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광생 (我非狂生) ..나를 잊고 미치도록 열심히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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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너는 아는가 몰라

 

 


詩 : 이해인
 
너는 어디에 있든지
나에게
고마운 친구
너를 보면
내 마음의 빛깔도
절로 고와지고
딱딱했던 마음이
부드러워지고
시끄러웠던 마음은
조용해진다
그래서 한 장의 시든 꽃잎이라도
버릴 수 없는 내 마음
너는 알고 있는가 몰라
 
 

- 이해인 '엄마와 분꽃'중에서 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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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드레빌
  • 2010/12/07 11:59
  • 답변 |수정 |삭제
  • 하루도 즐건날 행복한날 되시고
    건강 챙기는 하루 되세요

도대체가 뭔일 인지 몰겠네요

  • 마드레빌
  • 2010/12/06 11:25
  • 답변 |수정 |삭제
  • 새로운 한주도 내내 건강하시고
    즐건날 복된날 되시길 바래요
    늘 응원하고 있다는거 잊지 마시구요
  • 마드레빌
  • 2010/12/05 11:09
  • 답변 |수정 |삭제
  • 휴일 아침 혹시나 하는 맘에
    잠시 다녀 갑니다 ~~~~
    즐겁고 행복한 휴일 되기길 바래요
  • 마드레빌
  • 2010/12/05 00:23
  • 답변 |수정 |삭제
  • 휴일도 즐겁게 보내셔요
    넘 일찍이 다녀 가죠 ㅎㅎ
    커피 두고 감 다 식을거 같아서리
    장미 한송이 드리고 갈게요
  • 마드레빌
  • 2010/12/04 09:43
  • 답변 |수정 |삭제
  • 주말도 즐겁고 편안한 주말이 되시길 바래요
    마지막 달이 시작이 되었는데 아직도 울트라님은
    흔적 조차 안보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