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그리움
.....
플랜카드 등록하기
mulbit님께 남기실 말이 있으시다면 방명록에 남겨주세요^^ 현재 0 byte (최대 1000 byte)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고들빼긴 아직 안피었습니다. 나물로 먹은지 얼마 안됐거든요 ^^ 아마도 한여름 되야 필겁니다..
고들빼긴 아직 안피었습니다. 나물로 먹은지 얼마 안됐거든요 ^^ 아마도 한여름 되야 필겁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큰 따님은 대학진학해서 첫번째로 치룬 시험이었겠습니다. 한솔이도 중학교 들어가서 처음으로 보는 시험인데 나름 준비는 했지만 누구든 시험이라는데서 조금의 긴장없이 초연할 수는 없겠지요? 다른 사람들의 기대감때문에 힘들어하는 것도 사실인데 입학할 때의 성적으로 인해 갖게 될지도 모르는 부담감 없애주려고 선생님은 따로 불러서 다독여주었다는데 잘 보면 좋겠지만 못 봐도 크게 나무라지 않기로 했습니다.
큰 따님은 대학진학해서 첫번째로 치룬 시험이었겠습니다. 한솔이도 중학교 들어가서 처음으로 보는 시험인데 나름 준비는 했지만 누구든 시험이라는데서 조금의 긴장없이 초연할 수는 없겠지요? 다른 사람들의 기대감때문에 힘들어하는 것도 사실인데 입학할 때의 성적으로 인해 갖게 될지도 모르는 부담감 없애주려고 선생님은 따로 불러서 다독여주었다는데 잘 보면 좋겠지만 못 봐도 크게 나무라지 않기로 했습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네, 노란 거 흰 거 모두 씀바귀입니다. 꽃이 작아서 근거리 촛점을 맞추었더니 이파리가 흐려져버렸습니다. 게다가 씀바귀는 해가 지고 난 뒤에 찍으니 꽃잎을 활짝 펼쳐지질 않았습니다. 아까 나가서 보는 꽃들은 햇살에 참 환하게 웃던데...^^* 5월이 오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네, 노란 거 흰 거 모두 씀바귀입니다. 꽃이 작아서 근거리 촛점을 맞추었더니 이파리가 흐려져버렸습니다. 게다가 씀바귀는 해가 지고 난 뒤에 찍으니 꽃잎을 활짝 펼쳐지질 않았습니다. 아까 나가서 보는 꽃들은 햇살에 참 환하게 웃던데...^^* 5월이 오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오늘(04/30)낮에 천안2공단 아큐텍반도체 큰길가 조경용 화단에 보니 노란색의 고들빼기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그들빼기는 줄기에 붙은 잎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잎이 줄기를 둥그렇게 감싸고 있으면 고들빼기이고 아니면 씀바귀로 구분하시면 편합니다.
오늘(04/30)낮에 천안2공단 아큐텍반도체 큰길가 조경용 화단에 보니 노란색의 고들빼기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그들빼기는 줄기에 붙은 잎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잎이 줄기를 둥그렇게 감싸고 있으면 고들빼기이고 아니면 씀바귀로 구분하시면 편합니다.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아, 피어난 고들빼기 꽃도 보셨습니까? 그렇지요? 고들빼기는 잎이 줄기를 감싸는 형태를 취하지요? 씀바귀보다 둥글고 넓은 잎이 끝은 뾰족했던 기억이 납니다. 둘 다 관모로 번식을 하니 바람 부는 대로 흘러가선지 들판이며 곳곳에 많은 식물이지요? 그래선지 저희 아파트 정원에도 따로심지 않은 씀바귀 들이 참 많더이다~ 좋은 날 보내고 계시지요?
아, 피어난 고들빼기 꽃도 보셨습니까? 그렇지요? 고들빼기는 잎이 줄기를 감싸는 형태를 취하지요? 씀바귀보다 둥글고 넓은 잎이 끝은 뾰족했던 기억이 납니다. 둘 다 관모로 번식을 하니 바람 부는 대로 흘러가선지 들판이며 곳곳에 많은 식물이지요? 그래선지 저희 아파트 정원에도 따로심지 않은 씀바귀 들이 참 많더이다~ 좋은 날 보내고 계시지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벌 나비가 없으니 이 꽃은 분명 향기가 없는 꽃일 게야....선덕여왕의 예리한 통찰력과 김영랑님의 모란이 피기까지는에 등장하는 꽃입니다. 색과 모양 보신 대로 맞습니다. 꽃송이와 꽃잎이 아주 큽니다. 자칫 함박꽃이라고 부를 수도 있을 만치 큰데요, 초본 작약과는 다른 목본 작약입니다. 수술이 있는 씨방쪽을 보니 꼭 양귀비 속을 보는 것처럼 닮았습니다. 오월이 오고있지요? 가지 휘어지게 붉어지는 장미꽃들로
