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영이와 달콤혀니의 러브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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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과 편안한 노후를 위해...

 

우리가족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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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가계부]맛집과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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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비뽀뽀
  • 2008/04/14 17:31
  • 답변 |수정 |삭제
  • 오산에 오믄 꼬~옥 연락해~ ^^
    언니 번호는 010-4178-0786이야~~
    전북쪽에 살아서 은제 볼까 했는데~~
    이런 기막힌 인연이 있을 줄이야~~~
    상큼이랑 언니는 떼어낼수 없는 인연인갑당~ 흐흐~
    핑계삼아 전북쪽으로 형부 꼬득여서 놀러 갈라했는뎅~
    상큼이가 오산에 오믄 오산에서 만나 놀공~
    또???? 형부 꼬득여 전북에 가서 울 상큼이 만나 놀공~~
    완전 기분 좋아졌어~!!!! *^^*
    이모집에서 이것저것 챙겨온 것이 완전 똑순이구만~ ^^
    언니는 결혼전엔 절대 집에서 싸 오는것이 없었는뎅~
    (엄마들은 까만비닐봉다리에 싸서 넣어주시잖오~ㅋㅋ 그게 너무너무 싫었거덩~)
    결혼하고 나니깐~ 딸이 왜 도둑인지 알겠드라공~~
    그만큼 효심 또한 더 깊어지는것도 있지만말야~~
    어떨땐 갖고 오기 싫은것들도 있는데 엄마 맘 생각해서
    엄마가 주시는건 모두 가져오거덩~~ 또 가져오면 참 요긴하게 잘 쓰고 잘 먹공~ ^^
    씀바귀는 쌉쌀한 맛으로 생으로 무쳐서 비벼 먹음 맛나공~ (첨엔 좀 쓴맛이 남~ㅋ)
    고들빼기도 익혀 먹음 완전 맛있오~
    언니가 좋아하는 반찬중에 한가지인데 엄마가 꼭 뒷뜰에서 캐서 담가주시거덩~
    울 상큼이네 완전 웰빙식단이네~ ^^

언니~~저 오산가면...꼭 연락할께용^^
핸폰에 저장해뒀어영..ㅋ
전북쪽 오면...또 봐영..ㅋㅋ
이모가 <이거 맛있다..이것도 먹어봐..맛있다~~막 이러시니깐...ㅋ>
<이모..그러지 말고...나 좀 싸줘~~ㅋㅋㅋ>
이래서 챙겨 왔는뎅...
깻잎은 조그만 달라고 했는뎅...
아쉬워영...이모 내려올때 꼭 좀 더 가져달라고 해야징..ㅋㅋ
언니~~나물종류 좋아하나봐영..ㅋ
나는 이제 좀 챙겨먹을려고 노력중...ㅋㅋ

  • 시퐁양
  • 2008/04/14 16:44
  • 답변 |수정 |삭제
  • 나동 투데이핫...봤어...추카추카..
    오늘 하루죙일 모네타에서 산것 같당..
    일어나서 한일이라곤.모네타에서 놀기
    짬짬이 사골 끓이는거 확인하기..

    참 언니 짐 사골 끓이고 있엉..
    여행전에 마트갓다가 사온건데..
    어제부터 끓이고 있어..
    두번째 우려냈고.. 1번은 더 우려내야지..ㅋㅋ

    우족으로는 종종 해먹었는데..사골은 처음이라..좀 아리쏭하다..
    우족은 뽀얀국물이 금새 나오는데..얘는..이제야 좀 뽀애보이넹..
    기름기도 더 있어보이공..

    그래도 담백하니 고소하네..^^
    오늘 저녁은 요놈으루....
    그래두 상큼이 부대찌게 정말 땡긴다...

