... 교류가 없이 산다는 거죠? 같은 아파트에서 딱히 친분있게 지낼 일이 없는 시대에 적극 동참^^하는 것 같은데 그래도 시골에 가면 훨씬 정감있는 이름의 무슨집이 아직도 불려지고 있을 거라는 환상^^이 들어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사진은 지난 일요일에 진영읍에 있는 농촌마을에서 찍었습니다. 아, 먼저 들러주셨다고요?..... 자꾸 전화가 와서 끊기네요..... [비가 오는 날에는] 아침에 전화도 많이 오고..... 그렇네요^^* 여기도 비가 많이 옵니다. 빗줄기도 세차고 바람도 좀 있어서 우산 받쳐주고 오면서 발은 금세 빗물에 젖었는데 그리 차갑지 않더이다~ 비가 더운 열기를 좀 가라앉혀주겠지요? 빗물젖은 꽃잎이며 초록에 대한 좋은 느낌으로
사진은 지난 일요일에 진영읍에 있는 농촌마을에서 찍었습니다. 아, 먼저 들러주셨다고요?..... 자꾸 전화가 와서 끊기네요..... [비가 오는 날에는] 아침에 전화도 많이 오고..... 그렇네요^^* 여기도 비가 많이 옵니다. 빗줄기도 세차고 바람도 좀 있어서 우산 받쳐주고 오면서 발은 금세 빗물에 젖었는데 그리 차갑지 않더이다~ 비가 더운 열기를 좀 가라앉혀주겠지요? 빗물젖은 꽃잎이며 초록에 대한 좋은 느낌으로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오늘 하루도 좋은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저도 통화하느라 댓글 놓칠때가 많아요. 오늘 포스팅은 제가 좀 담아가요. 세번째사진(겨울에 찍으셨다는~)참 맘에 들어요.
저도 통화하느라 댓글 놓칠때가 많아요. 오늘 포스팅은 제가 좀 담아가요. 세번째사진(겨울에 찍으셨다는~)참 맘에 들어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무척 더웠지요? 저는 그제 선풍기 꺼내주었습니다. 저는 찬 거 싫어하는데 더운 거 싫어하는 가장^^ 때문에 할 수 없이..... 나갔다 들어오면 많이 덥긴 더운 모양입니다. 그렇죠? 여름은 어떻게 미룰 수 있으면 미룬다거나 피할 수 있으면 피해보고싶은 계절이기도 합니다. 생장에 꼭 필요한 계절인 식물에게나 여름이라는 계절이 유용한 사람에겐 미안한 말이 되는가요?^^ 오늘은 밤부터 시작된 비, 빗줄기가 세찹니다.
무척 더웠지요? 저는 그제 선풍기 꺼내주었습니다. 저는 찬 거 싫어하는데 더운 거 싫어하는 가장^^ 때문에 할 수 없이..... 나갔다 들어오면 많이 덥긴 더운 모양입니다. 그렇죠? 여름은 어떻게 미룰 수 있으면 미룬다거나 피할 수 있으면 피해보고싶은 계절이기도 합니다. 생장에 꼭 필요한 계절인 식물에게나 여름이라는 계절이 유용한 사람에겐 미안한 말이 되는가요?^^ 오늘은 밤부터 시작된 비, 빗줄기가 세찹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들녘에 흔한 뱀딸기랑 하얀 민들레, 그리고 개망초꽃이었네요..... 사는 곳에선 논밭이 보이질 않으니 들판에 풀어놓으면^^ ^^ ^^ 신발이 어찌 되는지도 모르고 여기저기 돌아다녀봅니다. 가져가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전국적인 빈가요? 비오는 날이라 오늘은 선풍기 안 꺼내셔도 될 것 같은데..... 여름이 저절로 미뤄지는 게 아닐까 살짝 웃어봅니다. 비가 오는 날에는 따뜻한 차도 괜찮겠지요? 좋은 날이시길.....
들녘에 흔한 뱀딸기랑 하얀 민들레, 그리고 개망초꽃이었네요..... 사는 곳에선 논밭이 보이질 않으니 들판에 풀어놓으면^^ ^^ ^^ 신발이 어찌 되는지도 모르고 여기저기 돌아다녀봅니다. 가져가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전국적인 빈가요? 비오는 날이라 오늘은 선풍기 안 꺼내셔도 될 것 같은데..... 여름이 저절로 미뤄지는 게 아닐까 살짝 웃어봅니다. 비가 오는 날에는 따뜻한 차도 괜찮겠지요? 좋은 날이시길.....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안녕하세요? 그 땐 미동도 않고 잠에 빠져있을 시간입니다. 전엔 잠귀가 밝아 소리에 무척 민감했는데 지금은 저더러 소잠을 잔대나요? 칭찬은 아닌 듯하지만 무디다는 것은 그만치 수긍할 줄도 알고 성질(?^^)이 매끄러워졌다는 얘길 것도 같아서 그 말이 싫진 않습니다. 아무리 늦은 시간도 아무렇지도 않으니 아무래도 괜찮습니다.^^* 정통한 소식에 의하면 바쁘게 사시는 분은 불로장생(不老長生)한다는 說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그 땐 미동도 않고 잠에 빠져있을 시간입니다. 전엔 잠귀가 밝아 소리에 무척 민감했는데 지금은 저더러 소잠을 잔대나요? 칭찬은 아닌 듯하지만 무디다는 것은 그만치 수긍할 줄도 알고 성질(?^^)이 매끄러워졌다는 얘길 것도 같아서 그 말이 싫진 않습니다. 아무리 늦은 시간도 아무렇지도 않으니 아무래도 괜찮습니다.^^* 정통한 소식에 의하면 바쁘게 사시는 분은 불로장생(不老長生)한다는 說이 있습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바쁘다는 것은 생각해보면 얼마나 활력있고 좋은 일인지요? 바빠서 그랬다하면 핑계의 대변 같지만 어쩔 수 없이 관용을 베풀게도 하는, 이중성이 있어뵈긴 하지만 바쁘다는 건 능력이 있다는 말과 바꿔주고 싶답니다.^^ 표창보다 더한..... 神의 가호(加護)가 있어 오래 건강하실 거에요..... 가을이라는 계절을 왜, 무엇 때문에 좋아하느냐고 물으면 구절초 때문만은 아닌데 가을도 구절초도 [유.난.히.]좋아합니다.
