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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들은 주로 아이들의 생활, 아이들의 교육에 대한 단상들을 쓰는 공간입니다.
생활하면서 느끼는 소소하고 자질구레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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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에서 회의하고 내려오다 보니 비가오네.. 천둥도 치고. 어제는 신랑이랑 맥주한잔 했더니, 몸이 부은 것 같아. 컵으로 딱 한잔 마셨는데.. 치킨을 먹어서 그런가? 오자마자 마실 다니네. 좋은 하루!
본사에서 회의하고 내려오다 보니 비가오네.. 천둥도 치고. 어제는 신랑이랑 맥주한잔 했더니, 몸이 부은 것 같아. 컵으로 딱 한잔 마셨는데.. 치킨을 먹어서 그런가? 오자마자 마실 다니네. 좋은 하루!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맥주가 아니고 범인은 치킨이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맥주가 아니고 범인은 치킨이네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그런가요? 왜 맥주는 조금밖에 못먹으면서 안주는 그리 열심히 먹는지.. 손이가요~ 눈앞에서 없어질 때까지..
그런가요? 왜 맥주는 조금밖에 못먹으면서 안주는 그리 열심히 먹는지.. 손이가요~ 눈앞에서 없어질 때까지..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이제야 본 언냐의 답글~~ㅎㅎ 어제의 복수다~~~ㅋㅋㅋ
이제야 본 언냐의 답글~~ㅎㅎ 어제의 복수다~~~ㅋㅋㅋ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울 아들 그제 사준 책 몽땅 읽고 뒹굴뒹굴..하더군요. 다행이지요. 꽁하니 오래가면 그 꼴도 못볼텐데.. 수학에서 4점 올라가기 힘들어요~ 칭찬해 주시지 뭘... 울 아들은 노래방 싫어해요. 큰 소리 들으면 어리러워서.. 친구 생일날 한번 가더니 집에와서 침대에 누워 한시간을 있더군요.. 그 후론 노래방 싫어라 하더라구요. 따뜻한 차가 그리워지는 계절입니다.
울 아들 그제 사준 책 몽땅 읽고 뒹굴뒹굴..하더군요. 다행이지요. 꽁하니 오래가면 그 꼴도 못볼텐데.. 수학에서 4점 올라가기 힘들어요~ 칭찬해 주시지 뭘... 울 아들은 노래방 싫어해요. 큰 소리 들으면 어리러워서.. 친구 생일날 한번 가더니 집에와서 침대에 누워 한시간을 있더군요.. 그 후론 노래방 싫어라 하더라구요. 따뜻한 차가 그리워지는 계절입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ㅎㅎ중딩땐..울아들..노래방 근처에도 안갔답니다.. 노래방출입도..고딩2년되고부터 .. 울아들이 뭐든 다 좀 느려요.. 그래서 공부도 그런지 원..ㅠㅠ
ㅎㅎ중딩땐..울아들..노래방 근처에도 안갔답니다.. 노래방출입도..고딩2년되고부터 .. 울아들이 뭐든 다 좀 느려요.. 그래서 공부도 그런지 원..ㅠㅠ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토요일, 일요일 무지 바쁘셨네요. 몸살 나지 않으셨어요? 저같으면 일요일은 모든 것을 팽게치고 쉬었을 듯... 그래도 여유로운 월요일을 보내고 계셔서 다행입니다.
토요일, 일요일 무지 바쁘셨네요. 몸살 나지 않으셨어요? 저같으면 일요일은 모든 것을 팽게치고 쉬었을 듯... 그래도 여유로운 월요일을 보내고 계셔서 다행입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작은아들 오늘 시험이야? 난 초등학교 시험은 신경도 안써봤어.. 울 딸은 그런 것도 서운해서 차별한다고 난리고..ㅋㅋ 엄마가 신경 안쓰는게 얼마나 좋은 것인지, 아직 모르나봐. 아마 잘 찍고 있을거야~ 나도 뭐 결과가 어떻게 되든 일단 마음은 편하네...
작은아들 오늘 시험이야? 난 초등학교 시험은 신경도 안써봤어.. 울 딸은 그런 것도 서운해서 차별한다고 난리고..ㅋㅋ 엄마가 신경 안쓰는게 얼마나 좋은 것인지, 아직 모르나봐. 아마 잘 찍고 있을거야~ 나도 뭐 결과가 어떻게 되든 일단 마음은 편하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그러게 공부를 좀 꼼꼼히 하지...어떻게 하는거야?' 한마디 했네. 시험 망쳤다고 울 아들 울었어.. 12시 전에 울더니, 지금 전화하니 아직도 훌쩍훌쩍.. 밥이나 잘 챙겨먹고 너 좋아하는 책이나 읽으라고.. 친구들이랑 놀구 싶음 나가 놀다 오랬더니.. 싫다네.. 무슨 화를 더 낼 수가 없어... 그래도 참지 못하고 한마디 했네.. 언젠가는 참아지겠지??
'그러게 공부를 좀 꼼꼼히 하지...어떻게 하는거야?' 한마디 했네. 시험 망쳤다고 울 아들 울었어.. 12시 전에 울더니, 지금 전화하니 아직도 훌쩍훌쩍.. 밥이나 잘 챙겨먹고 너 좋아하는 책이나 읽으라고.. 친구들이랑 놀구 싶음 나가 놀다 오랬더니.. 싫다네.. 무슨 화를 더 낼 수가 없어... 그래도 참지 못하고 한마디 했네.. 언젠가는 참아지겠지??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그래도 그정도에서 마무리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저도 망쳤다는 소릴 들으면 가끔 이성을 잃어서리...ㅠㅠ 요놈의 성질머리는 언제쯤이나 고쳐질려는지... 언니에게 많이 배워야 겠어요~~ 남들에겐 관대한 편인데~~~서방님과 아이들에겐 그 관대함이 없어져요~~ㅠㅠ
그래도 그정도에서 마무리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저도 망쳤다는 소릴 들으면 가끔 이성을 잃어서리...ㅠㅠ 요놈의 성질머리는 언제쯤이나 고쳐질려는지... 언니에게 많이 배워야 겠어요~~ 남들에겐 관대한 편인데~~~서방님과 아이들에겐 그 관대함이 없어져요~~ㅠㅠ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방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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