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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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오월이 바빠질 것 같습니다....^^* 아이는 갈수록 더한 내공을 요구하지요? 한편으론 어린데 시대적 요청에 부응(^^) 하느라 측은해 뵈기도 하고 당연히 해야 되는 것 좀 티나게 잘 해주면 안 되겠나 야속하기도 하고 그럽니다. 끝없는 욕심이지요? . . 저문 길 잘 찾아 가셨지요? 너무도 빨리 여쭤보는....^^* 저도 밤눈, 아니 길눈까지 어두워서 배웅도 못 가드렸습니다. 행여 여기도 못 찾아올까봐서요^^ 굿럭~~
벌써 오월이 바빠질 것 같습니다....^^* 아이는 갈수록 더한 내공을 요구하지요? 한편으론 어린데 시대적 요청에 부응(^^) 하느라 측은해 뵈기도 하고 당연히 해야 되는 것 좀 티나게 잘 해주면 안 되겠나 야속하기도 하고 그럽니다. 끝없는 욕심이지요? . . 저문 길 잘 찾아 가셨지요? 너무도 빨리 여쭤보는....^^* 저도 밤눈, 아니 길눈까지 어두워서 배웅도 못 가드렸습니다. 행여 여기도 못 찾아올까봐서요^^ 굿럭~~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시를 노래로 만든 곡입니다. 저도 잘 들어보지 못한 노래에 노래부르는 이도 잘 모르는.....^^* 요즘엔 들판에 가면 여느 꽃집 부럽잖은 꽃들을 만나게 됩니다. 작지만 소박한 이야기가 있는 풀꽃들이 사랑스러운 계절이라는 생각입니다. 분명 풀꽃은 꽃집의 화려함을 시샘하진 않겠지요? 저도 그렇지 못합니다..... 내일까지 시험인데 오늘도 역시나 황당한 실수까지, 실수 안 하는 것도 실력이겠지요?^^ 왜 그랬느냐고
시를 노래로 만든 곡입니다. 저도 잘 들어보지 못한 노래에 노래부르는 이도 잘 모르는.....^^* 요즘엔 들판에 가면 여느 꽃집 부럽잖은 꽃들을 만나게 됩니다. 작지만 소박한 이야기가 있는 풀꽃들이 사랑스러운 계절이라는 생각입니다. 분명 풀꽃은 꽃집의 화려함을 시샘하진 않겠지요? 저도 그렇지 못합니다..... 내일까지 시험인데 오늘도 역시나 황당한 실수까지, 실수 안 하는 것도 실력이겠지요?^^ 왜 그랬느냐고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마디 했는데 어제 잠을 너무 못잤다고 40분만 자겠다며 지금 자고 있습니다..... 어쩜 오히려 잘 되었단 생각도 듭니다, 저는...... 자신의 위치를 알게 하는 좋은 기회라고 보고 많이 실망하거나 나무라지 않는다는 약속 지키려고 합니다. 스스로 깨닫고 이행하기를 바라는데 그걸 기다려 주기까지 부모로서의 고통(?)이 좀 크단 생각입니다. 아이 아빠도 자기주도적 학습을 철저히 강조하는 사람으로 스스로 하게하고
마디 했는데 어제 잠을 너무 못잤다고 40분만 자겠다며 지금 자고 있습니다..... 어쩜 오히려 잘 되었단 생각도 듭니다, 저는...... 자신의 위치를 알게 하는 좋은 기회라고 보고 많이 실망하거나 나무라지 않는다는 약속 지키려고 합니다. 스스로 깨닫고 이행하기를 바라는데 그걸 기다려 주기까지 부모로서의 고통(?)이 좀 크단 생각입니다. 아이 아빠도 자기주도적 학습을 철저히 강조하는 사람으로 스스로 하게하고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만 지원한다는 원칙이지 꼭 공부로 승부를 내게한다든지 그런 건 아닙니다..... 중간에서 제가 조금 왔다갔다 하는데 저도 어느정도 동화되어가는 중이고요~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만 지원한다는 원칙이지 꼭 공부로 승부를 내게한다든지 그런 건 아닙니다..... 중간에서 제가 조금 왔다갔다 하는데 저도 어느정도 동화되어가는 중이고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제가 초등 저학년 엄마일때 고학년을 둔 엄마들은 1,2학년 건 아무 것도 아니라고.... 아이가 고학년이되었는데 그 엄마는 중학생에 비하면 초등때 성적은.....똑 같은 말.... 중학생이 되었는데 고등학생 성적에 비하면 중딩은.......^^* 위로 보면 그렇고 그래도 지금 자기 본분이 학생이니까 학생으로서 보여줄 수 있는, 그게 성적이라면 성적으로 기능(예능)이라면 그에 맞는 걸로 표현을 주어야 하지않겠는지요!
제가 초등 저학년 엄마일때 고학년을 둔 엄마들은 1,2학년 건 아무 것도 아니라고.... 아이가 고학년이되었는데 그 엄마는 중학생에 비하면 초등때 성적은.....똑 같은 말.... 중학생이 되었는데 고등학생 성적에 비하면 중딩은.......^^* 위로 보면 그렇고 그래도 지금 자기 본분이 학생이니까 학생으로서 보여줄 수 있는, 그게 성적이라면 성적으로 기능(예능)이라면 그에 맞는 걸로 표현을 주어야 하지않겠는지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초연하겠다고 공언은 해도 막상 적게 나오면 실망스러워지는 건 어쩔 수 없더라고요~^^* 그래도 최대한 내색하지 않고 다독여 주어야겠어요. 우선은 누구보다도 본인이 괴로울테니까요..... 아직 성적은 안 나왔지만 자리를 못 지킬 것 같아서 미리 제가 수련(?)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안 그러겠다면서도 잘하면 좋아하는데 그게 삶의 낙이 될 수도 있겠지요? 칭찬 감사한데요....아이가 꼭 그렇지만도 않아서 .....^^
초연하겠다고 공언은 해도 막상 적게 나오면 실망스러워지는 건 어쩔 수 없더라고요~^^* 그래도 최대한 내색하지 않고 다독여 주어야겠어요. 우선은 누구보다도 본인이 괴로울테니까요..... 아직 성적은 안 나왔지만 자리를 못 지킬 것 같아서 미리 제가 수련(?)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안 그러겠다면서도 잘하면 좋아하는데 그게 삶의 낙이 될 수도 있겠지요? 칭찬 감사한데요....아이가 꼭 그렇지만도 않아서 .....^^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옆 학교는 춘추복, 동복 혼착을 해도 괜찮다는데 여긴 좀 엄한가 봅니다. 교문에서 선배들이 검사를 한다나요?^^* 어떻게 보면 불편하고 힘든 것 참게 하는 것도 교육이다 싶은데 또 한편으로 보면 굳이 그렇게 어렵고 힘들게 갈 것 있냐 싶은 생각도 들고....^^* 그래도 지키려고 하는 모습의 아이는 참 예뻐보이잖아요.... 그걸로 위안을 삼으시고....아이들 잘 지내고 있지요?^^
옆 학교는 춘추복, 동복 혼착을 해도 괜찮다는데 여긴 좀 엄한가 봅니다. 교문에서 선배들이 검사를 한다나요?^^* 어떻게 보면 불편하고 힘든 것 참게 하는 것도 교육이다 싶은데 또 한편으로 보면 굳이 그렇게 어렵고 힘들게 갈 것 있냐 싶은 생각도 들고....^^* 그래도 지키려고 하는 모습의 아이는 참 예뻐보이잖아요.... 그걸로 위안을 삼으시고....아이들 잘 지내고 있지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