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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궂은 날일수록 더 화사한 차림을 하는 것 같지요? 장마철엔 노란 우산도 쓰고 나왔던 것도 같고, 암튼 일기예보에 귀기울이는 사람들한텐 그 날의 차림이나 등등의 모습에 만가지 느낌일 수도 있겠어요..... 오늘따라 변덕스런 날씨에 비와 숨바꼭질하며 마치고 왔는데 못한 경기는 토요일에 한다고 체육복차림으로 오라고 했다네요! 달리기는 했는데 첫번째 주자가 너무 떨어뜨려놔서 헉헉~~~ 모자 예쁘단 소리만 들었다고
궂은 날일수록 더 화사한 차림을 하는 것 같지요? 장마철엔 노란 우산도 쓰고 나왔던 것도 같고, 암튼 일기예보에 귀기울이는 사람들한텐 그 날의 차림이나 등등의 모습에 만가지 느낌일 수도 있겠어요..... 오늘따라 변덕스런 날씨에 비와 숨바꼭질하며 마치고 왔는데 못한 경기는 토요일에 한다고 체육복차림으로 오라고 했다네요! 달리기는 했는데 첫번째 주자가 너무 떨어뜨려놔서 헉헉~~~ 모자 예쁘단 소리만 들었다고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죽을 힘을 다하지 않았는지 그러면서도 자기는 장거리 체질이라네요! 밥 먹는 거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몇 번 하면서 침을 꿀꺽 꿀꺽 삼키면서 도를 닦아야합니다. [빨리 먹어라]에 대한 압박과 체육대회니까 학교에 빨리 가고 싶었을..... 그러니 밥 먹기 싫은 것도 있을 거에요! 평강님께선 빵을 주장하시나요? 제 짝궁은 요, 빵을 간식으로 생각해서 식사대신으로 주면 밥 안 먹은 걸로 계산합니다.....^^
죽을 힘을 다하지 않았는지 그러면서도 자기는 장거리 체질이라네요! 밥 먹는 거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몇 번 하면서 침을 꿀꺽 꿀꺽 삼키면서 도를 닦아야합니다. [빨리 먹어라]에 대한 압박과 체육대회니까 학교에 빨리 가고 싶었을..... 그러니 밥 먹기 싫은 것도 있을 거에요! 평강님께선 빵을 주장하시나요? 제 짝궁은 요, 빵을 간식으로 생각해서 식사대신으로 주면 밥 안 먹은 걸로 계산합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그렇죠? 우유와 빵, 한 끼 식사로는 충분할텐데 제겐 고정관념 아니면 습관인가 봅니다. 저는 밥 조르는 아이와 살아봤으면 좋겠습니다.^^* 분명히 밥 빨리 먹으란 말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징검다리 연휴가 되나요? 아님 쭈욱 이어지는 휴일인지도 모르겠네요! 현충일, 그리고 주말..... 잘 보내세요~~~~~
그렇죠? 우유와 빵, 한 끼 식사로는 충분할텐데 제겐 고정관념 아니면 습관인가 봅니다. 저는 밥 조르는 아이와 살아봤으면 좋겠습니다.^^* 분명히 밥 빨리 먹으란 말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징검다리 연휴가 되나요? 아님 쭈욱 이어지는 휴일인지도 모르겠네요! 현충일, 그리고 주말..... 잘 보내세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빨리 먹으란 말은 안 해도 되는데 그만 먹으란 말은 해야 해요..^^
빨리 먹으란 말은 안 해도 되는데 그만 먹으란 말은 해야 해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네..저 여기 있어요..^^
네..저 여기 있어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조금 후에 다시 오겠습니다........^^
조금 후에 다시 오겠습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제가 찜한 거는 누구도 손대지 말아야 하는데.....^^* [찜]해놓고도 다 빼앗깁니다. 원래 제것도 아니었으니 울지도 못하고 그냥 [갸 운명]해야겠지요? 아파트 산책길에 있는데 발빠른 사람들이 다 수확(^^)해 갑니다. 지금쯤이면 남아나지 않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작년에도 그랬거든요! 아파트 옆으로 난 산책길인데 구불구불한 길 쭉 펴서 재어보면 한 방향으로 2Km는 훨씬 넘을 것 같아요! 꽃도 풀도 나무도 많아서
