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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만큼이나 강한 햇볕,
꽃그늘이 지는 햇살 밝은 날의 오후였습니다.
오늘은 이 곳 날씨가 죙일 이도저도 아니게 흐리네요!
꽃들에게는, 벌과 나비를 부르기엔 맑은 날이 좋겠지요?
비가 오든지 해가 나든지 가위바위보라도 해서 결정이 났으면 싶다는 생각이....^^*
그리움이 쌓이고 쌓여...평강님은 좋은 글 마음에 드는 글 내놓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향기만큼이나 강한 햇볕, 꽃그늘이 지는 햇살 밝은 날의 오후였습니다. 오늘은 이 곳 날씨가 죙일 이도저도 아니게 흐리네요! 꽃들에게는, 벌과 나비를 부르기엔 맑은 날이 좋겠지요? 비가 오든지 해가 나든지 가위바위보라도 해서 결정이 났으면 싶다는 생각이....^^* 그리움이 쌓이고 쌓여...평강님은 좋은 글 마음에 드는 글 내놓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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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꽃만 잘 보이신다는 말씀에 저도 그런가 해서요.......
최근에 모니터 때문인지 시력이 좀 떨어지는 것 같아서 의도적으로 피하기도 합니다.
게다가 조금만 앉아있어도 한솔이의 잔소리^^ 거창합니다.
전자파가 어쩌니 제가 기억을 버벅거리면 디지탈 치매라는 둥 말이지요....^^
아침에 글을 등록할 땐 내용을 붙였다가 제 맘에 차지 않아서 떼었습니다.
찔레꽃을 보면 이러저러한 생각들이 오르고

^^ ^^ ^^ ^^ ^^ 꽃만 잘 보이신다는 말씀에 저도 그런가 해서요....... 최근에 모니터 때문인지 시력이 좀 떨어지는 것 같아서 의도적으로 피하기도 합니다. 게다가 조금만 앉아있어도 한솔이의 잔소리^^ 거창합니다. 전자파가 어쩌니 제가 기억을 버벅거리면 디지탈 치매라는 둥 말이지요....^^ 아침에 글을 등록할 땐 내용을 붙였다가 제 맘에 차지 않아서 떼었습니다. 찔레꽃을 보면 이러저러한 생각들이 오르고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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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마음도 여려지는 것 같은데
모르겠습니다, 찔레꽃을 보면 환하고 밝은 느낌으로 다가오지 않습니다.
이것도 생각의 차이 뭐 그런 거겠지요?

여름도 봄처럼 기다림 속에 오면 좋으련만 봄이 밀려 여름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고
무엇보다도 더위 때문에...
그래도 꽃피고 열매맺는덴 또한 중요한 계절이니 즐기고 볼 일인가요?^^

네, 몽블랑님께서도 편안한 휴식의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괜히 마음도 여려지는 것 같은데 모르겠습니다, 찔레꽃을 보면 환하고 밝은 느낌으로 다가오지 않습니다. 이것도 생각의 차이 뭐 그런 거겠지요? 여름도 봄처럼 기다림 속에 오면 좋으련만 봄이 밀려 여름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고 무엇보다도 더위 때문에... 그래도 꽃피고 열매맺는덴 또한 중요한 계절이니 즐기고 볼 일인가요?^^ 네, 몽블랑님께서도 편안한 휴식의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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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과 말씀 감사드립니다.....
좋은 시간, 행복한 날들이시길 바랍니다........

^^* 방문과 말씀 감사드립니다..... 좋은 시간, 행복한 날들이시길 바랍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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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는 장미꽃이고요~~~
장미가 찔레과 식물이던가요? 그래선지 가시며 향기 이파리...장미하고 거의 비슷합니다.
장미는 많이 진화(?)를 하여서 여러 빛깔, 갖가지 모양인 반면 찔레는 원형에 가깝겠지요?
찔레꽃송이는 동전크기만 합니다. 이젠 찔레꽃 놓치지 않으실 듯....^^*
트롯에 나오는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이란 가사에 맞는 찔레꽃도 있다고 합니다.
저는 하얀꽃만 봤는데......^^

향기는 장미꽃이고요~~~ 장미가 찔레과 식물이던가요? 그래선지 가시며 향기 이파리...장미하고 거의 비슷합니다. 장미는 많이 진화(?)를 하여서 여러 빛깔, 갖가지 모양인 반면 찔레는 원형에 가깝겠지요? 찔레꽃송이는 동전크기만 합니다. 이젠 찔레꽃 놓치지 않으실 듯....^^* 트롯에 나오는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이란 가사에 맞는 찔레꽃도 있다고 합니다. 저는 하얀꽃만 봤는데......^^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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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익님의 찔레꽃 노래는 너무나 많이 알려져있는데
저도 찔레꽃 피는 계절에 한 번씩은 올려보는 노래입니다.
세종문화회관 사단법인 출범식 기념음악횐가 한솔이 어릴 때였는데
장사익님 그 때도 역시나 하얀 두루마기 차림으로 찔레꽃 열창을 하시던 그 모습....아직도 선합니다.
꽃이 가수를 닮았는지 가수가 꽃을 닮았는지
그 분과 찔레꽃, 둘 사이가 잘 어울린다는 생각입니다.

장사익님의 찔레꽃 노래는 너무나 많이 알려져있는데 저도 찔레꽃 피는 계절에 한 번씩은 올려보는 노래입니다. 세종문화회관 사단법인 출범식 기념음악횐가 한솔이 어릴 때였는데 장사익님 그 때도 역시나 하얀 두루마기 차림으로 찔레꽃 열창을 하시던 그 모습....아직도 선합니다. 꽃이 가수를 닮았는지 가수가 꽃을 닮았는지 그 분과 찔레꽃, 둘 사이가 잘 어울린다는 생각입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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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이곳이 좀 빠르지싶습니다.
장미가 피어나니 찔레도 곧 피겠지만 야산의 찔레는 다음주에 활짝 피어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찔레에 대한 기억은 많은 분들이 공유하는 부분이지 않을까요?
야트막한 산이나 들에 흔한 꽃이기도 하니까요!
찔레순을 아이에게 주었는데 문자 주고받는지 손에 든 휴대폰을 보니
상황 설정을 잘못한 것 같은....^^*
뭣모르고 맛있다, 좋다하는 게 신기해서 그런가보네요!

아마도 이곳이 좀 빠르지싶습니다. 장미가 피어나니 찔레도 곧 피겠지만 야산의 찔레는 다음주에 활짝 피어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찔레에 대한 기억은 많은 분들이 공유하는 부분이지 않을까요? 야트막한 산이나 들에 흔한 꽃이기도 하니까요! 찔레순을 아이에게 주었는데 문자 주고받는지 손에 든 휴대폰을 보니 상황 설정을 잘못한 것 같은....^^* 뭣모르고 맛있다, 좋다하는 게 신기해서 그런가보네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