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야광벽지를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인테리어
- 2004/12/05 00:10
- http://blog.moneta.co.kr/fact/210359/266554
패브릭 느낌의 꽃무늬 벽지 모음 인테리어
- 2004/12/05 00:07
- http://blog.moneta.co.kr/fact/210355/266554
| 패브릭 느낌의 꽃무늬 벽지 모음 | ||||||||||||||||||||||||||||||||||
| ||||||||||||||||||||||||||||||||||
| 제목 | 예쁜 여학생방에 어울리는 벽지 | |||||||||||||||
| ||||||||||||||||
- 스크랩 1
- 인쇄
상암지구 배치도 인테리어
- 2004/11/12 12:47
- http://blog.moneta.co.kr/fact/198678/266554
최고입지 평가.웃돈 5천만원대 전망
서울시 마포구 상암택지개발지구에서 다음달 중순 40평형(전용면적 32평) 아파트 4백33가구가 청약예금 1천만원 가입자를 대상으로 일반분양된다.
앞서 분양된 7단지 40평형이 분양원가 공개에도 불구하고 5천만원 안팎의 프리미엄(웃돈)을 형성하고 있어 치열한 청약경쟁이 예상된다.
일선 중개업소들은 5.6단지의 입지가 7단지 입지를 능가하고 있어 청약예정자들의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7월 중순 분양공고
SH공사(옛 서울시 도시개발공사)는 다음달 중순께 상암지구 5단지 40평형 1백7가구와 6단지 40평형 3백26가구의 분양공고를 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장 인근에 모델하우스를 마련한 뒤 8월 초 청약예금 1천만원 가입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받을 계획이다.
지난 7단지 분양과 마찬가지로 서울지역 1순위에서 마감될 가능성이 높아 수도권 거주자에겐 기회가 돌아가지 않은 전망이다.
지난 12월 분양된 상암지구 7단지 40평형은 1백62가구 모집에 3천39명이 청약해 평균 18.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프리미엄 최소 5천만원 이상 예상
일선 중개업소들은 5.6단지에 당첨되면 프리미엄이 최소 5천만원은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5.6단지가 상암지구의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어 입지여건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일선 중개업소들은 특히 6단지가 최고의 입지여건을 갖춘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분양가가 7단지 분양가와 마찬가지로 평당 1천2백10만원 수준에서 결정된다면 높은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인근 K중개업소 관계자는 "7단지 준로열층의 프리미엄이 5천만원선을 형성하고 있다"며 "5단지와 6단지의 입지여건이 뛰어나다는 점을 감안할 때 프리미엄은 그 이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암지구에서 이미 입주한 3단지 33평형 로열층의 매매가격은 5억3천만원선(평당 1천6백만원)을 형성하고 있다.
"서울 상암 5ㆍ6단지 12일 청약"
5ㆍ6단지는 40평(전용 32평) 단일평형 433가구가 분양되며 1000만원짜리 통장가입자가 청약 가능하다.
지난해 말 분양된 인근 7단지는 162가구 분양에 총 3039명이 신청해 평균 18.7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분양경기가 급격히 얼어붙으면서 7단지보다 5ㆍ6단지의 청약경쟁률이 다소 낮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5단지 분양가는 4억9075만원(평당 1210만원)으로 7단지와 비슷한 수준이다. 6단지는 이보다 다소 높은 4억9951만원(평당 1248만원)으로 책정됐다.
SH공사측은 "주변 시세보다 분양가가 너무 낮으면 가수요가 발생해 오히려 실수요자 당첨 확률이 줄어들 것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6단지가 5단지에 비해 분양가가 800만~900만원가량 높다. 이는 6단지가 주차장등 공영면적이 더 넓고 남쪽으로 상암산이 인접해 있으며, 인근 업무지역(디지털미디어시티)을 5단지가 차단하고 있어 6단지의 주거환경이 더 쾌적하기 때문이다.
이미 입주한 2단지 25평은 3억~3억3000만원, 3단지 33평은 최고 5억원을 호가한다. 평당 시세가 1300만~1500만원 선으로 5ㆍ6단지보다 최고 300만원가량 높다.
7단지는 분양권을 전매할 수 없지만 인근 중개업소들은 입주시 웃돈이 8000만~1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상암동 W공인 관계자는 "문의전화 오는 것을 비교할 때 확실히 7단지보다 관심이 줄었다"며 "분양경기가 얼어붙은 데다 향후 입주시 경기회복도 불투명하기때문"이라고 설명했다.
SH공사측은 5ㆍ6단지에 대해 처음으로 '마이너스 옵션제'를 도입한다.
따라서 같은 평형이지만 선택 타입은 A~C로 나뉜다.
A형은 빌트인 제품이 설치되는 기본형, B형은 빌트인 제품을 설치하지 않는 경우, C형은 기본생활 품목만 저가형으로 설치, 빌트인 제품은 설치하지 않은 타입이다. B형은 분양가에서 907만원, C형은 1961만원을 빼준다.
분양일정은 12일부터 순위별로 17일까지 분양되며, 청약예금 가입 은행에서 청약 신청을 받아 24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한편 상암지구 입주권 거래는 불법이다. 상암 5ㆍ6단지 분양 공고에는 민간아파트 분양에 볼 수 없는 '택지지구의 아파트 입주권은 사지도 팔지도 맙시다'라는 항목이 명시돼 있다.
입주권은 도시개발에 따라 철거가옥이나 시민아파트 소유자에게 주어지는 '주택을 공급받을 수 있는 지위'를 말한다.
그 동안 단속강화로 자취를 감췄다가 상암지구 일반분양에 맞춰 음성적으로 일부 거래가 살아나고 있다. 입주권 거래는 매매ㆍ중개ㆍ알선 행위가 모두 불법행위로 입주권을 매입, 분양계약시 부적격자로 판명되면 입주자격이 박탈된다.
- 스크랩 0
- 인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