제가 찜한 거는 누구도 손대지 말아야 하는데.....^^* [찜]해놓고도 다 빼앗깁니다. 원래 제것도 아니었으니 울지도 못하고 그냥 [갸 운명]해야겠지요? 아파트 산책길에 있는데 발빠른 사람들이 다 수확(^^)해 갑니다. 지금쯤이면 남아나지 않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작년에도 그랬거든요! 아파트 옆으로 난 산책길인데 구불구불한 길 쭉 펴서 재어보면 한 방향으로 2Km는 훨씬 넘을 것 같아요! 꽃도 풀도 나무도 많아서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혼자 나가도 심심하지 않은 곳입니다..... 앗 매실요, 그냥 오셨겠지요? 보리수나 앵두처럼 색감이 화려하지 않아서 아이들이 싫어라 했을 거 같아서요.....^^ 그런 거 안 하시나요? 매실 원액 만드는 거요..... 저는 아이 배앓이 하거나 회먹고 나면 한 잔씩 의무적으로 먹게 하는데 아참, 그것도 시큼 쌉싸래..... 달작지근한 맛이 숨어서 어린 아이들이 좋아하지는 않겠지요? 매실, 하니까 생각이 나서요.....^^
혼자 나가도 심심하지 않은 곳입니다..... 앗 매실요, 그냥 오셨겠지요? 보리수나 앵두처럼 색감이 화려하지 않아서 아이들이 싫어라 했을 거 같아서요.....^^ 그런 거 안 하시나요? 매실 원액 만드는 거요..... 저는 아이 배앓이 하거나 회먹고 나면 한 잔씩 의무적으로 먹게 하는데 아참, 그것도 시큼 쌉싸래..... 달작지근한 맛이 숨어서 어린 아이들이 좋아하지는 않겠지요? 매실, 하니까 생각이 나서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끈끈이나물꽃을 덜컥 분홍장구채꽃이라고해서..... 옳지 않은 이름을 대서..... 그래서 많이 미안했겠지요? 근데 꽃모양은 많이 닮지 않았던가요?(^^) 근데 여름이 빨리 오는 건 왠지 싫습니다. 공평하겠지만 어디다 떼어놓을 수 있으면 그리해서 좀 적게 살고 싶은 여름입니다. 보리수 열매, 익으니까 앵두만큼 빨갛지요? 뜰보리수라고 관상용으로 개량된 품종인지 아주 큼직하게 열립니다. 세윤이 보면 심자고 할지도..
끈끈이나물꽃을 덜컥 분홍장구채꽃이라고해서..... 옳지 않은 이름을 대서..... 그래서 많이 미안했겠지요? 근데 꽃모양은 많이 닮지 않았던가요?(^^) 근데 여름이 빨리 오는 건 왠지 싫습니다. 공평하겠지만 어디다 떼어놓을 수 있으면 그리해서 좀 적게 살고 싶은 여름입니다. 보리수 열매, 익으니까 앵두만큼 빨갛지요? 뜰보리수라고 관상용으로 개량된 품종인지 아주 큼직하게 열립니다. 세윤이 보면 심자고 할지도..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카메라 들고 다닌다는 것도 좀 미안할 만큼 모습은 단정하고 분위기는 엄숙하고 그랬것 같습니다. 5월 중순을 넘었을 거에요, 장미가 그렇게 붉게 피어나고 있었으니까요..... 혹시 [무덤가에 장미꽃 심지 말라]고 말 하지도 못하고 갔을지도, 장미꽃을 보니까 송골매의 그런 노래가 갑자기 떠오르기도 했었던..... 보리수요? 저거 먹거나 술 담거나 그러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산에서 나는 보리수보다 훨씬 크고 탐스럽고
카메라 들고 다닌다는 것도 좀 미안할 만큼 모습은 단정하고 분위기는 엄숙하고 그랬것 같습니다. 5월 중순을 넘었을 거에요, 장미가 그렇게 붉게 피어나고 있었으니까요..... 혹시 [무덤가에 장미꽃 심지 말라]고 말 하지도 못하고 갔을지도, 장미꽃을 보니까 송골매의 그런 노래가 갑자기 떠오르기도 했었던..... 보리수요? 저거 먹거나 술 담거나 그러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산에서 나는 보리수보다 훨씬 크고 탐스럽고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보기에도 먹음직스럽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저기서 빨갛게 익은 것 딱 두 알 따다가 아이에게 줬습니다. 맛보다는 색깔로 먹는 것 같은..... 정원수로 가꾸면 좋을 것 같지요?
보기에도 먹음직스럽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저기서 빨갛게 익은 것 딱 두 알 따다가 아이에게 줬습니다. 맛보다는 색깔로 먹는 것 같은..... 정원수로 가꾸면 좋을 것 같지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