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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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너무 늦었지요? 몇 시간 후....5시 30분에 모닝벨을 맞춰놨는데..... 자야겠습니다. 어머니 뵈러 가려는데..... 답글은 다음에 드리겠습니다.... 쓰고 자도 되는데 그냥 남겨두었다가 다음에 뵙겠습니다. 참! 맑은 노란 색 구수한 메밀차...감사드립니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시간이 너무 늦었지요? 몇 시간 후....5시 30분에 모닝벨을 맞춰놨는데..... 자야겠습니다. 어머니 뵈러 가려는데..... 답글은 다음에 드리겠습니다.... 쓰고 자도 되는데 그냥 남겨두었다가 다음에 뵙겠습니다. 참! 맑은 노란 색 구수한 메밀차...감사드립니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회자정리라는 말에 당연하게 생각하면서도 그래도 이별앞에서는 누구든 아플 수밖에 없는 건 인지상정이 아닐까요? 이미 이별을 나누었거나 갑작스런 이별에 비하면 지금 처하신 준비하는 이별의 시간이 나을 수도 있겠지만 어떤 이름의 이별이 아프지 않겠어요...... 처음 이 글을 접했을 때 저는 저대로 이 맘때 가신 제 아버지 생각이 어찌나 나던지요! 나이 드신 분 잠을 자다가 소리(고통)없이 가고싶다고 말씀하세요.
회자정리라는 말에 당연하게 생각하면서도 그래도 이별앞에서는 누구든 아플 수밖에 없는 건 인지상정이 아닐까요? 이미 이별을 나누었거나 갑작스런 이별에 비하면 지금 처하신 준비하는 이별의 시간이 나을 수도 있겠지만 어떤 이름의 이별이 아프지 않겠어요...... 처음 이 글을 접했을 때 저는 저대로 이 맘때 가신 제 아버지 생각이 어찌나 나던지요! 나이 드신 분 잠을 자다가 소리(고통)없이 가고싶다고 말씀하세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또한 고통스러워 하시는 분들 옆에 서면 아무런 힘이 되어줄 수도 없는..... 너무도 나약하고 무능함 때문에 바라만 보아야하는 그 미안함, 죄스러움 때문에 간절히 바라고 있던.... 가시는 것까지는 욕심내지 않을테니 고통만은 거두어 달라고 협상(?)이라도 하는 듯한 자신을 발견하게 되더이다~ 어.쨌.거.나..... 그래도 아픈 분 보다는 더 강해져야 한다는 사실만은 놓치지 않으셔야 할 듯입니다.
또한 고통스러워 하시는 분들 옆에 서면 아무런 힘이 되어줄 수도 없는..... 너무도 나약하고 무능함 때문에 바라만 보아야하는 그 미안함, 죄스러움 때문에 간절히 바라고 있던.... 가시는 것까지는 욕심내지 않을테니 고통만은 거두어 달라고 협상(?)이라도 하는 듯한 자신을 발견하게 되더이다~ 어.쨌.거.나..... 그래도 아픈 분 보다는 더 강해져야 한다는 사실만은 놓치지 않으셔야 할 듯입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참 그 노래요, 제가 잘 모르고 있어서 찾아 들어보았습니다. 배경도 갑작스런 이별(육영수 여사의 죽음)에 대한 슬픔으로 곡이 만들어졌다는 내용을 보았는데 곡 자체가 영영 이별, 어떤 미안함 때문에 끝까지 듣기조차 부담스러운 많이 슬픈 노래였습니다. 끝까지 듣긴 했지만요~^^* 산다는 것이 이별의 연속이라고 하던데 그 말로는 너무 준비없는 대답이 되는 건가요? . . . 많이 많이 강해지시기 바랍니다.
참 그 노래요, 제가 잘 모르고 있어서 찾아 들어보았습니다. 배경도 갑작스런 이별(육영수 여사의 죽음)에 대한 슬픔으로 곡이 만들어졌다는 내용을 보았는데 곡 자체가 영영 이별, 어떤 미안함 때문에 끝까지 듣기조차 부담스러운 많이 슬픈 노래였습니다. 끝까지 듣긴 했지만요~^^* 산다는 것이 이별의 연속이라고 하던데 그 말로는 너무 준비없는 대답이 되는 건가요? . . . 많이 많이 강해지시기 바랍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가로수님, 제 늦은 밤 소리에 뒤척이지 말라고 답글은 다음 밝은 낮에 드리겠습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십시요~^^
가로수님, 제 늦은 밤 소리에 뒤척이지 말라고 답글은 다음 밝은 낮에 드리겠습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십시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가장 쉬운 일을 하고 계신다면 [숙제 끝] 하셔도 되는데 말이지요.........^^ 가로수님의 두 조롱박이(예전에 어느 분이 자녀를 이렇게도 표현하던데 따라해봤습니다~)를 보면 저는 알 수 있는데 말입니다. 근무지 이사하고 많이 바쁘셨던 게지요? 지금쯤은 모든 게 전에 계시던 곳에서 만큼 익숙해지고 편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전 해상도 가장 높은 1680*1050에 맞추어 놓고 있는데 선명하긴한데 눈이 좀 아프네요....^^*
