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삐랑님의 집.

귀농 쉽지않은 선택이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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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말은 그 말이 아니고...자매농원...

 

내 말은  그말이 아니고,.....

 

엄마의 말뜻을 빨리 알아차리지 못하는 게 당연한 초등학교 1학년인데

너무도 많은 것을 바라는 것 같다

 

어느듯

아이도 내 말투를 닮아가면서

엄마  제 말은 그 말이 아니었어요. 라고 짜증스레 반박한다.

 

내가 쓴말은 생각지도 못하고

아이한테 어디서 그런말투을 배웠냐고 한다.

 

엄마한테 배웠는데 말이다.

 

오늘 부터 고운말 좋은 말을 신경써서 해야겠다.

 



주제 : 개인 > 일기/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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