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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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솔이 데리고 부산 다녀오려고 해요~^^ 정말 비 안 왔으면 좋겠는데, 수풀林님께서도 [비 피해서] 잘 다녀오시고..... 월요일에 뵙겠습니다. . . .
지금 한솔이 데리고 부산 다녀오려고 해요~^^ 정말 비 안 왔으면 좋겠는데, 수풀林님께서도 [비 피해서] 잘 다녀오시고..... 월요일에 뵙겠습니다. . . .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무엇으로도 하늘을 감동시키지 못해서 토요일 저녁부터 폭우에 빠져있다 왔습니다. 다녀오신다는 곳이 포항이었는지요, 비는 많아보이지 않던데 시간대가 비를 피할 수 있는 때였는지......^^ 어제까지도 부산은 비가 많이 왔는데 오면서보니 경북 이후지역부턴 말금하더라니요, 거짓말처럼~ 여긴 비도 살짝 지나갔다하고 오늘도 해가 반짝하니 좋긴한데 바깥은 좀 더워보이네요~
무엇으로도 하늘을 감동시키지 못해서 토요일 저녁부터 폭우에 빠져있다 왔습니다. 다녀오신다는 곳이 포항이었는지요, 비는 많아보이지 않던데 시간대가 비를 피할 수 있는 때였는지......^^ 어제까지도 부산은 비가 많이 왔는데 오면서보니 경북 이후지역부턴 말금하더라니요, 거짓말처럼~ 여긴 비도 살짝 지나갔다하고 오늘도 해가 반짝하니 좋긴한데 바깥은 좀 더워보이네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사과, 지금도 경북지역이 주산지가 맞나요? 그래서 어릴 때 많이 보고자랐을 것 같은데..... 근래엔 겨울기온 상승으로 사과재배가 추운 지역까지 확대되어 제 고향에서도 특산물로 나기도 하더라고요! 자랄 땐 못 본 풍경인데 요즘도 자주 가지 않으니 꽃 피고 열매 맺고 하는 모습을 본 적도 거의 없네요~ 굵어진 사과열매를 보니 어드메 가을이 오는 것도 같고, 아직 장마도 무더위도 안 나고 조금 성급한 생각이긴 하지요?
사과, 지금도 경북지역이 주산지가 맞나요? 그래서 어릴 때 많이 보고자랐을 것 같은데..... 근래엔 겨울기온 상승으로 사과재배가 추운 지역까지 확대되어 제 고향에서도 특산물로 나기도 하더라고요! 자랄 땐 못 본 풍경인데 요즘도 자주 가지 않으니 꽃 피고 열매 맺고 하는 모습을 본 적도 거의 없네요~ 굵어진 사과열매를 보니 어드메 가을이 오는 것도 같고, 아직 장마도 무더위도 안 나고 조금 성급한 생각이긴 하지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주말엔 여전히, 골목마다 사람으로 꽉 찹니다. 맞아요, 사람들에 쏠려다니는 경우도 있어요~ 대부분 젊은 사람들에다가 관광객들이 많은데 게다가 호객하는 이벤트며 노점까지 한판 벌이니 저같은 사람은 적응 안 되는데 뭐 이것저것 보고 고르며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아이는 재밌나봐요! 워낙에 이 곳이 시골이다보니 서울가는 게 좋은지, 연중행사(?)로 일 년에 두 세 번 따라가 주면 한 해 가려나요?^^ ^^
주말엔 여전히, 골목마다 사람으로 꽉 찹니다. 맞아요, 사람들에 쏠려다니는 경우도 있어요~ 대부분 젊은 사람들에다가 관광객들이 많은데 게다가 호객하는 이벤트며 노점까지 한판 벌이니 저같은 사람은 적응 안 되는데 뭐 이것저것 보고 고르며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아이는 재밌나봐요! 워낙에 이 곳이 시골이다보니 서울가는 게 좋은지, 연중행사(?)로 일 년에 두 세 번 따라가 주면 한 해 가려나요?^^ ^^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한솔이한테 길상사 가자고 했으면 아마도 대번에 싫다고 했을 거에요, 제가 명동가자는 것에 미적거린 것보다 더..... 학교가는 토요일이고 학원도 있어서 아이는 삼청동에는 안 갔습니다. 정기적으로 치는 시험이 과거 [과거]를 보는 것만큼의 위력도 아닌데 어떻게든 보상을 받으려고 해요! 시대가 그러려니 하지만 따지고보면 제가 엄청 손해지요?^^ 비니도 자기주머니 것은 챙기나 보네요, 깍쟁이같지만 귀엽기도 하고...
한솔이한테 길상사 가자고 했으면 아마도 대번에 싫다고 했을 거에요, 제가 명동가자는 것에 미적거린 것보다 더..... 학교가는 토요일이고 학원도 있어서 아이는 삼청동에는 안 갔습니다. 정기적으로 치는 시험이 과거 [과거]를 보는 것만큼의 위력도 아닌데 어떻게든 보상을 받으려고 해요! 시대가 그러려니 하지만 따지고보면 제가 엄청 손해지요?^^ 비니도 자기주머니 것은 챙기나 보네요, 깍쟁이같지만 귀엽기도 하고...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장마철인데 연일 뽀송뽀송 마른 날이네요! 주말에 비소식이 있긴 하던데 열어둔 창으로 바람이 불어와서 지내기 좋습니다. 목요일만 되어도 주말이란 생각이 드니, 저만 그런가요? 이번 주는 토요휴업일에 시험도 끝나서 한결 여유로운 시간이 되리라 생각하는데 물론 고3인 비니는 여전히 바쁘겠지만 가족들 좋은 계획 세워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사랑초님께서도 점심, 맛있게 드시고요~~~~~
장마철인데 연일 뽀송뽀송 마른 날이네요! 주말에 비소식이 있긴 하던데 열어둔 창으로 바람이 불어와서 지내기 좋습니다. 목요일만 되어도 주말이란 생각이 드니, 저만 그런가요? 이번 주는 토요휴업일에 시험도 끝나서 한결 여유로운 시간이 되리라 생각하는데 물론 고3인 비니는 여전히 바쁘겠지만 가족들 좋은 계획 세워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사랑초님께서도 점심, 맛있게 드시고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거긴 그런가요?^^ 여긴 아침부터 많이 왔습니다. 세차게 따라지는 걸 보면서 급히 오는가 했는데 오후부턴 잠시 쉬기도 하네요! 그래도 앞으로 얼마나 많이 내릴 것인지, 장마라고 하니까요~ 내릴 비라면 습하기만 하지 말고 주룩주룩 내려주라고 할까요?^^ 비가 오거나 눈이 오면 창을 열고 자주 담아보는 산입니다. 난간에 빗물고이는 걸로 봐서도 비 많이 왔지요? 아깐 그랬어요.....
거긴 그런가요?^^ 여긴 아침부터 많이 왔습니다. 세차게 따라지는 걸 보면서 급히 오는가 했는데 오후부턴 잠시 쉬기도 하네요! 그래도 앞으로 얼마나 많이 내릴 것인지, 장마라고 하니까요~ 내릴 비라면 습하기만 하지 말고 주룩주룩 내려주라고 할까요?^^ 비가 오거나 눈이 오면 창을 열고 자주 담아보는 산입니다. 난간에 빗물고이는 걸로 봐서도 비 많이 왔지요? 아깐 그랬어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