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삐랑님의 집.

귀농 쉽지않은 선택이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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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바깥외출~자매농원...



더운날씨에 집안에만 갇혀지내다 해질무렵에나 밖에 나와보는 꼬맹이다.

모기가 무서워 전기모기체를 들고, 엄마따라 밭에간다고 나섰다.

좀 잔인하긴 하지만.... 모기에 물리면 퉁퉁붓는 피부라 어쩔수 없다 ^^

반찬으로 먹을 고추를 좀 땄다. 일마치고 씻고 나왔는데, 금방 땀이 흐른다.



 



주제 : 개인 > 일기/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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