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재테크포탈 MONETA

댓글(12점)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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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올인
2018/08/0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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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많이 컸네요.. 모기 무섭죠...
날이 넘 더워서, 어젠 정말 힘들었는데... 오늘 오전은 좀 낫네요

예삐랑
2018/08/0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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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엄청 무서워합니다.
귀신보다 더 무섭대요.ㅋㅋㅋ

VisionPower
2018/08/0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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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가 훌쩍 컸네요.
이 더위에 라켓 들고 운동하러 가나 했더니 모기채였군요.ㅋㅋㅋ

예삐랑
2018/08/0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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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가니 좀 더 커보입니다. ㅎㅎㅎ
전기모기채 참 좋네요.
해질무렵 나가면 귓가면 벌레들이 앵앵거리는데 휘두르면서
다니니깐 좋아요. ㅎㅎㅎ

카틀리아
2018/08/0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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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저 대문에 있던 아가씨가 저리 많이 컷어여..?
순식간에 컷넹,,
이런날씨엔 고추밭이 더 더운데여..고추가 잘 되었네여.
벌써 시장에 붉은 고추 팔드라구요

예삐랑
2018/08/0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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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사진을 안바꿀려고요. ㅎㅎㅎ
저 때가 제가 많이 아플때라 힘들기도 했는데
시간이 지나니 저 때가 좋았다 싶네요.^^

희망의나무
2018/08/02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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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타는소리가 아주 예술(?)이죠. 진짜 저게 효과가 있더라구요.
막둥이공주님이 까무잡잡해졌네요.
울딸도 초등때 하도 야외로 데리고 다녀서... 얼마나 새까맿는디...
시아버님이 그만 좀 데리고나가라고 혼내실정도였거든요.
지금은 백설공주되었어요.
저도 주말에 고추도 좀 따고 깻잎도 좀 따오려구요.

복숭아가 맛있어요.
사과사랑님이 보내주신 복숭아 완전 맛있어요!

예삐랑
2018/08/0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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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딱딱딱 전 그 소리가 싫어서 안썼는데, 꼬맹이는 어쩔수 없네요.
많이 탔어요. 저도 하와이 피서갔다온 피부색깔입니다. ㅎㅎㅎ

사과사랑님이 보내드린 것이 있으니 한박스는 조금 천천히 보내드릴께요.
사실 오늘 수확한것은 택배 발송을 못했어요.ㅜ. ㅜ
택배할려면 좀 골라야하는데, 귀농인 맘에 들지 않았다 합니다.~

한스필드
2018/08/02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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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시골,풋고추에 된장~~~
어릴 적 생각이 절로 나네요~~ㅎㅎ

예삐랑
2018/08/0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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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필드님 말씀처럼 너무 더워서 입맛이 없어서 된장에 찍어먹었어요.^^
전 어릴적에 그렇게 잘 먹었는데, 우리집 애들은 안먹네요.
만두 구워달래고....
흰밥 물에 말아 풋고추 된장에 찍어먹으면서 컸다고 하니
세대차이 나게 그런다네요. ㅎㅎㅎ
하기사 요즘은 마트에 먹을게 너무 많아요.

한스필드
2018/08/0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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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밥을 국이나 물에 잘 말아 먹진 않는데,
요즘 입맛이 없어서, 밥에 물 말아서,
된장에 마늘,고추 찍어 먹었더니 맛있더라구요~~~ㅋㅋ

퍼니러브
2018/08/03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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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폭염이라 밖에 나가기가 두려운데
요즘엔 일주일에 두번 물리치료 한낮에 가서 찜질 받는것도 힘드네요~
꼬마공주님이 그새 참 많이도 컸네요 ㅎ
전에 아기였을때 방명록에 사진 처음 봤는데요^^
폭염이 조금 덜할때는 밤에 밖에 나가도 모기가 물진 않았는데
아무래도 수풀이 많은곳은 모기가 많을거 같아요!
금방 딴 풋고추 고추장 찍어 먹으면 맛있는데
싱싱한거 많이 드시고 폭염 더위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래요^^

예삐랑
2018/08/0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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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이라 모기가 많아요.
냇가에 고인물이나 풀 숲에서 이 더위에 살아남은 모기들이 독해요.^^

더울때에는 움직이는 것 자체가 고역인것 같아요.
뜨거운 찜질을 해야하니 더 힘드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