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목요일 오후이후 주요 6개 SNS에 올린 제 동향이네요~~~

 "[인터넷팀장]♬♬♬ 오늘은 기해년 여덟번째 월간 단체회식일이자 정기회식일입니다. 원래는 지난주에 했어야 했는데, 전체 임직원들 대부분이 집중 휴가철이라~~~ 아직은 정기여름휴가기라 이빨빠진 자리들이 많고요~~ 정식으로는 진행되지 못할것 같고, 대표이사님도 휴가라 본사 전무이사님이 진행하실 듯하네요~~~ 게코인터내셔널(GI) 산하 여섯 계열사[본사 주요팀들과 NICA/GCC 두 사업단 포함, 게코연구소, (주)게임존 증권방사업부, GPMC 여의도 트레이딩센터/산본 리서치센터, 역삼동 게매트릭스(Gematrix), 게코파이낸스(GF), 대명레저 임직원들까지] 오늘은 군포/산본/금정, 여의도, 강남 논현동과 역삼/선릉역에서 다들 퇴근후 게코인터내설(GI) 회장이자 대표 자택이 있는 군포시 산본신도시쪽으로 가는 날~~~^^♪♪♪ 지희팀도 퇴근후 출발합니다… ♥♥♥전 골드 미스로 타계열사 총각들 노리려 가네요♥♥ 요즘 늦장가 작년에 가신 우리 대왕님땜에 ♡♡♡결혼을 심각하게 고민중이네요♡♡♡"

 "[인터넷팀장]♬♬♬어제 얼마나 2차가서 마셨는지 기억에도 없고 한 3시간정도 잔거 같네요♪♪♪그나마 금요일에 주말이라 다행이네요~~~^^ ♥♥♥저희 인터넷(홍보)팀은 여자만 셋이라, 주로 법무팀 아저씨들과 잘 어울리는데, 단체회식후 2차 노래방 같습니당♥♥ 가볍게 스트레칭좀 하고 1시간만 더 자고 싶은데, 출근준비하죠☞☞☞"

 "[인터넷팀장]♬♬♬어제 국내 증시 상황을 묻는 게코님의 국제전화가 있었다네요~~~ GPMC 여의도 트레이딩센터장이자 회색늑대님의 전언에 의하면 “지수가 번개형 확인될때까지는 투자 없으니깐 푹 쉬라~~~” 이러셨다네요^^♪♪♪ 게코인터내셔널(GI) 재경팀내 자산운용과 고객계정/회사계정도 보유종목 없네요~~~ GPMC 여의도 트레이딩센터에서 주도하고 있는 장기대박계획(LMOI) 주계좌/부계좌도 보유종목 없고, 대표이사님이자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독자적으로 주도하셨던 초단기대박대획(MOAI)도 6월부터 하계 안식년 들어갔고, 이번주부터 그 부외계좌쪽만 움직이신것 같은데 ♥♥♥사모님만 들어가신 것인지 아님 주요 지인들과 친인척들도 같이 들어가신 것인지 사모님도 확인은 안해주시네요^^♥♥ GI/GPMC 여전히 휴가기인 이번주 주간장 금요일 오전장 운용상황입니다☞☞☞"

 "[인터넷팀장]♬♬♬첫 기착지인 스페인 북부 팜플로나에는 오늘 진입하신다고 했으니깐 마드리드 기준 한국시간보다 7시간 늦은 현지는 새벽일테고 오늘 다시 고행 순례길 걸으시고 내일 한국시간 새벽에나 팜플로나에서 투숙하실듯 하네요♪♪♪전 퇴근시간만을 학수고대하고 있는 중~~~ ♥♥♥어제 회식술이♥♥ 과했슴☞☞☞"

