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영이와 달콤혀니의 러브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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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과 편안한 노후를 위해...

 

우리가족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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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가계부]맛집과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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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퐁양
  • 2008/04/11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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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큼이..굿모닝..^^
    오랜만에 홈에 들어오니 볼거리가 많아..시간이 벌써 이렇게 됐네..
    아침에 형부 배웅해주면서 보니..서울도 벚꽃이 만개하네..ㅎㅎ
    주말에 여의도 나들이 나가야겟다..^^
    요번주는 친구가 놀러온다는데..
    사실 맘같아서는 푹 쉬고싶지만..ㅎㅎㅎ
    임신8개월이 행차하신다니..맞이해야지..ㅋㅋ

    벌써 금요일이네..
    요번주는 공으로 한주 보낸기분이야..^^
    상큼이 오늘 하루 아자아자..화이팅하고...

전 이번주 푹 쉴꺼예영..ㅋㅋ
맨날 쉬면서??ㅋㅋㅋㅋ
언니~~~주말에 비온다는데...
여의도 나들이 갈 수 있을까여??ㅋㅋ

  • 해피보노보노
  • 2008/04/10 22:40
  • 답변 |수정 |삭제
  • 상큼님...오늘...돈이...안들어왔어요...ㅠㅁㅠ 어떡하면 좋아요...
    일부러 안돌려주시고 꿀꺽하실려는 분이면...답답해서 미칠지경...
    가족들한텐 걱정할까봐 말도 못하고...지금 제 상태가 반미치광이상태...ㅡ_ㅡ;;
    아까 낮에 하얗게 질린상태에서 별 변화가 없나봐요...동생이 어디 아프냐고 묻더라구요...
    근데 왜 눈물이 왈칵 쏟아지는지...훈이녀석이 놀라서 왜그러냐고 자꾸 묻는데 아니라고 아무것도 아니라고만 했네요...
    지금 제 상태도 안좋고 내일 아마도 아침일찍부터 종금사 갔다가 잘 안되면 경찰서에도 가야하고 해서 죄송하지만 베이킹은 월요일이나 화요일날 보내드릴게요...
    제 마음이 거기까지 신경쓸 여유가 전혀 없네요...
    노래중에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란 노래가사가 오늘처럼 가슴에 확확 와닿은적은 처음이예요...
    제발 내일 그분께서 돌려주실 마음을 먹어주시면 감사하련만...

밤새...신경 쓰여서...잠도 못자고...ㅠㅠ
얼마나..힘들었을까여...ㅠㅠ

그래도 정말 다행이예여..
잘 해결 되어서~~~
지금 보노님~~얼굴 활짝~~핀거 안봐도....다 알아용^^

  • Badangel
  • 2008/04/10 20:34
  • 답변 |수정 |삭제
  • 상큼님.. 퇴근전에 들렀다 갑니당..
    오늘은 좀 많이 우울하네요.. 기분 좋게 와야 하는뎅.. ㅎㅎ
    이런저런 걱정거리들만 자꾸 생겨서.. 죽을맛이예여..ㅜㅜ 그래도 힘내야겠지만요..ㅋ
    오늘도 이곳에 들러서 나름 대리만족 얻어가요..^^
    오늘같은 기분은.. 오늘로 끝내고.. 내일은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상큼님.. 오늘 저녁 좋은 꿈 꾸세요~^^

왜 우울하세여?
쩡아님~~힘내요^^

  • 해피보노보노
  • 2008/04/10 17:01
  • 답변 |수정 |삭제
  • 상큼님 오늘은 가계부 다시 들어올 일이 없을것 같았는데...ㅡ_ㅡ;;
    상황이 상황인지라 다른분들한테 하소연이라도 해야 걱정근심이 덜할것 같아서 세탁기 돌리는동안 들어왔어요...ㅠㅁㅠ
    제가요...제가요...오늘 엄마 월급날이라 우체국에 갔다가(기업은행이 계좌인데 기업은행 CD가 동네에 없고 은행자체는 너무 멀어서 기업은행에 항의했더니 우체국에서도 수수료없이 찾을 수 있다고해서 거기서 찾고 있거든요...이체하면 타행이라 수수료 최소 500원은 들고해서) 적금넣고 남은돈을 우리은행 CD기에서 동양종금 가상계좌 무통장입금 하던중...계좌번호 하나의 차이로 남의 통장으로 쓩~하고 돈을 넣어버렸어요...그것도 거금의 63만원을...ㅡ_ㅡ;;
    완전 패닉상태로 얼굴이 하얗게 질렸답니다...우리은행가니까 본인들이 알 수가 없으니 동양종금으로 가라고 하더라구요(다행히 우리은행건물 2층에 동양종금이 위치하고 있음) 가서 이러저러해서 동양종금에서 제가 잘못보낸분과 연락을 했는데 직장에 계셔서 바로 못하신다고 오늘 저녁 10시전까지 입금해주신다는데...입금 되겠지요? 저 담당해주는 언니가 지급정지는 안시켜도 될것 같다고 하셨어요

다행히 신불자나 그런건 아닌가봐요...T^T
말만 들었지 제가 이런 경험을 해보긴 첨이라 손이 후덜덜...아직도 떨린답니다...
그래도 남한테 나쁜짓 안하고 살았으니 잘 될거라고 계속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있어요...
오늘 저녁에 입금됐는지 확인하고 오전에 동양종금에서도 따로 전화주기로 했구요...
제발 바로 돌려주셔서 여기저기 쫓아다니는 일 없었으면...비나이다 비나이다~

분명...잘 해결될꺼예영...
넘 걱정 마시고...기다려 보세요!!
저도 함께 빌어드릴께요~~비나이다~비나이다~~

보노보노님...그거 돌려받을수 있으니 넘 걱정마세요
만약 그분이 안돌려준다하면 법적으로 처벌받으니.....안심하시고요..
그분입장에서는 사실 번거러운일이니..조금 시간을 주시고 기다리세요^^
어제 일이 생겨서 10시전에 집에 못들어가셨을수도 있잖아요...
10시 넘으면 인터넷뱅킹도 안되니...
맘편히...^^

  • grimgongjoo
  • 2008/04/10 16:57
  • 답변 |수정 |삭제
  • 정말 알콩달콩 넘 이뽀용~
    살림 노하우 배우고싶어요~~

이리 오세요...ㅋㅋ
아직 부족하지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