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장자와 재산집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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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접한거는 2000년6월 향년 54세로 돌아가신이후 어머니 3년상도 끝난 어느 고독한 시기였는데 말이다... 그때부터 초단기대박계획(MOAI)을 구상했던거 같다..... 교과서/참고...

 

 유클리드가 알렉산드리아에서 이집트 왕 프톨레마이오스 1세 소테르에게 그의 연구를 설명하고 있다. 이 그림은 1866년 루이 피기에가 그린 것이다.


 

 골드바흐가 오일러에게 보낸 편지에 사소한 잡담 같은 것은 없다. 수학자들의 편지는 대부분 이렇다

 "난 좀 더 재미나게 사는 모습 좀 보고 싶다... 나만의 바램인가??" 최근 어떤 지인이 한 말인데, 전 현재 없는 자들을 "참여와 공유" 정신으로 무장시키는데에 작업중...

https://blog.daum.net/samsongeko/11536


 

 

 전 현재 그 초단기대박계획(MOAI) 대중형 총 10기의 10230명 없는 자들을 "참여와 공유" 정신으로 무장시키고 같이 부우자가 되기를 꿈꾸는 "동학개미들의 선봉장 - 돈키호테"를 꿈꾸고 있는 중입니다~~~^^ 이보다 더 재미있게 사는 방법도 없을꺼 같은데, 증권업계의 백 종원씨가 되려고 하는데, 여전히 난관이 있고요~~~^^ 결국 법원에서 벌금형을 내려 이런 형태보다는 투자(협동)조합 방식을 내년 대중형 재도전 1기 10명때부터 적용시키는 작업을 GI 법무팀과 재협의중입니다... 이번주내내 이 일로 장고중입니다... 게코(Gekko)

 

 

 

 (2019.4.25)NICA/GCC 바이블 - 강추, 이 단어 오랫만에 다시 써보네요.. 그 서민갑부입니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7995

 골드바흐의 추측

 1742년에 프로이센의 수학자인 크리스티안 골드바흐는 스위스의 수학자이자 물리학자인 레온하르트 오일러에게 편지를 썼다. 이 편지에서 골드바흐는 ‘2보다 큰 모든 정수는 3개 소수의 합으로 쓸 수 있다.’는 가설을 세웠다.

 그는 1도 소수로 생각했지만 수학자들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 추론은 그 이후로 다듬어져 ‘2보다 큰 모든 짝수는 두 개 소수의 합으로 쓸 수 있다.’라고 수정되었다.

 골드바흐는 자신의 생각을 증명할 수는 없었다(그래서 정리(定理)가 아닌 추론(推論)이다). 그리고 지금까지 어느 누구도 이것을 증명한 적은 없다. 컴퓨터로 최고 1,018(2007년 3월)까지 모든 수를 검증했지만, 이 이론은 아직 증명되지 않았다.

 

 

 

 소수

 Prime number , 素數

 

 

 

 소수는 특별한 정수이다. 소수는 자기 자신과 1을 제외하고는 인수가 없는(어떤 수로도 나눠지지 않는) 수이다. 20 이하의 소수는 2, 3, 5, 7, 11, 13, 17, 19(1은 보통 포함시키지 않음)이다.

 수가 점점 커질수록 소수가 나타나는 횟수는 줄어들지만 소수는 신기할 정도로 계속해서 나타난다. 1,000,000 근처의 수에서도 소수는 대략 14개에 한 개꼴로 나타난다.

 사람들은 수천 년 동안 소수에 대해 연구해왔고 미신적이거나 종교적인 중요성을 소수에 부여해왔다.

 그리스 수학자인 유클리드는 기원전 300년경에 소수가 끊이지 않고 계속해서 나타난다는 사실을 최초로 증명했다. 하지만 2000년 이상이 지난 지금도 소수를 구하는 공식은 알려지지 않았다.