 "[인터넷팀장]♬♬♬오전 재택근무라 출근하지도 않았고만, 오후 금요일이고 퇴근합니다. 원래는 GI 본사로 들어가 주간자금회의 주재해야 하는데, 오늘도 송 연화 재경팀장이 주재중~~~^^ 다음주는 재경팀도 거의 휴가라 회의도 휴무될 듯~~~ 네이버 한 밴드(Band)님이 제 뉴스정보 글에 “게코님, 우리는 왜 구걸하듯 해야하죠"라고 물으시면서 ‘슬퍼요’ 표정을 남긴걸 보면서 저 이렇게 답글 남겼네요~~~ “한국 주요 산업체들이 일본의 주요 핵심 장비, 부품, 소재들을 쓰고 있어 지난 40년간 이 부분을 등한시한채 편하게 수입하다 써 겉만 뻔지르한 반도체, LCD, 자동차, 2차전지들을 만들어 온 것이죠~~~ 이 치부/약점을 잡혀 국제정세상 약자가 보통 잘못한 것으로 분위기 흐르는 것~~~ 2차 보복 시행되면, 이제 반도체만의 25%가 아니고 전체 산업의 77.7%이상이 생산자칠 빚는 상황… 현재 증권시장은 이걸 선반영중입니다. 저 요즘 매일 우황청심환 먹지 않으면 어머니 지병이기도했던 가슴앓이로 잠도 못자고 있는 상황~~~ 울화통에 말입니다. 게코(Gekko)” 암튼 급피곤하네요~~~ 불금되시고요~~~^^ 게코(Gekko)♪♪♪ 이건 3주전에 우리 대왕님인 대표이사님이 금요일 이 시간대에 올린 코멘트인데, 저도 그냥 붙혀넣기 할래요^^ 해외 MBA 출신에 이사급인 송 연화 팀장님이 관계자들 불러모아 대표이사님을 대신하고 있는 중^^ ♥♥♥퇴근시간만 기다리고 있슴♥♥ 전 어제 술때문에 급피곤하네요☞☞☞"

 "[인터넷팀장]♬♬♬친구뇬이 기여코 영화보자고해서 둘다 벌어둔 돈만 많지 남친들도 없는 골드미스들(걘 저보다 나아요… 최근에 헤어졌슴)이라 영화보고 들어왔네요♪♪♪이제 정말로 자려구요^^ ♥♥♥아무튼 불금보내고 계시리라 생각하구요♥♥ 졸려서 잘래요~~~"

 "[인터넷팀장]♬♬♬ 재미보다는 깊은 여운이 느껴지는 영화였어요… 고등학교 졸업후 역사공부나 인식에 있어서 많이 소훌했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아래는 “봉오동 전투"에 대한 상세 설명입니다.

"홍범도의 주도로 1920년 5월 28일 대한독립군과 국민회의 국민군 및 군무도독부(軍務都督府)가 연합하여 대한군북로독군부로 군사통일을 이루고, 군무도독부의 군영인 허룽 현[和龍縣] 봉오동에 병력이 집결되면서 강력한 국내 진입전을 수행했다.

봉오동전투의 전단(戰端)은 전날 있었던 삼둔자(三屯子)전투에서 비롯되었다. 30명 규모의 독립군 소부대가 국내 진입작전으로 6월 4일 새벽 삼둔자를 출발하여 두만강을 건너 강양동(江陽洞)으로 진격하여 후쿠에[福江]가 인솔하는 일제 헌병순찰 소대를 격파하고 귀환했다. 기습공격에 대한 보복조치로서 신비[新美] 중위가 인솔하는 남양수비대 1개 중대와 헌병경찰중대가 두만강을 건너 공격해왔다. 이들 부대는 삼둔자에 이르러 독립군을 발견하지 못하자 무고한 양민을 살육했는데, 독립군은 삼둔자 서남방 요지에 잠복했다가 일본군 추격대를 다시 격파했다.

이에 함경남도 나남에 사령부를 두고 두만강을 수비하던 일본군 제19사단은 독립군 토벌을 위해 야스카와[安川二郞] 소좌의 인솔하에 ‘월강(越江) 추격대대'를 편성하여 두만강을 건너 북간도에 진입하여 독립군을 공격하게 했다.

한편 야스카와 추격대대가 안산(安山) 방면을 거쳐 고려령(高麗領)을 향해 곧바로 봉오동 입구에 접근하고 있다는 보고를 접한 대한군북로독군부 사령부장 홍범도와 부부장 최진동은 봉오골의 주민들을 대피시켜 마을을 소개한 후 요지에 병력을 매복시켰다.