벌 나비가 없으니 이 꽃은 분명 향기가 없는 꽃일 게야....선덕여왕의 예리한 통찰력과 김영랑님의 모란이 피기까지는에 등장하는 꽃입니다. 색과 모양 보신 대로 맞습니다. 꽃송이와 꽃잎이 아주 큽니다. 자칫 함박꽃이라고 부를 수도 있을 만치 큰데요, 초본 작약과는 다른 목본 작약입니다. 수술이 있는 씨방쪽을 보니 꼭 양귀비 속을 보는 것처럼 닮았습니다. 오월이 오고있지요? 가지 휘어지게 붉어지는 장미꽃들로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장미의 계절 5월이 오네요~ 부부의 날이 정해진 건 사오 년 되었을까요? 가정의 달에 둘이 하나 된다고 5월 21일을 부부의 날로 정했답니다. 어버이날이나 어린이날 등 그 보다야 두드러지게 찾고 챙기는 날은 아니지만 부부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 작은 언약이라도 해보는 시간을 가지는 역할을 기대하고 만든 건지.... 상시에 잘 하고 계시면... 굳이 기억하지 않아도 될 날일 거에요.... 그리고 노래는 그야말로 문외한^^
장미의 계절 5월이 오네요~ 부부의 날이 정해진 건 사오 년 되었을까요? 가정의 달에 둘이 하나 된다고 5월 21일을 부부의 날로 정했답니다. 어버이날이나 어린이날 등 그 보다야 두드러지게 찾고 챙기는 날은 아니지만 부부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 작은 언약이라도 해보는 시간을 가지는 역할을 기대하고 만든 건지.... 상시에 잘 하고 계시면... 굳이 기억하지 않아도 될 날일 거에요.... 그리고 노래는 그야말로 문외한^^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바닷가 소나무....... 게다가 송홧가루 실은 바람이 난리를 쳐서 뿌옇게 어질러 놓았지 뭐랍니까?^^ 집 왼편 언덕쪽으로도 소나무가 가로수길 사이사이에 있어서 봄이면 어렵잖게 송화로 인한 피해^^를 봅니다. 전 일요일이나 주말엔 나가거나 집안일을 성실히 수행(?)하지 않아서 월요일이 더 바쁜가 봅니다. 평강님의 성격이나 깔끔한 집안.... 상상이 가려고 하는데요?^^ 서울도 단기방학 하지요? 어버이날 끼어 2,3일
바닷가 소나무....... 게다가 송홧가루 실은 바람이 난리를 쳐서 뿌옇게 어질러 놓았지 뭐랍니까?^^ 집 왼편 언덕쪽으로도 소나무가 가로수길 사이사이에 있어서 봄이면 어렵잖게 송화로 인한 피해^^를 봅니다. 전 일요일이나 주말엔 나가거나 집안일을 성실히 수행(?)하지 않아서 월요일이 더 바쁜가 봅니다. 평강님의 성격이나 깔끔한 집안.... 상상이 가려고 하는데요?^^ 서울도 단기방학 하지요? 어버이날 끼어 2,3일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쉴 땐 효도방학이라더니 이번엔 9일여 쉬게 하고는 단기방학이라 하네요. 저흰 시험 끝나는 대로 내리 쉬게 되어 있습니다. 특히나 부모님께 더 착한(?) 사람이 되어 드려야겠지요? 무슨 날이라고 한다는 것도 어불성설같지만 그 날이라도 안 챙기면 서운함은 더 배가되니 그래서 그런 게 아닌 것처럼 성의껏 찾아 뵙고 착해져야할 것 같아서요........^^*
쉴 땐 효도방학이라더니 이번엔 9일여 쉬게 하고는 단기방학이라 하네요. 저흰 시험 끝나는 대로 내리 쉬게 되어 있습니다. 특히나 부모님께 더 착한(?) 사람이 되어 드려야겠지요? 무슨 날이라고 한다는 것도 어불성설같지만 그 날이라도 안 챙기면 서운함은 더 배가되니 그래서 그런 게 아닌 것처럼 성의껏 찾아 뵙고 착해져야할 것 같아서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저도 다니러 갔다가 말씀 못 드리고 오기를 몇 번...... **스럽이라니요? 저는 평강님께서 가져가주니 좋기만 한 걸요! 이동원 목소리, 귓가에다 소근거리는 것도 같고 잔잔히 이는 강물결같기도 하고...... 노래는 일상과 친하니까 언젠가 들었어도 그냥 스치는 게 많은데 포스트에 끼워넣고 들으면 제법 가깝게 이해하는 사람이 되는 기분이 들어요. 여긴 장미가 많이 피었습니다. 말씀처럼 장미가 너무 예쁘고 도도해서~~
저도 다니러 갔다가 말씀 못 드리고 오기를 몇 번...... **스럽이라니요? 저는 평강님께서 가져가주니 좋기만 한 걸요! 이동원 목소리, 귓가에다 소근거리는 것도 같고 잔잔히 이는 강물결같기도 하고...... 노래는 일상과 친하니까 언젠가 들었어도 그냥 스치는 게 많은데 포스트에 끼워넣고 들으면 제법 가깝게 이해하는 사람이 되는 기분이 들어요. 여긴 장미가 많이 피었습니다. 말씀처럼 장미가 너무 예쁘고 도도해서~~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지나고 보니 올 봄엔 황사가 심하진 않았단 생각이 듭니다. 특히나 부산은 하루 이틀에 그친 것 같으니까요..... 근데 일전엔 좀 추웠습니다. 4월말의 기온 치고는 좀 까탈스런 날씨였습니다. 감기는 아니시지요? 특히나 아이들 감기치레 없이 건강하길 바라여드립니다. 꽃, 아마도 마음의 꽃이 아닐까 생각하면서 감사히 받습니다. 제 꽃은 아.무.거.나..... 언.제.라.도.....가져가셔도 좋습니다. 저도 감사드리면서...
지나고 보니 올 봄엔 황사가 심하진 않았단 생각이 듭니다. 특히나 부산은 하루 이틀에 그친 것 같으니까요..... 근데 일전엔 좀 추웠습니다. 4월말의 기온 치고는 좀 까탈스런 날씨였습니다. 감기는 아니시지요? 특히나 아이들 감기치레 없이 건강하길 바라여드립니다. 꽃, 아마도 마음의 꽃이 아닐까 생각하면서 감사히 받습니다. 제 꽃은 아.무.거.나..... 언.제.라.도.....가져가셔도 좋습니다. 저도 감사드리면서...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