집에서 사골도??끓여여??
전 아직인뎅..ㅋ
시엄마가 끓여서..팩에 담아 얼려서 주신거..아직도 냉동실에 있는데..
처음에 2팩번정도 해먹고...
아직 2팩 남아있는데..
이거~~~꺼내서 신랑 좀 챙겨줘야겠어영..ㅋㅋ

  • 플러스인생꼭
  • 2008/04/14 15:28
  • 답변 |수정 |삭제
  • 상큼상큼~~~ 상큼이 '투데이 핫' 으로 메인화면에 떴더라 봤어? ㅋㅋㅋ 추카추카추카~ 맨날 알뜰하고 이쁜 상큼이 오늘 투데이 핫으로 임명되었습니다. ㅋㅋㅋ
    상큼이 닮을라고 부던히도 노력햇었는데, 나도 오늘 파티 베스트로 뽑혔다. ㅋㅋㅋㅋ
    울상큼이한테 맨날 배워, 히히히. 앞으로도 많이 가르침과 자극을 주세요~

    오늘도 즐건 오후!@!

팅아...베스트된거...추카해..
나 팅이 가계부 올린거 몰랐어...ㅠㅠ
미안미안...ㅎㅎㅎ

투데이핫때문에..내 파티 조회수가 장난 아니였구나..ㅋㅋ
임명장은 팅이가 만들어서..줘..ㅋㅋ

  • 잉화
  • 2008/04/14 14:53
  • 답변 |수정 |삭제
  • 가계부 잘보고가요,,가계부도 넘 이쁘게 쓰시공,,부럽..
    저도 신혼 3년차이지만,왜케항상 한숨만나오는지...항상 가계부 파티보다가..난 왜이리안될까.
    뭐가 문제지함서 보고가여,,,방법이뭘가요.ㅎㅎㅎ

    암튼...넘 부럽습니다.저도 노력해야겟네요...

잉화님..속상해 하지 마시고..
지금부터 화이팅!!하세여...
지금부터라도...달리 생활하시다보면...분명 좋은결과 있을꺼예용..ㅋ

  • 까비뽀뽀
  • 2008/04/14 12:00
  • 답변 |수정 |삭제
  • 이모네가 오산이였구낭~ ^^
    진즉 알았슴 언니가 전화라도 한통 해 주는거였는뎅~
    아숩당~ ^^ 오산이랑 언니 있는 곳이랑 무쟈게 가까움~ ^^
    지하철로는 2정거장~~ 차로 가믄 한 10분정도??
    난중에 또 오게 되믄 연락해~~
    집안일로 오는 경우가 많겠지만~ 시간되믄 언니랑 밥 먹어도 되공~
    아니믄 걍~ 목소리라두 들음 되고 하니 말얌~ ^^&
    신랑을 위한 파튀는 너무너무 감동적이야~~
    언니도 울 상큼이를 본받아~~ 사랑이 듬뿍 담긴
    행복한 밥상을 차려줘야겠당~~ 월급날 외식 할 생각말고 말야~ ^^
    쭈꾸미가 지금 한창 제 철이라 맛도 좋고~~ 너무너무 좋았겠당~ ^^
    주말에 체육대회랑 가까운 곳으로 나들이를 형부랑 갔었는데~
    살짝 피곤함이 밀려와 코피한사발을 완샷할까 고민중이였는데~
    울 상큼이 홈에 와서렁~ 기운이 펄펄 나는것이~~
    난두 괜시리 기분좋아졌네~ ^^&
    피로가 확~~~ 가시는것이 요기 상큼이네 집은
    비타민처럼 생활의 활력을 찾아주게 하는거 같으이~~ ^^&
    오늘두 잘~~ 보내~~~~ 알겠찡??

언니...우리 곧 봐용..ㅋㅋ
저 오산가면..언니한테 연락해야징..ㅋㅋ

월급날 외식말고...좋은음식 집에서 준비해서..드세용..
사실 형부랑 먹으면...머든 맛있잖아용..ㅋㅋ
저도 신랑이랑 먹으면..머든...다 맛있어영..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