제1중대장 이천오(李千五)는 중대원을 인솔하고 봉오골 윗마을 서북단에, 제2중대장 강상모(姜尙模)는 동산(東山)에, 제3중대장 강시범(姜時範)은 북산에, 제4중대장 조식권(曺植權)은 서산 남단에 매복하여 기다리게 하고, 홍범도는 2개 중대를 이끌고 서북 북단에 매복했다. 또한 이화일(李化日)에게 약간의 병력을 주어 고려령 북쪽 1,200m 고지와 그 북쪽 마을에 대기하고 있다가 일본군이 나타나면 교전하는 척하면서 일본군을 포위망 안으로 유인해오도록 했다.

일본군 추격대대는 1920년 6월 7일 오전 6시 30분 봉오골 골짜기 입구에 도착하여 전위중대를 보냈다. 이화일부대는 적을 맞아 유인하기 위한 교전을 한다는 것이 너무 용감히 싸워서 일본군 전위중대가 참패를 하고 퇴각했다. 그러나 일본군은 대오를 정렬하여 오전 11시 30분 봉오동 골짜기 안으로 진입하기 시작했다. 일본군 척후병이 오후 1시 독립군 포위망 안에 도착했고, 이를 통과시켜주자 일본군 본대는 안심하고 독립군의 포위망 안으로 깊숙이 들어오게 되었다. 이에 독립군은 3면에서 집중사격을 퍼부어 일본군에 막대한 피해를 입혔다.

일본군은 포위망 안에서 3시간을 응전하다가 후퇴하기 시작했으며, 독립군 제2중대는 도주하는 일본군을 추격하여 다시 심각한 타격을 주었다.

대한민국임시정부 군무부에 의하면, 이 전투에서 일본군은 전사 157명, 중상 200여 명, 경상 100여 명을 내고 완전히 참패했다. 한편 독립군 측의 피해는 전사 4명, 중상 2명이었다. 봉오동전투의 승리로 독립군의 사기는 크게 진작되었으며, 계속적인 독립전쟁의 수행을 위해서 독립군단의 군사통일과 아울러 병력보강과 군비확충에 힘을 쏟게 되었다.” ♥♥♥아직은 아가씨라 배고파서 인났네요♥♥ 더 잘려구요☞☞☞"

 "[인터넷팀장]이건 90년대초반 중국집 가격표라는데, 현재 잠실 신천역근처 중식당에 가면 짜장면 6000천원이네요^^ ♬♬♬우리 대왕인 대표이사님은 스페인 북부 팜플로나에 계시고 현재 그곳은 토요일 낮 정오가 조금 넘었네요♪♪♪♥♥♥다음주부터 3주간의 일정으로 고난의 도보 순례길 진행하여 스페인 북부 메세타대평원 구간 진행하실듯 하고요… 세례명 바오르 게코(Gekko)님 10년간 미룬 숙제는 이번달내내 계속됩니다.♥♥ 전 이번달 한달내내 잠자는 시간과 낮 정규근무시간만 빼고 다 초과(야근)근무수당 계산되고 있어 대박중☞☞☞"

 "[인터넷팀장]♬♬♬암튼 제 주업무는 아래 게코(Gekko)님의 KOSDAQ 마감용 글속에 있는 아래입니다.♪♪♪
“이 시간까지 6개 SNS 코멘트는 아래 사이트들에 있습니다…
주요 6개 SNS(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텀블러, 네이버 밴드, 카카오스토리) 실시간 기록물인 이곳은 앞으로 아래 주소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똑같은 사진, 동영상, 글들을 똑같이 올리고 있으며 장중 실시간 상황을 알고 싶다면 이곳중 하나를 선택하시어 오시면 회원내지 친구 신청은 언제든지 승인하겠습니다…
조만간 이 6곳을 통합하는 장중 주식투자실전 상황을 유튜버로서 생중계도 합니다…

 폭염에도 '전력예비율 충분'... 발전설비 증가에 기온도 작년보다는 낮아...

 올여름은 지난해보다 덜 무덥고 발전설비도 늘어나 전기가 상당량 남아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력거래소(KPX)에 따르면 올여름 들어 최대전력수요는 입추였던 8일 84.4GW에 이어 9일 85.9GW로 연일 기록을 갱신했다. 그러나 이는 지난해 여름 최대 전력수요를 기록했던 때(7월24일·92.5GW)보다 6.6GW나 낮다.