가장 쉬운 일을 하고 계신다면 [숙제 끝] 하셔도 되는데 말이지요.........^^ 가로수님의 두 조롱박이(예전에 어느 분이 자녀를 이렇게도 표현하던데 따라해봤습니다~)를 보면 저는 알 수 있는데 말입니다. 근무지 이사하고 많이 바쁘셨던 게지요? 지금쯤은 모든 게 전에 계시던 곳에서 만큼 익숙해지고 편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전 해상도 가장 높은 1680*1050에 맞추어 놓고 있는데 선명하긴한데 눈이 좀 아프네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가로수님 사진도 엄청 맑고 선명하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최근 가로수님네 마당이 좀 허전해서 제가 기웃기웃 심심하긴 합니다. 이사 마무리 다 되시면 자주 나오실 거지요? . .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바라며 시간 되시거든 또 반갑게 뵙겠습니다. 건강하세요~~~~~~~
가로수님 사진도 엄청 맑고 선명하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최근 가로수님네 마당이 좀 허전해서 제가 기웃기웃 심심하긴 합니다. 이사 마무리 다 되시면 자주 나오실 거지요? . .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바라며 시간 되시거든 또 반갑게 뵙겠습니다. 건강하세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감사드립니다..... 말씀 주신 후로 세 번째 어둠이 왔습니다, 좋은 밤에 계신 거지요? 밤바다에 나갔다와서 사진 옮기고 이렇게 늦은 시간에 인사드립니다. 별거 아닌 얘기들..... 귀한 시간에 오신 방문과 말씀 감사드립니다. 묶어온 휴일 또한 좋은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말씀 주신 후로 세 번째 어둠이 왔습니다, 좋은 밤에 계신 거지요? 밤바다에 나갔다와서 사진 옮기고 이렇게 늦은 시간에 인사드립니다. 별거 아닌 얘기들..... 귀한 시간에 오신 방문과 말씀 감사드립니다. 묶어온 휴일 또한 좋은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밤이면 꽃도 잎도 접었다가 환한 날에만 저리 활짝 펴주지요? 해지고 이파리들을 접으면 토끼 귀같단 생각을 했습니다. 잎모양이 심장모양이라서 사랑초라 부른다하고요...^^( 아실테지만요...^^) 괭이밥은 고양이가 속이 더부룩할 때 뜯어먹는다고 합니다. 통칭 옥살리스라고도 부르던데 옥살이라는 산성분 때문에 그게 소화를 돕나봐요! 저도 먹어보았는데.... 아주 시큼하잖아요...^^ 노란 괭이밥 한창 피어나고 있지요?
밤이면 꽃도 잎도 접었다가 환한 날에만 저리 활짝 펴주지요? 해지고 이파리들을 접으면 토끼 귀같단 생각을 했습니다. 잎모양이 심장모양이라서 사랑초라 부른다하고요...^^( 아실테지만요...^^) 괭이밥은 고양이가 속이 더부룩할 때 뜯어먹는다고 합니다. 통칭 옥살리스라고도 부르던데 옥살이라는 산성분 때문에 그게 소화를 돕나봐요! 저도 먹어보았는데.... 아주 시큼하잖아요...^^ 노란 괭이밥 한창 피어나고 있지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아이 말이요.... 중학교 가니까 꽃도 만들지 않는다나요~^^* 초딩때까진 종이로 카네이션 만들어다가 열심히 채워주더니만 고맙다고 하고 얼른 뺐지만 올핸 그마저의 꽃도 없네요! 편지만 써다가 주는데 아프지 말라고 잘 하겠다고.....판박이 글같지요? 좀 구체적이고 살갑게 쓰면 좋겠는데 게다가 [킹왕짱] 사랑한다는 말을 썼던데 에고.... 킹왕짱이 뭐냐고 불러서 뭐라 할까 하다가 그러면 내년엔 편지도 없겠죠?^^
아이 말이요.... 중학교 가니까 꽃도 만들지 않는다나요~^^* 초딩때까진 종이로 카네이션 만들어다가 열심히 채워주더니만 고맙다고 하고 얼른 뺐지만 올핸 그마저의 꽃도 없네요! 편지만 써다가 주는데 아프지 말라고 잘 하겠다고.....판박이 글같지요? 좀 구체적이고 살갑게 쓰면 좋겠는데 게다가 [킹왕짱] 사랑한다는 말을 썼던데 에고.... 킹왕짱이 뭐냐고 불러서 뭐라 할까 하다가 그러면 내년엔 편지도 없겠죠?^^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시키는 대로 하더라도 귀여운 게 유치원 때인 것 같아요! 수련회 보내고 셋님의 기다림이 길었던 마음 보고왔어요..... 날씨예보, 이것도 재미있지요?^^ 여기도 뭔가 부족해서 샐쭉 토라진 것 처럼도 하다가 아닌 것처럼 슬쩍 웃어보이기도 하는 게 비는 없는 것 같아요.... 비도 없으면서.....^^ 외출하실 땐 카네이션 떼실거죠?^^ ^^ ^^ ^^ ^^
시키는 대로 하더라도 귀여운 게 유치원 때인 것 같아요! 수련회 보내고 셋님의 기다림이 길었던 마음 보고왔어요..... 날씨예보, 이것도 재미있지요?^^ 여기도 뭔가 부족해서 샐쭉 토라진 것 처럼도 하다가 아닌 것처럼 슬쩍 웃어보이기도 하는 게 비는 없는 것 같아요.... 비도 없으면서.....^^ 외출하실 땐 카네이션 떼실거죠?^^ ^^ ^^ ^^ ^^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