 소수는 별로 특별할 게 없는 수처럼 생각되기도 하고 실질 인수가 없는 결함이 있는 수로 여겨지기도 한다. 하지만 소수를 둘러싼 흥미로운 현상들이 있어 소수는 정수론의 주요 연구 대상이 되어왔다.

 

 

 

 에라토스테네스의 체

 고대 그리스 수학자인 에라토스테네스는 소수를 찾는 간단한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이 알고리즘을 에라토스테네스의 체라고 한다.

 에라토스테네스

 에라토스테네스(276~194BC)는 리비아에서 태어났지만 이집트의 수도였던 알렉산드리아에서 활동하고 이곳에서 사망했다. 아르키메데스의 친구이기도 했던 그는 알렉산드리아의 도서관을 맡고 있었다.

 기원전 250년경에 그는 혼천의를 발명했다. 혼천의는 구(球) 형태로 별의 움직임을 보여주거나 예측할 수 있는 교차하는 고리로 이루어졌다. 이것은 18세기까지 천문학 도구로 사용되었다.

 에라토스테네스는 또한 경도와 위도를 측정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고 그때까지 알려져 있던 전 세계의 지도를 그렸다. 그는 최초로 지구의 원주를 계산해 기록해놓았다.

 이후에 작가인 카이사레아의 에우세비우스는 지구에서 태양까지의 거리를 계산할 수 있었던 것이 에라토스테네스 덕분이라고 말했다. 에우세비우스가 계산한 거리는 현재 계산된 거리에서 1% 이내의 오차 범위에 있다.

 소수를 걸러내는 방법

 1. 정사각형의 격자 무늬를 그리고 그 안에 1부터 시작해서 소수를 찾으려는 최대 범위의 수를 모두 적는다. 1을 지운다. 1은 소수가 아니다.

 2. 첫 번째 소수는 2이다. 소수 목록의 제일 위에 이 숫자를 적고, 2가 곱해진 모든 수를 지운다.


 

 

 3. 그 다음 남아 있는 수가 다음 소수인 3이다. 그러므로 이 숫자를 소수 목록에 적고, 3이 곱해진 모든 수를 지운다.

 4. 그 다음에 남아 있는 수는 그 다음 소수인 5이다. 이 수를 소수 목록에 적고 5가 곱해진 모든 수를 지운다.


 

 

 5. 사각 격자 안의 마지막까지 이 과정을 반복한다. 목록에 있는 (사각 격자 안에서 지워지지 않은) 숫자가 소수이다.

 소수 찾기

 작은 수의 소수는 찾기 쉽다. 이 수는 머릿속으로 계산해도 찾을 수 있다. 하지만 큰 수의 소수는 점점 찾기 어려워진다. 소수 이론에서는 소수가 나타나는 빈도를 예측하고자 한다.

 프랑스 수학자인 앙드리앵 마리 르장드르가 1978년에 x 이하의 소수 개수는 대략적으로 다음과 같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x/ln(x)

 여기에서 ln(x)는 자연 로그 x이다. x의 크기가 커지면 근사치의 부정확성은 줄어든다. x가 소수가 될 수 있는 확률은 1/ln(x)이다. 예를 들어, 1,000,000의 자연 로그는 13.8이므로 1,000,000 근처의 숫자가 소수가 될 가능성은 1/13.8이다.

 쌍둥이 소수

 쌍둥이 소수는 2만큼씩 차이가 나는 쌍으로 이루어진 소수들이다. 쉽게 알 수 있는 예는 3과 5, 5와 7, 11과 13, 17과 19 등이다. 쌍둥이 소수 추론에 따르면 쌍둥이 소수는 무한개이다.

 어떤 시점에 쌍둥이 소수가 존재하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이 말은 일리가 있다. 하지만 이것이 사실인지는 증명되지 않았다. 또한 증명된 적이 있는 ‘약한’ 쌍둥이 소수 추론도 있다.

 이 추론에서는 x 이하의 숫자에서 쌍둥이 소수의 개수는 매우 복잡한 다음 공식으로 대략 구할 수 있다.

