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광생 (我非狂生) ..나를 잊고 미치도록 열심히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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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너는 아는가 몰라

 

 


詩 : 이해인
 
너는 어디에 있든지
나에게
고마운 친구
너를 보면
내 마음의 빛깔도
절로 고와지고
딱딱했던 마음이
부드러워지고
시끄러웠던 마음은
조용해진다
그래서 한 장의 시든 꽃잎이라도
버릴 수 없는 내 마음
너는 알고 있는가 몰라
 
 

- 이해인 '엄마와 분꽃'중에서 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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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말 귓속말입니다. 설정된 사람만 볼 수 있습니다.
  • 마드레빌
  • 2010/11/16 10:44
  • 답변 |수정 |삭제
  • 하루도 즐건날 행복한 날되세요
    건강도 꼭 챙기면서 ~~~~
    화이팅!~~~~~~~

하루가 또 이렇게 흘러 가네요
저녁 맛나게 드시고 푹 쉬셔요 ~~

  • 마드레빌
  • 2010/11/15 09:52
  • 답변 |수정 |삭제
  • 새로운 한주도 즐건일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고 환절기 감기도 조심하세요
    성공투자 하시구요 화이팅!~~~~~~

오늘두 많이 바쁘신 거예요
언제쯤 한가해 지실려나 ~~
저녁두 맛나게 드시고 난제 또 뵈요

  • 마드레빌
  • 2010/11/14 09:29
  • 답변 |수정 |삭제
  • 휴일엔 몸과 맘 다 내려놓구
    푹 늘어져 지내셔요

굿~~나잇

  • 마드레빌
  • 2010/11/13 08:45
  • 답변 |수정 |삭제
  • 평안한 주말 맞으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 하시길 바래요
    날씨는 좀 쌀랑하지만 맘 만은 따시게 ~~

안녕하세욤...**

주말에 뵈니 더욱 반갑읍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항개도 안 반갑구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