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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 화단이라고는 해도 매일 살피거나 자주 들여다보질 않으니
어느 날 우연히 보기라도 하면 저도 깜짝 놀라곤 합니다.
이젠 장미가 피었으니 어딘가엔 찔레가 피고 있을 거란 생각도 해봅니다.
하얀 찔레가 피는 것도 아마 부산이 조금 더 빠르겠지요?
4월의 막바지입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다가오는 오월도 행복이야기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집앞 화단이라고는 해도 매일 살피거나 자주 들여다보질 않으니 어느 날 우연히 보기라도 하면 저도 깜짝 놀라곤 합니다. 이젠 장미가 피었으니 어딘가엔 찔레가 피고 있을 거란 생각도 해봅니다. 하얀 찔레가 피는 것도 아마 부산이 조금 더 빠르겠지요? 4월의 막바지입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다가오는 오월도 행복이야기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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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님, 너무 늦었지요?
꽃은 금요일 모습에 글은 토요일 글에 답글은 화요일에 찾아왔으니
제가 느리기로 치면 한 치도 뒤지지 않는, 삼천리 강산에서 제일 느린 느림보가 아닐까요?^^*
늦게 오게되니 괜히 미안해서요......
사진을 제대로 공부하지 않아서(자랑도 아닌데 이리 거리낌없이 표현을 해요^^) 원칙이나 그런 거 없습니다.
그냥 저 찍고 싶은 대로...근데도 이렇게 과한 말씀 주시니 너무 감사하고 무렴하고....

헬렌님, 너무 늦었지요? 꽃은 금요일 모습에 글은 토요일 글에 답글은 화요일에 찾아왔으니 제가 느리기로 치면 한 치도 뒤지지 않는, 삼천리 강산에서 제일 느린 느림보가 아닐까요?^^* 늦게 오게되니 괜히 미안해서요...... 사진을 제대로 공부하지 않아서(자랑도 아닌데 이리 거리낌없이 표현을 해요^^) 원칙이나 그런 거 없습니다. 그냥 저 찍고 싶은 대로...근데도 이렇게 과한 말씀 주시니 너무 감사하고 무렴하고....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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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은 내일까지고...... 그리고 오월이 오겠지요?......
곳곳마다 늘어진 가지에 장미꽃 붉게피어나고 있습니다.
아직도 당진이신가요?
부산은 여름이 듯 이제 푸르를 대로 푸르러 있습니다.
어디이든 상관없이 정윤님의 봄은 건강하고 행복하신 게죠?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사월은 내일까지고...... 그리고 오월이 오겠지요?...... 곳곳마다 늘어진 가지에 장미꽃 붉게피어나고 있습니다. 아직도 당진이신가요? 부산은 여름이 듯 이제 푸르를 대로 푸르러 있습니다. 어디이든 상관없이 정윤님의 봄은 건강하고 행복하신 게죠?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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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가 줄장미랑 목련 등 사다 심으신 포스트가 있었지요?
제가 찍은 사진속의 장미는 꽃송이가 어른 주먹만큼이나 큽니다.
그래선지 꽃송이를 이기지 못하고 고개를 떨구고......^^*
가시의 도도함에 못미치는 꽃의 자태랄까요?
늦은 겨울까지도 거두지 못하고 미련을 떨고 있는 것도 보았는데 봄이 오니 어느 새 또 피었습니다.
시원한 바람, 폐부 깊숙이 맑아질 초록바람을 기다리고 계신 거...... 맞는지요?

작년엔가 줄장미랑 목련 등 사다 심으신 포스트가 있었지요? 제가 찍은 사진속의 장미는 꽃송이가 어른 주먹만큼이나 큽니다. 그래선지 꽃송이를 이기지 못하고 고개를 떨구고......^^* 가시의 도도함에 못미치는 꽃의 자태랄까요? 늦은 겨울까지도 거두지 못하고 미련을 떨고 있는 것도 보았는데 봄이 오니 어느 새 또 피었습니다. 시원한 바람, 폐부 깊숙이 맑아질 초록바람을 기다리고 계신 거...... 맞는지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