 

 이 공식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한 것은 아니다. 생각해볼 만한 것은 ‘왜 이런 공식이 존재하는 것일까?’ 하는 것이다. 숫자가 과연 무엇이길래 이러한 공식을 만들 수 있을까? 이 공식 중간에 있는 숫자는 소수의 상수라고 불리는 1.320323632이다.

 

 이 상수는 쌍둥이 소수를 예측하는 것 말고는 다른 수와 별 상관이 없다.

 

 

 

 향년 54세로 돌아가신 어머니 병중 2000년5월에 출간된 책입니다...

 

 

 

 아포스톨로스 독시아디스

 1953년 호주의 브리스배인 출생으로 그리스의 아덴에서 자랐다.

 어려서부터 수학에 대한 남다른 재능을 보여 15살이라는 어린 나이로 뉴욕의 콜럼비아 대학 수학과에 입학했고, 그 뒤 프랑스로 건너가 파리 에콜 폴리테크니크에서 응용수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에세이와 소설을 집필하면서 연극, 영화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가 두 번째 발표한 영화 '테트리엠 Tetriem'은 1988년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서 예술 영화에 주는 인터내셔널 센터 상(CICAE)을 받았다.

 현재 그는 그리스 아테네에 거주하고 있다.

 001. 감수자의 말...(8)

 002. "2보다 큰 모든 짝수는 두 소수의 합으로 나타낼…"...(16)

 003. 이졸데는 나의 첫사랑이자 단 한 번뿐인 사랑이었다…...(82)

 004. 삼촌은 만족감에서 우러나온 듯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186)

 005. 감사의 글...(253)

 006. 부록...(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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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이 가을에 읽고 있는 책... +100000%라... "삶은 타이밍이고 인생은 해결될 수 있는 문제를 가지고 치열하게 노력해야 한다."점에서 이번달내내 여러번 읽고 있네 교과서/참고...

 

 

 

 [MOAI 재도전 2022년3월로 재연기중]새로운 주계좌관리인도 또 포기... 2주간 공백기를 더 갖습니다... 저요...?? 저한테 +100000% 포기란 없습니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1533

 다시 2주간 연기하여 현재 10주간 일정은 11월15일에 시작하여 일단위 +15% 투자수익률을 우상향 복리 증진의 주중 휴일없는 연속의 50거래일동안 이뤄내 구정연휴전주인인 1월21일에 끝내고자 합니다... 현재 마음은 본도전이 아니라 +10000%를 생각하고 있고요... 구정후에 다시 시즌3의 한번의 더 연습에서 +100000%를 실투자로 재도전연습해 보고 2022년도 새로운 이 재명 서민형 대통령하에서 10명의 1기를 데리고 그 초단기대박계획(MOAI) 대중형 재도전을 하여 완벽한 +100000%를 열명들의 참여와 공유를 바탕으로 동시에 부자만들기를 보여주는 것이고요...

 유튜브 "동학개미 선봉장 - 돈키호테" 개국방송도 크리스마스이후로 순연... 어제부터 했었어야할 그 초단기대박계획(MOAI) 시즌2도 2주간 연기(10.18)합니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1478

 [MOAI 대중형 재도전 Pre투자분 마감]그 세상과 남을 속일 수는 있다... +100000%라... 대중형 재도전전 Pre투자 시즌2/시즌3가 진행될거 같습니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1395


 

 

 아래는 오늘 장중에 올린 주요 4개 SNS 코멘트입니다...

