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그리움
.....
플랜카드 등록하기
mulbit님께 남기실 말이 있으시다면 방명록에 남겨주세요^^ 현재 0 byte (최대 1000 byte)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시대의 가르침이겠지요? 삼종지도라는 말이 있었을 만치 여자가 남자를 따라야 하는 삶을 살아야했던, 그 땐 그게 바른 길이었을 테구요, 지금이야 자기몫 자기 위치 당당히 주장하며 사는 시대이니 그렇다치면 당신은 그 중간쯤에 계시는 분이 아닌가 싶어요. 초기엔 많이 힘들어하시어 나중엔 아이에게 나무라듯... 이러면 안 되는 것 아는데 자신이 없다는 말씀을 줄곧 하셨습니다. 쉬운 말로다 세월이 약이겠지요?^^
시대의 가르침이겠지요? 삼종지도라는 말이 있었을 만치 여자가 남자를 따라야 하는 삶을 살아야했던, 그 땐 그게 바른 길이었을 테구요, 지금이야 자기몫 자기 위치 당당히 주장하며 사는 시대이니 그렇다치면 당신은 그 중간쯤에 계시는 분이 아닌가 싶어요. 초기엔 많이 힘들어하시어 나중엔 아이에게 나무라듯... 이러면 안 되는 것 아는데 자신이 없다는 말씀을 줄곧 하셨습니다. 쉬운 말로다 세월이 약이겠지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안녕하세요? 셋님도 편안하시지요? 어머니의 그늘에 있다가 어머니가 되라는 특명을 받고 살아가는 입장, 같은 입장이고 보면 셋님이 느끼는 거나 제가 느끼는 거나 비슷할 것입니다. 너무 무거운 소재를 올렸나요? 비가 온 후라 맑은 날씨인데.....^^*
안녕하세요? 셋님도 편안하시지요? 어머니의 그늘에 있다가 어머니가 되라는 특명을 받고 살아가는 입장, 같은 입장이고 보면 셋님이 느끼는 거나 제가 느끼는 거나 비슷할 것입니다. 너무 무거운 소재를 올렸나요? 비가 온 후라 맑은 날씨인데.....^^*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셋님은 아이들 많이 사랑하면서 잘 하고 계실 것이란 생각 듭니다. 마음이 아프다는 건 아직 당신에 대한 고마움과 그런 애절함이란 작지만 돌려드리고싶은 사랑의 마음이 아닐까 싶은데요, 오늘은 웃는 목소리로 장난끼 있는 전화도 당신은 더 크게 웃으실 거 같지요? 감사드리고요, 많이많이 행.복.하.세.요.....
셋님은 아이들 많이 사랑하면서 잘 하고 계실 것이란 생각 듭니다. 마음이 아프다는 건 아직 당신에 대한 고마움과 그런 애절함이란 작지만 돌려드리고싶은 사랑의 마음이 아닐까 싶은데요, 오늘은 웃는 목소리로 장난끼 있는 전화도 당신은 더 크게 웃으실 거 같지요? 감사드리고요, 많이많이 행.복.하.세.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저두 가끔 뵙고 싶을때가 있으니 평생을 같이 사신 어머님은 어쩌실지...
저두 가끔 뵙고 싶을때가 있으니 평생을 같이 사신 어머님은 어쩌실지...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시부모님 중 어머님만 계시는 것이지요? 전 시부모님은 도회지에 두 분 다 계시고 제 어머니께서 시골에 홀로 지내십니다. 제 밑으로 남동생이 한 명 있는데 제가 모질지^^ 못한 성격때문에 만날 이렇게.....^^ 누구나 부모님에 대한 애잔한 마음은 있을 터인데 혼자 계시는 모습은 생각만 해도 너무도 쓸쓸할 것 같지요? 특히 혼자 드실 때나 텅 빈 집에 혼자 주무시거나 할 때.....
시부모님 중 어머님만 계시는 것이지요? 전 시부모님은 도회지에 두 분 다 계시고 제 어머니께서 시골에 홀로 지내십니다. 제 밑으로 남동생이 한 명 있는데 제가 모질지^^ 못한 성격때문에 만날 이렇게.....^^ 누구나 부모님에 대한 애잔한 마음은 있을 터인데 혼자 계시는 모습은 생각만 해도 너무도 쓸쓸할 것 같지요? 특히 혼자 드실 때나 텅 빈 집에 혼자 주무시거나 할 때.....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보내드리고 3년이 고비란 말씀들 하시던데 시간은 갈수록 늙는데 자식들 편하자고 붙인 시간 같기도 하고, 당신이 걱정 말라고 잘 살고 있다고 하시지만 만약에 제가 혼자라면 만날 엉엉 울고 앉아있을 것 같다니까요.....^^ 제가 생각하는 것 보다 더 강할 수도 아니면 더 약할 수도 있는데 저는 겉으로 조금 보이는 것 가지고도 마음이 짠하네요..... 가시고기맘님께선 며느리 입장인데도 마음이.....
