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영이와 달콤혀니의 러브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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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과 편안한 노후를 위해...

 

우리가족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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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가계부]맛집과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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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꼬만사랑해
  • 2008/04/1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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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니 굿모닝♡ 언니 오늘 제가 정신이없어서
    짧게 인사하구가영^^* 다시올께영~~

소리야~~바빠도...쉬엄쉬엄^^

  • 웰시아439965
  • 2008/04/15 10:47
  • 답변 |수정 |삭제
  • 정말 우연히 들어와서 보게되었는데....입가에 미소가 절로 나오게 하네요..ㅎㅎ
    저는 30대중반인데 가계부 쓴지는 10년 가까이 된거 같은데....경이로움 까지 들게하네요 님 가계부가
    나름 아끼며 산다고 하는데도 월 지출이 항상 그 금액대에서 머무는데...
    정말 알뜰하고 또 작게 쓴다고 해서 비굴하지도 않고 더 행복한 거를 보니...
    자주 들어와서 살림의 지혜를 좀 배워 봐야겟네요.....너무 예뻐요...살림하는 솜씨가...

이뿌게 봐주시는...웰시아님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살도록...노력할께용^^

  • 까비뽀뽀
  • 2008/04/15 10:22
  • 답변 |수정 |삭제
  • 어제두 울 상크미 가계부 보공~ 오늘두 보공~ ㅠㅠ
    우린 전기세가 3만원대이거덩~ 전기장판을 틀어서 근거 같오~ ㅠㅠ
    기름보일러라 난방비가 장난이 아니라 반드럼 넣고 씻을때만 보일러 틀공~
    그러다보니 방이 너무 추워 잘때는 전기장판을 틀고 자거덩~
    전기세를 난방비에 포함시킴 그리 큰 금액은 아니지만.. 이젠 날도 따스워졌공 해서
    어제부터 형부테 전기불 잘 끄고 댕기자고 잔소리 좀 했징~
    형부가 BOQ라고 장교로 있을때 부대관사 생활을 했거덩~ 그래서 그런지 전기에 대한 개념이 좀 없어~
    전기세나 물세를 부대에서 지원해졌으니 마냥 켜 놓고 댕기고~~ ㅠㅠ
    그래서 어제 앉자서 짜증내면 서로 감정상하니깐 이건 이렇게 하공~ 저건 저렇게 하자고
    협조를 구했징~ 그런 내 모습이 기특했는지~ 우선은 대답은 아주~~~ 잘 해 주드만~ ㅎㅎㅎ
    암턴 언니도 울 상크미~~ 가계부에 탄력받아서렁 이번달 한번 제대로 아껴 볼려공~
    저축도 많이 늘리공~~ 여유자금 있는걸로 뭘 할까 고민도 좀 해 보공~~
    아껴서 모이는 돈이 생기는건 궁상이 아니라 참으로 행복한 고민같오~~
    아껴서 자~알 모은 돈으로 무얼할까 고민에 빠지는 그런 행복한 고민~ ^^

언니~~저희도 침대에 전기장판 깔아 뒀어여..
요즘도 매일 밤마다 켜고 자용..
신랑이 추우면 잠 못자니깐~~~
지금은 안 켜도 되는뎅...안 된다고 하네여~~ㅋㅋ
원래 관사살거나...사택살면....공과금에..신경 안쓰잖아여~
제 주변에도...그런분들이 거의 대 부분...
저도 사실 집에서 생활할때는 알뜰하지 않은편이예여...
전혀 신경을 안썼죠...ㅎㅎ

언니가 진정 남자를 아는군여..
남자들...짜증내면..더 말 안들고

살살살....달래줘야해용..ㅋㅋㅋ

역시~~희정언니얌..ㅋㅋㅋ

  • 시퐁양
  • 2008/04/15 07:56
  • 답변 |수정 |삭제
  • 상큼이 굿모닝...^^

    둥샘언니...^^;;; 자주 못오시는 대신..우리가 갈께요..^^

    상큼이 잘잤엉???
    아흥...상큼이 집에 오니깐 배고푸다 밥달라고 배에서 꼬르륵 거린당..
    아흥....밥먹어야징... ^^

    오늘 하루도 화이팅하고..^^ 힘내라 힘..^^

언니~~~굿모닝..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