 

 

 

 "게코아카데미(GA) - GPMC 수석 재산관리 집사... 직접 개입형 그 과외(교습)서비스... 동계 참여자 모집(9.1~11.30)중^^ 대장금형과 허준형 많은 참여 바람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11520

 

 그 부외계좌쪽^^ 다시한번 강조~~~ 장이 우하향 역번개형으로 꾸준히 흘러내려도 살아남는 종목은 있고요~~~^^ 경자년 하계이후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참여신청 예비지인 6명포함 주요 지인들 32명들과 아내를 중심으로 장모님, 처남/댁, 여동생/매제등 친인척 13명등 총 45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주요 지인들및 친인척) 위즈윅스튜디오, 덱스터를 6:4의 비율로 지난주 목요일이후 홀딩중~~~^^ 이곳은 최근 엔터를 중심으로 메타버스/넷플릭스 주요 인기 드라마관련주에 집중중~~~^^ 이곳은 아내분과 예비지인 6명등 7명만 빼고 사시든가 마시든가 전 관여하지 않습니다... 장마감후 맡겨두신 선불 대리폰으로 각각의 개별계좌를 열어 매매법상의 문제만 과외지도중~~~ 예비기간 3개월만 무조건 따라와야하고 안하시면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해지 사항이고요~~~^^ 잔여 9개월은 독자판단이 가능하고 전 매매시점만 보내는 구조~~~^^ 참조하시고요^^"

 

 

 

 

 "지난주 코스피 3000p 재붕괴에, 어제 코스닥 천스닥도 오전장 하회이탈하다가 오후장 천스닥 유지후 오늘도 상승중~~~ 이번달 코스피 2700p, 코스닥 900p 언저리까지 예상중~~~^^ 장기대박계획(LMOI) 수석제자 회색늑대 주계좌 "프레스티지바이오 2인방"을 다 빼고 코스닥 소속 "셀트리온 2인방"을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홀딩중~~~^^ 증소형 제약/바이오주에서 되게 넣을게 없는 고뇌가 느껴지네^^ 차석제자 아이오닉 부계좌 또 어제 상한가에 중대박에 거래중지중인 쎄미시스코, 한송네오텍을 빼고 그 자리에 후성을 다시 넣고 7:3의 비율로 부분 교체매매후 보유중~~~^^ 아무튼 이번 추계운용은 차섯제자놈의 계절입니다~~~ GPMC 여의도 트레이딩센터 오전장 운용상황입니다..."

 

 

 

 "비공개중인데, 기백억원이 들어가 있는 이곳도 신축년 추계운용..... 잠시 공개^^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장이하 운용역들이 주도하고 있는 고객계정 위메이드와 펄어비스를 다 빼고 에코프로비엠, 천보를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보유중이라네요... 회사(자가)계정 NAVER, 카카오를 다 빼고 컴투스, 데브시스터즈를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홀딩중이고요~~~^^ 이번 차석제자놈이상으로 선전중인 GI 자산운용본부장과 안 지명 자산운용과장이 GI 재경팀을 살리고 있는중요~~~^^ 비제도권 시장조언자(재야고수)이자 수석 재산관리 집사 게코(Gekko)"

 

 

 

 [서울대 추천 도서 100선-읽어라, 청춘]<50·끝> 골드바흐의 추측...

 "2보다 큰 모든 짝수는 두 소수의.." 그가 미친 하나의 문제...


 

 

 “2보다 큰 모든 짝수는 두 소수의 합으로 나타낼 수 있다.”

 위 명제는 얼핏 보면 단순하고 명확해 보인다. 그러나 실제로는 270여년 동안 많은 수학자들을 도전하게 하고 절망에 빠뜨린 수학계의 풀리지 않는 난제, 이름하여 ‘골드바흐의 추측’이다.

 1742년 독일 출신의 수학자 크리스티안 골드바흐는 당시 최고의 수학자였던 레온하르트 오일러에게 ‘2보다 큰 모든 정수는 세 소수의 합으로 나타낼 수 있다’는 내용이 적힌 편지를 보낸다.

