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 지천이던 <그리움>이란 단어가
때로는 남모르게 가슴 두근거리게 합니다..
님의 꽃방에 선뜻 뛰어들지 못하는 비겁한 마음으로 서성이면서
소중한 마음 한자락과 행복한 포옹을 합니다..
부드러운 바람으로 ~~ ^^* 어느새 11월도 끝자락 이네요 마무리 잘 하시고 알콩달콩한 12월 되시길 껄껄껄
다녀 가신줄 몰랐습니다.네 잘 지내고 있답니다.물론 하늘작가님께서도 충만한 일상이라 여겨 집니다.참으로 오랜만입니다. 마치 아주 오래된 먼 정원에 뜻밖의 친구가 몸소 찾아온 가슴뭉클한 진한 감동의 풍경을 엿보는 느낍 입니다. ㅎㅎ 아모쪼록 님의 가시는 그길 알알이 고운열매 듬뿍 맺어시길 바래요^^
저녁에 비가 내린다는 뉴스가 있군요.아마도 겨울의 문턱이 바로미터 인가 보네요,첫추위에 떨면 한해동안 떤다고 합니다.유념 하십시요~~~
오늘도 불면의 밤은 새벽으로 치닫지만 마음은 가벼운걸요,아마도 벗이라 부르는 그 사람이 그리운 안부의 타전이...ㅎㅎ 언제나 마음의 벽을 열어 두겠습니다.친구같은 타인아!^^
부자마을부자님의 플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