보내드리고 3년이 고비란 말씀들 하시던데 시간은 갈수록 늙는데 자식들 편하자고 붙인 시간 같기도 하고, 당신이 걱정 말라고 잘 살고 있다고 하시지만 만약에 제가 혼자라면 만날 엉엉 울고 앉아있을 것 같다니까요.....^^ 제가 생각하는 것 보다 더 강할 수도 아니면 더 약할 수도 있는데 저는 겉으로 조금 보이는 것 가지고도 마음이 짠하네요..... 가시고기맘님께선 며느리 입장인데도 마음이.....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혼자 드시는 진지가 젤로 걱정이었답니다. 주말에 가뵈면 무얼 드셨는지.... 올해부터는 조카랑 조카친구가 대학을 다닌다고 내려와 있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물론 힘은 드시지만 적적한거는 덜하시고 우선 밥을 해야 녀석들을 먹일테니 같이 드실테고... 아버님과의 정은 특별합니다... 진짜 아부지 같으신 법없어도 사실 그런 분이었거든여
혼자 드시는 진지가 젤로 걱정이었답니다. 주말에 가뵈면 무얼 드셨는지.... 올해부터는 조카랑 조카친구가 대학을 다닌다고 내려와 있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물론 힘은 드시지만 적적한거는 덜하시고 우선 밥을 해야 녀석들을 먹일테니 같이 드실테고... 아버님과의 정은 특별합니다... 진짜 아부지 같으신 법없어도 사실 그런 분이었거든여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지난 글 정리하고 허전해서 많이 올린 걸까요?^^ 부산대학교에서 찍은 장미하고 나머진 진영에 가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그리고 오늘 올린 것은 지난 번에 고향에 다녀온 것 시간을 소급^^해서 띄웠습니다. 가뜩이나 월말이라서 더 바쁘신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몽블랑님댁은 워낙에 방문자가 많으시니 글 올리는 것 외에도 답글에 답방에, 그것을 소홀히 하지 않으시니 여념이 없으실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지난 글 정리하고 허전해서 많이 올린 걸까요?^^ 부산대학교에서 찍은 장미하고 나머진 진영에 가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그리고 오늘 올린 것은 지난 번에 고향에 다녀온 것 시간을 소급^^해서 띄웠습니다. 가뜩이나 월말이라서 더 바쁘신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몽블랑님댁은 워낙에 방문자가 많으시니 글 올리는 것 외에도 답글에 답방에, 그것을 소홀히 하지 않으시니 여념이 없으실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저는 가끔 흔적 남기지 않고 다녀올 때가 있습니다. 답방도 건너 뛸 때도 많고 전 불량한 블로거가 되는 건가요?^^ 제 글을 보시고 방명록까지 오셔서 글을 주시면 참 감사한 마음으로 답글 올려드리는 것, 그 외엔 잘^^ 하는 게 없습니다. 객관적으로 봐서도 잘 하는 일은 아니라고 생각되지만 각각의 色이라면 색일 거란 생각뒤엔 느림에다 제 부덕함까지 있겠지요.... 건강하시고요, 월말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가끔 흔적 남기지 않고 다녀올 때가 있습니다. 답방도 건너 뛸 때도 많고 전 불량한 블로거가 되는 건가요?^^ 제 글을 보시고 방명록까지 오셔서 글을 주시면 참 감사한 마음으로 답글 올려드리는 것, 그 외엔 잘^^ 하는 게 없습니다. 객관적으로 봐서도 잘 하는 일은 아니라고 생각되지만 각각의 色이라면 색일 거란 생각뒤엔 느림에다 제 부덕함까지 있겠지요.... 건강하시고요, 월말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고향사진을 하나더 올리셨군요. 마치 아산 외암리 민속마을 같은 아련한 풍경입니다...
고향사진을 하나더 올리셨군요. 마치 아산 외암리 민속마을 같은 아련한 풍경입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있다가 다시 올게요.....^^ 빗소리와 함께 좋은 시간(근무시간도 그럴 수 있다면.....^^) 보내시길 바랍니다.....^^
있다가 다시 올게요.....^^ 빗소리와 함께 좋은 시간(근무시간도 그럴 수 있다면.....^^) 보내시길 바랍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있다가]란 시간의 정의..... 열 아홉시간이 지난 시간.....^^* 비 그치고 깨끗하고 맑은 날이 되었지요? 맨 첫장에서 보는 끝집이 석류나무꽃이 피는 집이었습니다. 물론 겨울엔 그 나무가 석류나문 줄 몰랐습니다. 처마밑에 열병시키듯 매단 메주를 인상깊게 봤는데 석류꽃까지 피우는 집이었습니다. 빈 집 대문앞에서 조심스럽게 담아왔는데 근데, 정말로 멋있습니까?^^ 잘 하시는 분께 칭찬 들으면 꼭 다시 여쭤보고싶
[있다가]란 시간의 정의..... 열 아홉시간이 지난 시간.....^^* 비 그치고 깨끗하고 맑은 날이 되었지요? 맨 첫장에서 보는 끝집이 석류나무꽃이 피는 집이었습니다. 물론 겨울엔 그 나무가 석류나문 줄 몰랐습니다. 처마밑에 열병시키듯 매단 메주를 인상깊게 봤는데 석류꽃까지 피우는 집이었습니다. 빈 집 대문앞에서 조심스럽게 담아왔는데 근데, 정말로 멋있습니까?^^ 잘 하시는 분께 칭찬 들으면 꼭 다시 여쭤보고싶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