 당시 골드바흐는 1을 소수로 간주했기 때문에 3=1+1+1, 4=1+1+2, 5=1+1+3, 6=1+2+3, 7=2+2+3과 같이 2보다 큰 모든 정수를 세 소수의 합으로 나타낼 수 있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편지를 받은 오일러는 이 내용을 ‘2보다 큰 모든 짝수는 두 소수의 합으로 나타낼 수 있다’와 ‘5보다 큰 모든 홀수는 세 소수의 합으로 나타낼 수 있다’의 두 가지로 나눠 정리했는데 이 중 전자를 가리켜 ‘골드바흐의 추측’이라고 한다.

 오일러는 골드바흐의 추측이 옳다고 생각했으나 안타깝게도 이를 수학적으로 증명하는 데는 성공하지 못했다. 컴퓨터가 발달하면서 실제 이 명제에서 어긋나는 짝수를 현재까지는 찾지 못했다고 한다.

 그러나 아무리 커다란 수를 대입해 가며 확인한다고 해도 이는 수학적 증명은 될 수 없다. 하나라도 예외가 나타나면 이 명제는 거짓이 되고 마는데, 무한한 수를 두고 언제까지나 대입만 하고 있을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가 미친 단 하나의 문제, 골드바흐의 추측’은 이러한 골드바흐의 추측을 소재로 한 소설로서 이 문제를 풀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부었던 한 천재 수학자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지은이는 그리스 태생의 수학 천재 소설가 아포스톨로스 독시아디스(62)다. 작품 속 화자인 ‘나’는 집안의 골칫거리라 여겨지는 페트로스 삼촌이 사실은 뛰어난 수학자였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는다.

 그리고 아버지로부터 삼촌이 골드바흐의 추측을 증명하는 데 매달려 자신의 천부적인 재능과 인생을 탕진해 버렸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아버지의 이야기를 들은 ‘나’는 오히려 삼촌이 자랑스럽게 느껴지고

 자신도 수학자가 돼야겠다는 꿈을 갖게 된다. 여기까지 보면 이 작품은 삼촌의 뒤를 이은 ‘나’의 골드바흐의 추측을 증명하기 위한 도전기처럼 보인다. 그러나 실제로 이 작품의 주인공은 페트로스 삼촌이다.

 이러저러한 이유로 ‘나’는 수학에 별 재능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수학자의 꿈을 접게 되는데, 대신 삼촌이 어떠한 인생을 살아왔기에 세상에서 잊히고 실패한 인생의 대변자처럼 돼 버렸는지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일찍이 수학적 천재성을 인정받은, 아테네 출신의 페트로스는 24세에 독일 뮌헨대의 정교수가 된다. 그에게는 사랑하던 여인이 있었는데, 그녀가 자신을 떠나 다른 사람과 결혼한 것 때문에 커다란 마음의 상처를 갖게 된다.

 결국 그는 그녀가 그를 처음 만났을 때 ‘내가 너에게 끌린 건 네가 소문난 천재이기 때문이야’라고 했던 말을 떠올리며 지금까지 그 누구도 풀지 못했던 수학 문제를 풀어 자신의 천재성을 입증해 보이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다.

 그리고 선택한 것이 바로 골드바흐의 추측이었다.

 결과적으로 그는 골드바흐의 추측을 증명하는 데 성공하지 못한다. 대신 이 문제에 집착하면서 본의 아니게 은둔자가 되어 혼자만의 연구실에 틀어박히게 되고 결국 친구도 가족도 수학자로서 촉망받던 장밋빛 미래도 다 잃게 된다.

 수학자와 수학 문제를 다룬 소설답게 이 작품 속에는 수학사를 수놓은 천재 수학자들이 대거 등장한다. 물론 페트로스는 가상의 인물이지만 그 또한 모델이 된 인물이 있다.

 바로 그리스 출신의 수학자, 흐리스토스 파파키리아코풀로스.

 이름이 너무 길어 파파라는 애칭으로 불렸던 그는 골드바흐의 추측과 더불어 수학계의 난제라고 꼽혔던 ‘푸앵카레 추측’을 풀기 위해 수도승이란 별명까지 얻으며 연구에 매진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

 젊은 날에는 부모의 반대로 사랑하는 여인과 헤어졌던 경험이 있고 미국에 온 뒤 빨리 푸앵카레 추측을 증명하고 고국으로 돌아가 자기에게 어울리는 여성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던 사람, 그가 바로 페트로스의 모델이다.

