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그리움
.....
플랜카드 등록하기
mulbit님께 남기실 말이 있으시다면 방명록에 남겨주세요^^ 현재 0 byte (최대 1000 byte)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공원이 현대를 살아가는 바쁜 사람들의, 북적거리는 도심에서의 안온한 휴식처가 되고 있는 거겠지요? 산과 호수, 계곡까지 어우러져 단정하게 조성된 공원이었습니다. 저리 깔끔하게 가꾸어 놓은 곳보단 아무러하거나 생겨난 자연 그대로가 더 푸근하고 정이 가는데 자전거 타러 갔다가 엉겁결에 호숫가를 따라 걸었네요~ 툭툭한 추위를 벗어나 꽃향기 퍼지는 봄도 좋더니 여름으로 가는 신록의 요즘도 좋기만 하지요?^^
공원이 현대를 살아가는 바쁜 사람들의, 북적거리는 도심에서의 안온한 휴식처가 되고 있는 거겠지요? 산과 호수, 계곡까지 어우러져 단정하게 조성된 공원이었습니다. 저리 깔끔하게 가꾸어 놓은 곳보단 아무러하거나 생겨난 자연 그대로가 더 푸근하고 정이 가는데 자전거 타러 갔다가 엉겁결에 호숫가를 따라 걸었네요~ 툭툭한 추위를 벗어나 꽃향기 퍼지는 봄도 좋더니 여름으로 가는 신록의 요즘도 좋기만 하지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한솔이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사춘기적 성향도 있고, 그러고보니 초딩때도 사춘긴가 했던 것들이 지금까지 이어지는 것도 있으니 언제 끝나려나 기다림이 길어진다는 생각도 하게되네요~ 그렁저렁 중학생활도 마무리 학년에 있으니, 블로그에 비추던 앳된 모습은 옛날얘기가 되었어요~ 간혹 한솔이가 통통한 세윤이 사진보면 [많이 컸다]는 소릴 하는데 저도 변화를 느끼나봐요^^ 모두모두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라면서~~~~
한솔이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사춘기적 성향도 있고, 그러고보니 초딩때도 사춘긴가 했던 것들이 지금까지 이어지는 것도 있으니 언제 끝나려나 기다림이 길어진다는 생각도 하게되네요~ 그렁저렁 중학생활도 마무리 학년에 있으니, 블로그에 비추던 앳된 모습은 옛날얘기가 되었어요~ 간혹 한솔이가 통통한 세윤이 사진보면 [많이 컸다]는 소릴 하는데 저도 변화를 느끼나봐요^^ 모두모두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라면서~~~~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글씨를 잘 쓰면 붓을 탓하지 않겠지만 이러저러한 변명으로 기종도 뒤지는 데다 사진에 대한 기술도 지식도 없지, 달리 좋을 이유라고는 없는데 좋게 보인다면 아마도 찍을 때 변변찮은 제 마음을 담아 한 가닥 [넋]이라도 넣나봅니다.^^ 어떻게 보는지 어떻게 보이는지, 어떤 시각에 따라 달리 보이기도 같아 보이기도 하겠는데 함께 느끼며 보태주시는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마음 후한 자작님의 [과찬]일지라도.....^^
글씨를 잘 쓰면 붓을 탓하지 않겠지만 이러저러한 변명으로 기종도 뒤지는 데다 사진에 대한 기술도 지식도 없지, 달리 좋을 이유라고는 없는데 좋게 보인다면 아마도 찍을 때 변변찮은 제 마음을 담아 한 가닥 [넋]이라도 넣나봅니다.^^ 어떻게 보는지 어떻게 보이는지, 어떤 시각에 따라 달리 보이기도 같아 보이기도 하겠는데 함께 느끼며 보태주시는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마음 후한 자작님의 [과찬]일지라도.....^^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꽃도 나고 새싹 피는 요즘이 다니기 좋은데 요며칠은 궂은 날씨탓에 푸르름만 훌쩍 컸네요! 매일은 아니더라도 몇 날 정해놓고 다니면 좋으련만 그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맘 동할 때만 가끔.....^^ 각시붓꽃은 길섶에서 만났는데 향기를 주는 꽃들이 고마운 시간들입니다. 사랑초님께서도 막바지 봄빛 만끽하시고 건강하시길..... 시험기간이라 다함께 숨소리 작게 내는 기간은 아닌지 비니들 좋은 결과 얻기를 바랍니다.
꽃도 나고 새싹 피는 요즘이 다니기 좋은데 요며칠은 궂은 날씨탓에 푸르름만 훌쩍 컸네요! 매일은 아니더라도 몇 날 정해놓고 다니면 좋으련만 그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맘 동할 때만 가끔.....^^ 각시붓꽃은 길섶에서 만났는데 향기를 주는 꽃들이 고마운 시간들입니다. 사랑초님께서도 막바지 봄빛 만끽하시고 건강하시길..... 시험기간이라 다함께 숨소리 작게 내는 기간은 아닌지 비니들 좋은 결과 얻기를 바랍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