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마음 별마음 /詩 이해인(전략) 오래오래 별을 올려다보면
별마음이 됩니다
하늘 높이 떠서도 뽐내지 않고
소리없이 빛을 뿜어 내는
한 점 별처럼
나도 누구에게나 빛을 건네 주는
별마음 밝은 마음으로
매일을 살고 싶습니다
~숨 돌릴 시간조차없는 한낮과는 대조적으로 아주 평온한 저녁길 입니다.늘 먼저 타전하지 못하는 안부...미안하고 미안 합니다.오늘밤도 가족과 함께 행복 하십시요.~^^*
천랑성님 오늘도 어김없이 찾아 오셨군요,이곳을 오는길은 분명히 길이 없는데 어떻게 오셨을까? 아마도 마음의 길을...아직 비는 내리지 않지만 잔떡 흐리고 을씨년 스러운 늦은 오후를 치닫고 있습니다.황사비라니 외출 삼가 하셔야겠습니다. 따뜻한 차 고맙습니다. 님께서 수요일에 곧잘 오시지만 전 님을 기다리는 월요일부터 행복 하답니다^^**
어서 오십시요 글로리양님,어제 다녀 가셨는데 오늘에야 답장을 씁니다. 미안 하군요,라스베가스 참 좋은 여행지죠 미국에서 유일하게 매춘이 허락된 곳이며 초목이라는 라스베가스는 그 옛날 광부들의 일확천금과 애환이 묻혀 있는 곳이죠 밤 8시면 어김없이 각 호텔광장에는 이벤트쇼가 멋진 장관을 이루죠 구 도시에와 신도시로 나누는데 객실이 최고 많은 호텔은 약 8,000개니 하루 한룸씩 투숙해도 약30년정도 걸린 답니다.
전 미 서부를 여행할땐 꼭 이곳을 들러 경비행기로 약 1시간소요 거리에 그랜드케년도 함께 들린 답니다 상공에서 내려다 보이는 콜로라도 호수와 광활한 대지는 정말 환상적입니다.서부쪽은 3~5월의 기후가 여행 하기에 딱입니다.글로리양님 님 때문에 괜히 허파에 바람이 살짝... 이참에 배낭챙겨 보고 싶네요, 강렬하게...~남겨주신 코멘트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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