바쁘다는 것은 생각해보면 얼마나 활력있고 좋은 일인지요? 바빠서 그랬다하면 핑계의 대변 같지만 어쩔 수 없이 관용을 베풀게도 하는, 이중성이 있어뵈긴 하지만 바쁘다는 건 능력이 있다는 말과 바꿔주고 싶답니다.^^ 표창보다 더한..... 神의 가호(加護)가 있어 오래 건강하실 거에요..... 가을이라는 계절을 왜, 무엇 때문에 좋아하느냐고 물으면 구절초 때문만은 아닌데 가을도 구절초도 [유.난.히.]좋아합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구절초가 흐드러지는 가을의 축복을 받으셨습니다. 계절적으로 풍성한 시절에 나셔서 어려움도 없으셨겠는데 그래서 [본인은 제외]하고 촌뜨기들이신 거 아닐까 싶은데요.....^^* 섬진강이라는 데서 촌스러움을 떨쳐내기 쉽진 않지만 예외의 법칙을 인정하면 아닐 수도 있겠지요? 말씀하신 책이 궁금해서 찾아보았습니다. 영화 보리울의 여름도 아직 못 보았는데, 책은 촌스러운 사람이 쓰셨다니 더욱 읽어보고 싶어집니다.
구절초가 흐드러지는 가을의 축복을 받으셨습니다. 계절적으로 풍성한 시절에 나셔서 어려움도 없으셨겠는데 그래서 [본인은 제외]하고 촌뜨기들이신 거 아닐까 싶은데요.....^^* 섬진강이라는 데서 촌스러움을 떨쳐내기 쉽진 않지만 예외의 법칙을 인정하면 아닐 수도 있겠지요? 말씀하신 책이 궁금해서 찾아보았습니다. 영화 보리울의 여름도 아직 못 보았는데, 책은 촌스러운 사람이 쓰셨다니 더욱 읽어보고 싶어집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제가 엄청...횡설수설 해놨네요....몇 개는 지울 게요.....^^
제가 엄청...횡설수설 해놨네요....몇 개는 지울 게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잘 지내셨지요? 늘상 그랬듯이 월요일은 조금 더 분주합니다. 가뜩이나 토요일 비에 젖었다가 일요일 나갔다가 일거리(^^) 며칠 것 된다싶습니다. 해운대 달맞이 고개....바다를 내려다보는 야경과 카페에서의 추억이 있으시겠지요? 저는 정작 달맞이를 하기 위해서 가보진 못했습니다. 멀리서 추억할 수 있는 곳이 이곳이어서 좋은 날입니다~^^* 자운영꽃, 그게 전부여서 풍성하게 담진 못했습니다.....
잘 지내셨지요? 늘상 그랬듯이 월요일은 조금 더 분주합니다. 가뜩이나 토요일 비에 젖었다가 일요일 나갔다가 일거리(^^) 며칠 것 된다싶습니다. 해운대 달맞이 고개....바다를 내려다보는 야경과 카페에서의 추억이 있으시겠지요? 저는 정작 달맞이를 하기 위해서 가보진 못했습니다. 멀리서 추억할 수 있는 곳이 이곳이어서 좋은 날입니다~^^* 자운영꽃, 그게 전부여서 풍성하게 담진 못했습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여긴 장미도 시들어가기도 하던데 그래도 아직은 장미가 대세이긴 하지만 오늘같이 더운 날에는 초록잎이 만들어주는 그늘이 더없이 고마울 것 같지요? 평강님은 사진보다 더 아름답게 글로 표현하고 계시는 걸요! 좋은 날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여긴 장미도 시들어가기도 하던데 그래도 아직은 장미가 대세이긴 하지만 오늘같이 더운 날에는 초록잎이 만들어주는 그늘이 더없이 고마울 것 같지요? 평강님은 사진보다 더 아름답게 글로 표현하고 계시는 걸요! 좋은 날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감사드립니다..... 좋은 날 좋은 시간에 계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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