 산업부가 예상한 올 여름철 최대전력수요 89.5∼91.3GW에 비해서도 아직 한참 아래다. 반면 올여름 발전 설비 예비력은 37GW(예비율 44%)로 관련자료가 집계된 2003년 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설비예비력이란 국내에 보유하고 있는 총 발전설비(121.1GW) 중 전력피크 수요 때 가동되지 않은 발전설비의 용량을 말한다.

 설비예비력 37GW는 1GW급 원전 37기에 해당하는 발전설비가 전력수요가 가장 높은 시간에도 가동하지 않았다는 의미다. 또 한빛 원전 등 예방정비 발전소가 늘어나면서 발전 공급능력은 97.3GW로 전년동기 대비 2.3GW나 줄었는데도 8일 공급예비력은 12.9GW(예비율 15.2%)로 역대 최대였다.

 9일 공급예비력은 11.9GW(예비율 13.9%)로, 예비력은 공급능력에서 최대전력수요를 뺀 수치다. 정부는 공급예비력이 5GW 미만으로 떨어질 경우를 '준비' 상태로, 1GW 미만인 경우를 '심각' 상태로 간주해 전력수급을 관리하는데, 통상 10GW 안팎을 안정적 공급예비력으로 보고있다.

 올여름 전기가 많이 남는 이유는 발전설비 증가량이 여름철 전력피크 증가치를 크게 웃돌기 때문인 것으로 업계에선 분석했다. 전력통계정보시스템(EPSIS)의 발전설비 현황에 따르면 올 7월 발전설비 용량은 전년 대비 3.9GW 늘어났으며, 이 중 신재생에너지의 발전 설비용량이 전년보다 눈에 띄게 증가했다.

 원전과 석탄 등 기저발전 설비 용량에는 큰 변화가 없었으나, 정부 정책의 영향으로 신재생에너지를 원료로 하는 발전설비는 11.9GW에서 15GW로 3.1GW나 증가했다. 증가한 재생에너지 발전설비의 대부분은 태양광이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산업부는 태양광 설비 자체가 늘어나도 일사량에 따라 발전량이 달라지기 때문에 이를 곧바로 전력이 남아도는 것과 연결 짓기는 무리한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올여름 전기가 남아도는 또 다른 이유는 바로 전년에 비해 낮은 기온에도 원인이 있다.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여름 기록적인 폭염으로 7월 31일 서울 낮 최고 기온이 38.3도까지 오르는 등 7월 하순 평균기온이 31.1도로 무더웠던 반면, 올 7월 하순의 평균기온은 26.8도로 4도 이상 크게 낮아졌다.

 폭염 '절정' 서울 36.5도... 제주 태풍 간접영향...

 [앵커]

 올여름 더위가 절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서울의 최고기온이 36도를 넘었는데요.

 자세한 날씨 상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재훈 기자.

 [기자]

 말 그대로 전국이 폭염에 펄펄 끓었습니다.

 자동기상관측망에 따르면, 경기 가평 청평면의 기온이 38.2도까지 올랐고,

 강원 홍천 37.1도, 인천 36도를 등 올여름 폭염이 절정을 보였습니다.

 서울의 기온도 36.5도를 올해 두 번째로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은 덥고 습한 남서풍이 백두대간을 넘어오면서 서쪽 지방이 뜨겁게 달궈졌고, 강한 일사까지 더해져서 기온이 크게 올랐다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중국 남부에서 북상 중인 태풍 레끼마가 밀어 올린 열대 공기까지 한반도로 유입되면서 폭염이 더 심해졌습니다.

 말복인 내일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낮에는 35도 안팎의 찜통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최근 무더위에 온열질환자가 급증하고 있다며, 충분한 휴식과 수분을 자주 섭취하는 등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한편, 9호 태풍 레끼마는 중국 남부에 상륙한 뒤 중국 연안을 따라 북상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레끼마의 영향을 받고 있는데요.

 제주 남부 먼바다에는 태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까지 제주에는 최고 150mm의 다소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태풍의 간접영향으로 서해안에서는 강풍이 불겠고 서해 5도 지역은 30~8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주 초반에는 태풍에 동반된 비구름이 확대되면서 전국에 한차례 비가 내리겠다고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