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영이와 달콤혀니의 러브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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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가계부]맛집과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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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엄마3
  • 2008/04/14 11:23
  • 답변 |수정 |삭제
  • 우와~항상 알뜰한 가계부 잘 보고가요.
    전주 사시네요??저두 제2의 고향이 전주라..^^
    동향사람 만나니 너무 반갑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저 익산사는뎅..ㅋㅋ
전주는 대학교때 살았어여..ㅋ
그래도 같은쪽이라..반가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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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러스인생꼭
  • 2008/04/14 09:41
  • 답변 |수정 |삭제
  • 상큼이 하이~ 밑에 보니 이모네 갔구낭, 진짜 주말에 가서 피곤햇겠다.
    신랑이랑 꽃구경 갈꺼라 예상햇는데 아니었구낭~
    팅이는 친구랑 꽃구경 하고 남친이랑은 영화만 보고 주말 보냈엉.
    주말은 왜이렇게 빨리 가는지, 금새 확 지나가버려서 또 지금은 월요일 아침이네.
    나는 그동안 너무 헛되게 산거 같아서 요즘은 후회 막급이야.
    그래서 조금이라도 뜻깊게, 그동안 헛되이 보낸시간 보충하려고,
    오늘도 계획짜고 조금이라도 챙기려고 노력하구 있엉.

    근데, 나 정말 요리솜씨가 없나?,
    남친한테 이제 조금씩 쿠사리 먹구 있다. ㅠㅠ
    된장이 양파를 너무 많이 넣어서 달구, 된장은 조금 풀어서 싱겁구, 흑흑,,, ㅠㅠ
    나도 요리 잘하구 시포~~~~

    상큼이도 새롭게 시작되는 하루 즐겁게 보내고~
    이번 일주일도 상큼하고 기쁜 일만 가득한 한주가 되길 바라~ 신랑하고도 재미있게 보내궁~

스파게티는 도전 한거야??
요리는 하다보면...늘어~~~넘 걱정말고..자신있게...해봐^^
난 신랑이랑 꽃구경겸~~
가까운 산으로 등산겸 산책 갈려고 했는뎅...ㅋ
울신랑 완전 뻗어서...실패했어...
덕분에...외식도 좀 하려 했는뎅...
돈 쓸 기회를 안 주넹..ㅋㅋ
나 주말에 고스톱으로 부수입 잔뜩 올려줬는뎅..ㅋㅋ
외식비 별도로 빼놔서..조만간...어제 못 먹은거 먹으러 나가야징..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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