 그 밖에도 정수론의 대가라 불리는 영국의 G H 하디와 J E 리틀우드, 그리고 32세의 젊은 나이에 숨졌으나 ‘분할 이론’으로 초끈 이론의 기반을 마련한 인도의 천재 수학자 라마누잔이 페트로스의 절친한 동료 수학자로서 지면을 장식한다.

 또한 ‘참명제라고 항상 증명 가능한 것은 아니다’라는 불완전성 원리의 괴델과 ‘어떠한 명제가 선험적으로 증명 가능한지 불가능한지는 증명해 보기까지는 알 수 없다’는 것을 밝혀낸 앨런 튜링까지,

 이 작품은 페트로스가 골드바흐의 추측을 증명하는 데 매달렸다가 결국 이를 포기하기까지의 과정 속에 적절하게 실존 수학자들을 등장시켜 작품의 허구성을 빛바래게 만드는 효과를 낳고 있기도 하다.

 이 작품의 매력은 수학에 문외한인 사람들에게도 수학적 흥미를 불러일으키며 순수 수학에 대한 감탄과 호의를 이끌어 낸다는 것에만 그치지 않는다.

 작품 여기저기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수학자들의 모습과 그들이 추구하는 수학의 세계는 분명 순수하고 아름다워 보이지만 그에 못지않게 페트로스의 삶은 그 자체로 인생의 여러 단면들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실연당한 여인에게 보란 듯이 내세우고 싶은 성공에 대한 열망, 절친한 동료였지만 라이벌이기도 했던 라마누잔의 죽음에 남모르게 느꼈던 안도감, 생각처럼 풀리지 않는 수학 문제를 움켜쥐고 있는 데 대한 초조함과 불안감,

 잠깐 동안이었지만 문제를 해결했다고 확신한 데서 오는 성취감과 희열감 등 우리가 희로애락이라고 부르는 것들의 면면을 치밀한 구성과 유머러스한 문체로 그려 내고 있다는 데 이 작품의 또 다른 진가가 숨어 있다.

 작품 속에서 페트로스는 누가 뭐라든 자신의 인생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나는 실패한 게 아니야. 그저 운이 없었을 뿐이지’라는 그의 말에서 알 수 있듯 어쩌다 보니 운 나쁘게도 참이란 것을 증명할 수 없는 문제에 매달리게 된 것뿐이다.

 어쩌면 생각하기에 따라 그의 인생은 성공한 인생일 수도 있다. 자신의 모든 재능과 열정 그리고 젊음을 한 가지 목표만을 향해 바칠 수 있는 삶은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골드바흐의 추측을 증명하는 것이 삶의 목표였던 페트로스처럼 우리는 누구나 자신만의 꿈을 가지고 산다.

 증명하기 전까지는 그것이 증명 가능한 명제인지 불가능한 명제인지 알 수 없다는 튜링의 확인처럼 그 꿈을 이루는 것이 가능한지 불가능한지 알아내기 위해서는 일단 최선을 다해 그 꿈을 향해 밀고 나갈 수밖에 없다.

 그래서 도전은 아름답다고 말하지 않는가. 인간은 누구나 자신이 선택한 것에 대해 절망할 권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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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말에 두 제자놈들 휴가들 보내놓고 장도 내려놓고 보려고 주문한 두 권의 행동경제학관련 책이다...!!!!! 난 인간들을 합리적인 사람으로 보는 것을 반대한다고 했다아이~~~ 교과서/참고...

 

 

 이곳은 재소개 - 독서의 계절 가을(독서를 가을에만 하라는 법은 없고요... 위아래 책은 한번쯤 필독 권하고 싶네요^^ 특히 제 추종자들은요^^), 두 권의 책을 소개합니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6530


 

 

 아래는 이 글관련 어제 올린 코멘트입니다...

