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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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예정에 없이 한바탕 [전쟁]을 치루고나서 하도 기운이 없기에 혼자 적어보는 입속말같은 거였는데, 그래서 잉크 마르기 전에 덮어버린다지요?^^ 비닌 오늘까지 휴업일인가 봅니다. 오랫만에 단 둘이 가지는 점심시간 아니었나 싶은데 저녁은 빗날 어울리는 해물 칼국수로 정하신 겐가요? 바지락칼국수집은 더러 뵈긴 하던데 찾는 곳이 잘 보이지 않는다니 이도 댁에서 만드시는 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오전에 예정에 없이 한바탕 [전쟁]을 치루고나서 하도 기운이 없기에 혼자 적어보는 입속말같은 거였는데, 그래서 잉크 마르기 전에 덮어버린다지요?^^ 비닌 오늘까지 휴업일인가 봅니다. 오랫만에 단 둘이 가지는 점심시간 아니었나 싶은데 저녁은 빗날 어울리는 해물 칼국수로 정하신 겐가요? 바지락칼국수집은 더러 뵈긴 하던데 찾는 곳이 잘 보이지 않는다니 이도 댁에서 만드시는 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비가 종일 진을 치고 오네요! 비의 양이 그리 많진 않지만 우산을 펼까말까 고민되게 만들기도 하구요, 그러다가 우두둑 퍼붓기도 하면서..... 따뜻한 차 한 잔, 오후의 여유로움으로 향긋하게 나누어요! 고맙습니다. 저녁땐 꼭 맛있는 해물칼국수 드시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비가 종일 진을 치고 오네요! 비의 양이 그리 많진 않지만 우산을 펼까말까 고민되게 만들기도 하구요, 그러다가 우두둑 퍼붓기도 하면서..... 따뜻한 차 한 잔, 오후의 여유로움으로 향긋하게 나누어요! 고맙습니다. 저녁땐 꼭 맛있는 해물칼국수 드시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다행이도 아들아이 다니던 초등학교 앞의 칼국수집이 그대로 있어서 거기가서 딸은 해물칼국수 저는 팥칼국수 먹었어요, 봄이 오락가락 하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요. 청소도 안하고 영화 한편보고 왔네요~~~ 이제부터 슬슬 집안일 하려고요.. 별꽃이 참 예뻐요.
다행이도 아들아이 다니던 초등학교 앞의 칼국수집이 그대로 있어서 거기가서 딸은 해물칼국수 저는 팥칼국수 먹었어요, 봄이 오락가락 하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요. 청소도 안하고 영화 한편보고 왔네요~~~ 이제부터 슬슬 집안일 하려고요.. 별꽃이 참 예뻐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합장합니다, 나무관세음..... 미륵대불님께서도 부처님의 은혜로움으로 일취월장, 만사형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합장합니다, 나무관세음..... 미륵대불님께서도 부처님의 은혜로움으로 일취월장, 만사형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맨 뒷페이지의 사진까지 보셨나봅니다. 부산에 있을 땐 자주 찾았지 싶습니다. 가고자해서 간 것도 있는데 친척이나 지인들 오면 구경시켜 드리느라 방문 횟수를 더해주었구요.....^^ 지금은 사진으로만 봅니다, 조금 멀리에 있어서..... 오늘 사진은 작년 초파일경에 다녀온 모습입니다. . . 말씀 감사드리며 마드레빌님께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연휴,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맨 뒷페이지의 사진까지 보셨나봅니다. 부산에 있을 땐 자주 찾았지 싶습니다. 가고자해서 간 것도 있는데 친척이나 지인들 오면 구경시켜 드리느라 방문 횟수를 더해주었구요.....^^ 지금은 사진으로만 봅니다, 조금 멀리에 있어서..... 오늘 사진은 작년 초파일경에 다녀온 모습입니다. . . 말씀 감사드리며 마드레빌님께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연휴,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그렇죠? 아이들에게 이런 화창한 일요일도 여느날과 별반 다를 게 없는 날처럼 그렇게 지납니다. 저도 한솔이 기말대비 특강이 있다고 해서 잠깐 데려다주고 왔는데 비니들의 시간은 더 빡빡한 거겠지요? 고등학생이 되면 정기 시험에 모의고사까지 합하면 따로 시험기간이라는 게 없다고 말을 하던데 정말 그렇기도 하겠다싶습니다. 맛있는 거 많이 만들어 주고 짬짬이 대화도 하면서 달래주고 가까워지길 바라면서....^^
그렇죠? 아이들에게 이런 화창한 일요일도 여느날과 별반 다를 게 없는 날처럼 그렇게 지납니다. 저도 한솔이 기말대비 특강이 있다고 해서 잠깐 데려다주고 왔는데 비니들의 시간은 더 빡빡한 거겠지요? 고등학생이 되면 정기 시험에 모의고사까지 합하면 따로 시험기간이라는 게 없다고 말을 하던데 정말 그렇기도 하겠다싶습니다. 맛있는 거 많이 만들어 주고 짬짬이 대화도 하면서 달래주고 가까워지길 바라면서....^^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외출이 너무 길었습니다.^^ 빗소리가 잠을 깨우는 새벽입니다. 많이 오겠다고 엄포를 놓더니 작정하고 내리나봅니다. . . . 사랑초님께서 수지에 계셨던 적이 있어서 이야기 속에 분당이라는 공통분모가 생겨나기도 하고..... 호수를 끼고 한 바퀴 걸으면 동안 많은 대화를 할 수 있지요? 자전거나 인라인 금지라 대부분 사람들이 걸으며 이야길 나누고 아이들을 돌보고.. 공원의 한가로움 같은 게 느껴지던데요~
외출이 너무 길었습니다.^^ 빗소리가 잠을 깨우는 새벽입니다. 많이 오겠다고 엄포를 놓더니 작정하고 내리나봅니다. . . . 사랑초님께서 수지에 계셨던 적이 있어서 이야기 속에 분당이라는 공통분모가 생겨나기도 하고..... 호수를 끼고 한 바퀴 걸으면 동안 많은 대화를 할 수 있지요? 자전거나 인라인 금지라 대부분 사람들이 걸으며 이야길 나누고 아이들을 돌보고.. 공원의 한가로움 같은 게 느껴지던데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깊이 들어가진 않았는데 책테마파크라고 조각상들이 많이 보이고 건물도 있던데 국화축제 말씀하시니 몇몇 행사도 진행이 되고 있는 듯 하네요! 인근에 먹자골목, 그곳에서 점심을 먹는데 휴일이라서 북적거리는 모습이 불경기란 말은 거짓말 같이.....^^ 전 오래달리기까지 해서 20점 채웠는데요, 체육은 아마 과목중에 제일 싫어하고 주눅이 들었을 거에요~ 지금도 동적인 거 싫어하고 꼼지락꼼지락 그리고 만드는 거 좋~~
깊이 들어가진 않았는데 책테마파크라고 조각상들이 많이 보이고 건물도 있던데 국화축제 말씀하시니 몇몇 행사도 진행이 되고 있는 듯 하네요! 인근에 먹자골목, 그곳에서 점심을 먹는데 휴일이라서 북적거리는 모습이 불경기란 말은 거짓말 같이.....^^ 전 오래달리기까지 해서 20점 채웠는데요, 체육은 아마 과목중에 제일 싫어하고 주눅이 들었을 거에요~ 지금도 동적인 거 싫어하고 꼼지락꼼지락 그리고 만드는 거 좋~~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