 

 

 

 "집에 도착하니 주말에 볼 책이 교보문고에서 택배로 도착했네요^^ 제 정보이론에 의한 질적분석법과 정보투자(Information Investment)의 바탕인 주요 행동경제학 대가들이 말하는 "잡음"과 관련된 책입니다... 그 변동성 로직을 십년간 연구에 거의 완성중인데, '신호'이상으로 이 '잡음'에 대한 연구는 아삼육을 다투는 제 돈벌이에 핵심입니다... 암튼 뷔페 자연별곡, 한식당 고향촌도 없어져 반디스앤루니스도 없어져, 이젠 책도 비대면 주문이라고요~~~^^ 게코(Gekko)"

 

 

 

 [연초신간] 전문가 예측은 왜 자주 빗나갈까... 신호와 소음...

 

 

 

 통계를 바탕으로 한 예측전문가 네이트 실버가 대표작 '신호와 소음' 개정판을 펴냈다. 책은 전문가의 예측이 자주 빗나가는 이유를 분석하고 좀 더 신뢰할 수 있는 예측의 방법론을 다룬다.

 네이트 실버는 개정판 서문에서

 코로나19가 미국에서 창궐하는 것에 대해 예측의 실패라기보다 전문가의 지침 및 그에 따른 행동의 실패였다고 진단했다. 온갖 세부사항이 잘못됐고 불확실성이 높았지만 무엇보다도 커다란 방향 자체가 올바르지 못했기 때문이다.

 실버는 미국 선거를 통해 유명해졌다. 그는 2008년 미국의 50개 주 중 49개 주의 대선 결과를 정확히 예측했고, 같은해 총선에서도 상원 당선자 35명 전원을 맞췄다. 당연히 엄청난 유명세를 탔고 많은 사람들이 그의 예측에 주목했다.

 2012년 미국 대선에서도 박빙의 경쟁률을 보인 상황에서 첫 토론회가 열리자 여론조사기관 대부분이 공화당 롬니 후보의 승리를 예측했다. 그러나 실버는 오바마의 승리를 점쳤고, 결과는 역시 50개 주의 결과를 모두 맞춘 그의 승리로 끝났다.

 책은 넘쳐나는 정보 가운데 알짜배기를 골라내는 방법을 다룬다. 실버는 정보를 예측할 때 도움이 되는 '신호'와 방해하는 '소음'으로 나눈다. 정보에서 신호를 찾으려면 소음을 제거해야 한다. 이것이 데이터를 통한 추론(reasoning)이다.

 소음을 제거하는 원칙은 크게 두 가지다. 첫째, '설마'로 대표되는 주관을 배제하고 사실만 보라. 둘째, 변화하는 상황에 맞춰 예측을 계속 수정하라.

 전문가의 예측이 실패하는 이유는 자료(데이터)의 양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정보가 많다고 예측이 쉬워지는 것은 아니다. 정보가 많아지면 오히려 소음의 양도 늘어난다. 그래서 데이터는 결과를 알려주지만 때론 실패로 이끌기도 한다.

 저자 실버 역시 2016년 대통령 선거에서 소음을 제거하지 못해 명성이 크게 흔들렸다. 당시 실버는 힐러리를 공개 지지하면서 타 매체나 조사기관에 비해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을 상대적으로 높게(28.6%) 보면서 끊임없이 ‘트럼프가 판을 뒤집을 가능성’을 경고했지만 당선을 예측하진 못했다.

 이번 개정판에는 2016년 당시의 과정과 더불어 본격적인 팬데믹의 시기에 예측 전문가로서 갖는 소회와 성찰, 각오가 드러나 있다.

 

 

 

 행동경제학 - 발원지는 미국이지만 한국에서 시밀러 복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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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 순철의 글로벌 북 트렌드] 인간의 합리적 선택 방해하는 '잡음'

 노이즈(Noise)

 행동경제학의 석학들 '총출동'

 英서 출판 직후 베스트셀러에

 "기분·날씨에 따라 판단 달라져

 노이즈 줄이려면 다수가 결정하라"

 

 

 

 인생은 선택과 결정의 연속이다.

 선택과 결정을 잘하는 것이 멋진 인생을 사는 비결이라지만 현실에서 우리는 잘못된 선택이나 후회하는 결정을 반복한다. 그래서일까. 최근 들어 세계 출판 시장에서는 올바른 선택과 결정을 돕는 책들의 출간이 이어지고 있다.

 행동경제학, 뇌신경과학, 인지심리학 등의 분야에서 여러 의미 있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면서 인간의 생각과 감정이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한 실마리를 찾아내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선택과 결정에 한 발짝 더 다가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5월 18일 영국에서 출간된 《노이즈(Noise)》도 선택과 결정에 대한 책이다.

 이 책은 출간되자마자 주요 서점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는데 대니얼 카너먼, 올리비에 시보니, 캐스 R. 선스타인 등 저자들 이름만으로도 폭발적인 인기의 이유가 설명된다.

 이 조합이 정말인가 싶을 정도로 행동경제학 분야 최고의 학자들이 뭉쳐 대단한 역작을 탄생시켰다. 《넛지》(캐스 R. 선스타인 지음), 《생각을 위한 생각》(대니얼 카너먼 지음)에 이어 다시 한번 세계 출판 시장을 뒤흔들 채비를 갖췄다.

 “우리는 생각보다 자주 나쁜 결정을 한다. 인간의 판단이 있는 곳에는 항상 노이즈가 있기 때문이다.” 책은 인간의 올바른 선택과 결정을 방해하거나 왜곡하는 다양한 요인을 ‘노이즈(소음)’라는 단어로 표현한다.

 편견이나 편향은 어느 정도 예측이 가능한 데 비해 노이즈는 상대적으로 예측하기도 힘들고 변동성도 강하다. 노이즈는 또한 빈번하게 발생한다. 같은 데이터라고 하더라도 서로 다른 상황에서 제시되면 전문가들조차 다른 판단을 한다.

 예를 들어 같은 도시에 있는 두 명의 의사가 동일한 환자에게 다른 진단을 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같은 법정의 두 명의 판사도 동일한 범죄자에게 다른 형을 내릴 수 있다.

 심지어 같은 의사가 오전에 진료하느냐, 오후에 진료하느냐에 따라 동일한 환자에게 다른 진단을 할 수 있고, 같은 판사가 월요일에 판결하느냐 수요일에 판결하느냐에 따라 동일한 범죄자에게 다른 판결을 할 수도 있다.

 일관적이어야 하는 판단에 대해 이렇게 변동성이 생기는 이유가 바로 ‘노이즈’다.

 저자들은 인간의 의사 결정이 당시의 기분과 식사 여부, 날씨 등 다소 엉뚱한 요인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 판단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한다.

 의료 행위, 공중 보건, 법원 판결, 경제 예측, 기업 경영, 성과 검토, 직원 채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노이즈가 어떻게 발생하는지 구체적으로 제시하면서 노이즈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처 방안도 함께 제안한다.

 판단하는 사람의 숫자를 늘리면 노이즈를 상당 부분 감소시킬 수 있다.

 의료 분야에서도 일종의 분명한 ‘가이드라인’을 만들면 의사를 비롯한 전문가들이 더 나은 판단을 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기업의 채용 과정에서도 인터뷰와 다른 평가 항목에 일종의 구조와 공식을 적용함으로써 노이즈를 줄일 수 있다.

 컴퓨터 알고리즘을 활용하면 노이즈를 차단할 수 있지만, 최종 판단은 늘 인간의 몫이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무엇보다 책은 공공영역에서 발생하는 잦은 실수와 만연한 불공정을 타파하기 위해서라도 노이즈를 최소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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